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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럽뇨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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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요즘은 오히려 퍼즐이 하나 더 나왔으면 나왔지 저런 선지 운영은 지양하는 느낌이긴 하더라고요
하긴 저게 목적이 아니니까요
너무 사설에 뇌가 절여진 것도 같아요 ㅋㅋㅋㅋ
저도 종로 이투스 마구잡이로 풀다가 이상한 데로 샐까봐 그냥 안 풀었어요 ㅋㅋㅋ..사설틱이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시험하는 느낌
교과외
말장난이 좀 섞여 있는 거 빼고는
ㄱ, ㄴ, ㄷ, ㄹ의 내용은 개념 때부터 다 배우긴 합니다
사실 ㄱ은 조금만 생각해보면 추론이 가능하고요
그렇게 꼬아서 생각해야 유리한 문제를 아무리 변별에 미친놈들이라 해도 안냄 이렇게 내면 정답률 5퍼정도에 전원정답 처리 될듯?
올해 생윤만 보더라도 꼭 그렇다고 할 순 없다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ㅋㅋㅋㅋ
올해 추론이 저거보다 더 심하면 심했지 진짜 생윤은..
근데 평가원 입장에서는 굳이 교과외니 뭐니 말 많은 그 경향을
사문에까지 끌고 오기는 싫어할 듯도 합니다
생윤이랑 사문은 다른 과목이니까요
그냥 강하게 얘기하면 뭐 평가원이 저런 선지를 낸적도 없고 이걸 ㄱ이라고 단정지으면 다른 분들 오개념 생길 수 있으니 그냥 좀 자제해주시죠..
네 그래서 이건 글 내리려고요
ㄱ도 생각해보면 완전 평등을 지향하는 학파가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그걸 다 갈등론이라고 퉁치기에는 무리가 있는 것 같아서요
갈등론자가 불평등을 불가피하다고보나요?
ㄱ은 교과외 같네요
조금 애매한 부분이 있어서 그건 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이제 인생에서 사문개념 잊어버릴예정이라 아ㅋㅋ
님이 ㄹㅈㄷ고트시던데 성불 축하합니다
ㄷㄷㄷㄷㄱㅅㄱ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