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지원전략 최종경쟁률과 입결컷. 모의지원대비 실지원자증가영향
이제 원서를 다 접수 하셨겠지요..
모든 분들이 본인의 성적에 맞는 원하는 대학에 다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상향 스나하신 한장도 되시는 분들도 있을텐데 먼저 축하드립니다..
원서 접수가 끝나면 경쟁률이 폭이니 망한거 아닌지 ㅎ
진학 지원자보다 지원한 학교의 지원자가 많아서 폭팔 아닌가 불안 하시죠
대체 저 인간들은 어디서 나타난건지. 걱정도 되고 .. 그럴겁니다...
아래에 있는 데이터는 제가 작년에 정리했던 표중에 의대꺼만 요약해서 화일을 올렸습니다..
대부분의 학교가 모의지원보다 많은 원서접수자가 있고 그건 무지성의 원서접수로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본인이 접수한 곳만 그런것이 아니니 안심하시기 바랍니다..
1. 진학보다 많은 원서 접수자.
핵핵빵구를 노리고 들어온 접수자들과 정말 무지성의 지원자들로 입결컷에 영향은 미비합니다.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 보시면 알게 되겠지만..
추가로 들어오는 학생들의 대부분은 핵폭탄급의 스나를 하는 접수자들입니다.
안정 적정을 지원한 분들은 크게 신경을 쓰시지 않아도 됩니다...
그런데 가끔 핵빵구가 나서 전설이 되는 학생이 꼭 나온다는 ...
2.막판 경쟁률 폭발로 전년보다 경쟁률이 높아지는 경우
막판 경쟁률 상승과 입결컷과는 상관 관계가 적다.
마지막에 경쟁률이 올라간다고 입결컷이 올라가지 않습니다..
막판에 몰려든다고 1번과 마찬가지로 전혀 영향을 못미치는게
통계적으로 입증이 되었으니 안심하기 바랍니다..(정확하게는 막판 경쟁률 상승과 입결컷과는 상관관계가 적다.)
정말 피해야 하는 곳은 마지막 히든 원서 접수전 경쟁률 높은 곳(이때 모집정원보다 쎄게 나가면
이곳은 안정권이 아니신분은 조심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안정은 먼저 때려박아주고
적정과 상향은 마지막날 히든 지원을 추천합니다.
이제 점공들 하시고 제가 말씀드린 자료가 준비되었으면 합불 계산들 해보세요.... 굿럭
,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근데 꿈속에서 합격자 발표 홈페이지가 ㅈㄴ복잡해서 결국 결과를 못봤음
-
일상이버거워,, 5
이젠힘들고지치고병들고늙고아프고치매야..
-
트럼프 암호화폐에 멜라니아 코인까지…2만4000% 폭등 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에 이어 멜라니아 여사도 자신의 이름을 딴...
-
오늘도 파이팅! 4
열심히하고올게요
-
뭐지;;
-
제발 빨리
-
물리 등가속도운동 운동방정식 화학 중화반응 생명 코돈추론 지구 지엽추론
-
실전 개념 슬슬 들어가려는데 이름만 궁극인지 실제로 작년과는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경희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경희대학생, 경희대...
-
What's up, guys? This is Ryan from Centum...
-
[속보] 제주서 8.4억원 가상화폐 탈취한 중국인 일당 검거 2
제주에서 8억 원이 넘는 가상화폐를 빼앗아 달아난 중국인 일당이 경찰에...
-
헤헤 4
곧월급날이다
-
1달치 월급 암만 봐도 잘못 정산하신거 같아서 그냥 입닫고 있을까 고민하다가...
-
이거뭔데ㅋㅋ 15
-
나만볼거임
-
양쪽 귀 더해서 7개까지 뚫었는데 고삼 때 다 막아버린
-
고백 5
-
그게 너무 크리티컬하긴 했어
-
ㅂ.ㅂ
-
극한상쇄!!! 6
크아악
-
환급서류 낼때 그냥 모자이크없이 전부내나요? 오늘우연히하려고 들어갔는데 원본내라고...
-
왜 한국사 시험시간 단축 안 함?? 20분이나 25분으로 줄여야 하는 거 아니냐?
