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나는요 자기 점수랑 멀다고 안 하는 게 아니랍니다
이런 질문을 많이 받아요
A학교는 진학사랑 한 10점 차이나고, B학교는 한 3점밖에 차이가 안 나는데 그래도 B학교 스나가 낫지 않을까요?
그냥 보기엔 A학교가 훨씬 멀어 보이고 붙기 어려워 보일 수 있는데,
제가 스나를 잘 시키는 사람은 아니지만 절대적인 점수보다 점수 밀도를 더 중요하게 보는 게 좋습니다.
둘다 100명 뽑는다고 쳤을 대 후자의 경우 3점 차이나도, 막 1점당 몇십명씩 붙어있는 그런 곳을 스나하면 당연히 안 통하겠죠?
반면 전자의 경우 20점이 차이나도 1점에 2명밖에 안 붙어 있고, 좀 더 내려가면 1명 지났는데 5점이 훅 깎여 나간다면
이쪽이 더 가능성이 높습니다.
작년 고사국 같은 케이스가 갑자기 몇 명 안 지났는데 20점이 날아가서 훅 날아가버린 케이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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힉
ㄹㅇ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세대 모 학과 찾았다!!!
저도요~
내가 찾은건 남들도 찾는게 문제..
하루이틀 지나면 바글바글..ㅜㅠ
근데 이러면 찾는게 의미잇나요..?
제 생각엔 이걸 찾는 타이밍이 중요하고.. 그전에는 찾는법 연습하는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찾았으면 이제 운빨 영역이죠
여기서 몇명이나 어떻게 들어가냐는 컨설팅의 신 조상님이 오셔도 모름
ㅇㅇ 어디서 나는지까진 찾아도 어디까지 나는지는 신의 영역입니다 말했듯 1명차이로 5점이 떨어질지 10점이 떨어질지 알수없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