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현역 수능때 썰 하나 있음
본인 현역 수능때 국어 시간에 ㅈㄴ 떨려서 omr 하나도 안읽고 무지성으로 마킹하다 결시자 표시에 마킹함ㅋㅋㅋ
근데 여기선 짜증나는건 omr 바꿔달라는데 감독이 안바꿔주더라
그리고 시험치는데 중간에 갑자기 omr 바꾸라고 뺏어갔음
다른애들 다 팔랑팔랑 종이넘기는데 그사이에서 필적검사 이런거 다 마킹하려니깐 ㅈㄴ 떨리더라 ㅋㅋㅋㅋㅋ
지금생각해보면 걍 답 마킹할때 마킹하면 되는걸 왜그랬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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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사항 끝나고 하셔도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