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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똥 히히 2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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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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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2
사실 안 잤어용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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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1
인 줄 알았으나 아직 안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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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명령으로 이재명은 오토 윔비어법으로 처벌할거고 부정선거 또한 밝혀질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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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확인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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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n축으로 밀어푸는 풀이가 잇던거 같은데 기억이 안나 없는건가 이거 잇던거같은데 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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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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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4
이따 또 잘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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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쪽으로든 힘조절 잘 안 돼서 나오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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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에 관성있고 열역학 틀린것도 모르는 전세계의 과학자들 수준을 보면 뭐 이상한건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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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사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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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아거북아 결과를 내어라 내놓지 않으면 구워서 먹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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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 자리 추천 21
1번이 좋을까요 2번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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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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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아무도 나에게 과외를 받고 싶어하지 않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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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4
기상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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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뽑으로 코하네 월링 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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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30 (나) 12
심심해서 얘도 빠르게 풀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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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아티스트라이브직관이있었는데 티케팅 실패했어서 안죽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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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감 자이 2
예비 고3이고, 내신 챙기면서 정시도 챙길건데 수분감 자이 중에 뭐가 나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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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선정리 이게 그냥 미쳣음 미친 동선이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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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특유의 감성이 너무 좋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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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꺼 빌림 엄마한테 담배피는거 걸리면 안되서 증거를 남기면안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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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드] : 관리자 님은, 스스로를 마주하는데 성공하셨나요? [호드] : 이 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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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모름 이거 어케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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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는 미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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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르비하는 사람들이 많아서인지 새르비가 재밌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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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헛된 희망이 아니라 그냥 희망이었으면 좋겠는데 뭔가 그런 낭만과 이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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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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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기립성 저혈압땜에 갑자기 정신줄 놓아서 쓰러진적 많았는대 의외로 나쁘지는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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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학 선지 읽으면서 이해를 하고 전반적인 지문 이해가 된 상태에서 선지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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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으면그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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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기억이 어떻게 사진보니까 떠오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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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보 5
으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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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안춥네 1
딱좋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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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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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자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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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책이야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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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난 20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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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부터 함 전화기 (그 다음 댓글에 이어서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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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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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성향 ㅇㅈ 0
국사 배우면서 난 극우라고 생각했는데 거의 반반이네 보수에 전통이나 종교가 들어가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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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명령한다 3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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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분전!!
딸을 하다는 어감이 좀 좃같아서요
@쉬라몬
어..음..
딸하다
제주감귤 어서 와서 어법글 달아줘
나는 그래서 물뺀다라고 해요
이게 제일 어감도 좋고 직관적이네
Hit the daughter
손을 흔드는 행위가 벽같은 무언가를 치는 행위 같아서 그러는 것 같음 치다라는 동사를 쓰면 목적어를 써야하는데 딸딸이라는 말을 변용해서 딸을 치다리는 말이 만들어졌을 것 같음
흠 그럴듯 하네요
음 생각해보니 '떡치다'라는 말과 관련 있을 거 같기도
액싸러 갈께요
필수적 부사어 없이 목적어와 주어만을 요하는 '치다'는 현재 표준국어대사전 기준 '치다2'인데 관련 있어 보이는 뜻풀이로 '손이나 물건 따위를 부딪쳐 소리 나게 하다(ex. 손뼉을 치다)', '날개나 꼬리 따위를 세차게 흔들다(ex. 꼬리를 치다)', '팔이나 다리를 힘 있게 저어서 움직이다(ex. 헤엄을 치다)', 정도를 생각할 수 있겠는데 신체 부위를 움직여 소리를 내거나 신체 부위를 움직이는 행위를 뜻합니다.
관용 표현은 비유적 또는 암시적인 표현에서 굳어집니다. '딸딸이'란 말 자체가 '수음/자위'의 속어인데 우리는 '딸딸이/딸을 친다'라고 하지, '수음/자위를 친다'라고 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딸딸이'가 '딸딸+-이'라는 의성어에서 왔다는 조어적인 특징을 떠올릴 수 있습니다. 또 '치다'는 앞서 언급했듯이 소리와 신체를 움직이는 행위와 잘 어울리는 단어입니다. 음경을 잡고 손을 흔드는 행위가 '치다'와의 의미적 유사성을 연상시키고 또 애초에 자위할 때의 소리를 딴 단어이기 때문에 역시 '치다'와 더 어울릴 수 있다고 볼 수 있을 듯합니다.
그리고 말씀대로 '떡치다'와 관련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의미적으로 유관한 표현에 이끌리는 것을 유추라고 하는데 성 관련해서 흔한 관용구이므로 '떡을 치다'를 떠올려 '딸을 치다'라는 표현이 더 퍼졌을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떡치다'의 '치다' 역시 '치다2'로 역시 소리와 관련이 있다는 점을 지적할 수 있겠습니다.
닉 바꾸셨군요
지금 너무 졸랴서 ㅈ자고 인나서 볼게요...
또 '치다'가 흔히 손과 관련된 행위와 어울린단 점도 생각할 수 있을 겁니다.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진 않겠지만 손을 써서 하는 타격 행위(탁구, 당구, 등)나 손을 쓰는 악기(피아노, 북, 등), 손을 쓰는 기타 행위(타자, 등)에 '치다'가 쓰인다는 점을 보았을 때, 이러한 점 역시 손을 이용한 자위라는 행위와 '치다'가 어울리는 게 잘 받아들여지도록 영향을 주었을지 모릅니다.
우선 '딸을 치다'라는 표현이 굳어지고 나서 이 '치다'가 꼭 손과 관련된 자위행위가 아니더라도 확장이 된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