-
수능 보다가 날 새겄다 후후
-
'자'부심
-
히히 나지롱 2
유감
-
완전히 초창기 수능 느낌이저너
-
수능성젇표 속 수험번호는 노출되어도상관없나요?
-
경대모공노리고 과2하기/서성한라인노리고 사2하기 뭐가 더 할만할까 생지지금 33정도나옴
-
왜 맥주 사이에 잇는것임..
-
나 현역때 박상현이 화학 1타였는데 뭐 화학 양적관계에서 계수비 1:3:2...
-
집 근처에 gs25가 a지점 b지점이 잇거든? 근데 저번에 핫식스가 먹고 시픈거야...
-
일반적인 평범한 20대 남자기준 이정도 꾸밈이면 몇등? 13
*일반적인* 평범한 20대 젊은 남자 기준으로 기초(스킨-올인원크림-선크림)...
-
재밋는거 지들끼리만 하네ㅗㅗㅗ
-
편의점에서 술 사는데 14
알바생이 나 노려본다.. 자꾸 의심함 기분은 좋은데 안 좋은 이상한 느낌
-
사람아니야
-
ㅅㅂ 강평ㅋㅋㅋㅋㅋ
-
누런 다시 듣기 뭐하다 싶으면 바로 ㄱㄱ
-
라떼는 3
바닐라라떼
-
콘크리트. 4
.
-
기출 다 뜯어먹으니까 작수 때보다 좀 오른 것 같기도 실력 자체는
-
물론 현역 때가 마지막이고 이후는 절평
-
근데 빡t는 2
강의영상 보면 옛날꺼같은데 다 재탕하시는거임?
-
ㅈㄴ 멋있지않음? 정공법 배워서 피지컬로 다 밀어버리는 사람들 ㄹㅇ 멋있음요
-
자퇴할게요 5
자퇴시켜주세요
-
수학은 새로운 문제 여러개 푸는 것보다 이미 푼 문제 여러번 푸는게 더 낫다는 말이...
-
2기가 나왔다고??
-
해령의 열곡에서 분출된 직후에는 잘 안식을테니까 열곡 주변에서는 기울기가 가파르다가...
-
외대 조발!! 1
언제 뜨나요? ㅠㅠ
-
정상이시고요 스블 어려운거 맞습니다 스블 난이도가 어떤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아서...
위안이되네요
고려대 교과전형 모든과에서 없던 표본이 실제 지원자에 들어와있는데 대부분 진학사에서 허수처리 한거겠죠?
심지어 28일부터 누적된 예측변동에도 없었고요
제가 교과는 본적이 한번도 없지만.. 표본에 없던 인원이기도 하고 허수처리한 사람이기도 하고... 많지는 않지만. 제가 합불빨리 알기 글에서 허수제거전으로 데이터 가지고 있으라고 한 이유기도 하구요.. 점공도 가짜가 있구요..
지원자 중에 진학 실지원에 없는 표본은 대부분 핵스나러들인가요??
넵
부산대 낮공이고 13명 뽑는데 막판에 30명이 들어왔는데도 영향이 미미할까요?
넵 그런데 제가 부산 낮공은 본적이 없어서 틀릴지도
거의 4시쯤에 지원자 22명이었는데 갑자기 최종발표 나니깐 52명으로 늘었어요ㅜㅜ 진학사 할땐 지원자 28명 정도였고 진짜 한달 전부터 계속 봐오던 학과인데 이렇게 폭날줄은 몰랐네요ㅜㅜ
글에 적어 놓았습니다.... 막판 폭과 입결은 무관합니다
고대 교과인데 실지원에서 최초합 안쪽이었고 마지막 모의지원 6칸 추합이었습니다.
별일 없으면 붙을 상황인가요? 그리고 실지원엔 없는 표본들 중 실제 합격권은 얼마 없겠죠?
네 놀러 다니세요
제가 인천대 경영 썼는데 진학사 실지원이 4시쯤에 175명 정도에서 최종 지원은 145명으로 줄었습니다
마지막 모의 지원에서 4칸 앞쪽에 있는 편이었는데
붙을 것 같으시나요?
본인 앞쪽의 총숫자 제대로 보았다면 그렇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