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사전 수요조사
문학 관련 궁금했던거 질문 댓글로 달아주시면
추후에 참고하도록 하겠슴다요!! 많은 관심 부탁드림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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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단어 예문까지 꼼꼼히 외우고 해석하면 30분 걸리던데 ㅅㅃ이 문제는 언제 풀라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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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5
아직안잘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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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가서 사오고 싶은것 18
옷 : cdg가디건, 베이프 후드 반지 : 크롬하츠 신발 : 미하라 야스히로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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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기도 2
제발예비3번이면좋겠다.. 나머지사람들은 모두 막판 경쟁률을 보고 뛰어든 스나였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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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가 그나마 볼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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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를 믿고 교회를 다닌다는 사람치고 정말 성경에 나오는대로 마음을 곱게쓰고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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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제일 성공했다. 다른애들 재수해도 한 급간정도밖엔 못올렸더라. 끝나고 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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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열심히 박은만큼 성적은 올라주는 놈... 최소한 국어보다는 컨디션 안 타는 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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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자꾸 친구 부모님들한테 내 성적 말하고 다님 6
근데 잘 본 건 안 말하고 제일 못 본 과목+제일 낮춰쓴(진짜 많이 낮춤)대학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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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겠지 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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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면 누군지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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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탐구는 수학문제 풀다가 탈주하고 싶을때나 하는것 2
근데 이게 진짜라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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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다 알아요? 대졸인지 고졸인지도 모름 부모님 대학만 알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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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질문해줘요 8
소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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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성적변화 인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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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렬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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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된다는건 미련이 남았다는건데 시도조차 안하면 무조건 나중에 후회한다<<맞는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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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동안 준비한거라는데 일단 시중 기출문제집은 압살하는듯 해설 퀄리티는 중간중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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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바빠지면 덜 보게됨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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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킬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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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몰래 수능봄 반수함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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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장 가면 짐승식 독해만 하다 끝나던데 그 시간에 수학에 투자하는 게 급간 올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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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두각이 잘나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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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친척들은 4년제대학 나온 분들이 거의 없음... 최고학벌 조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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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가람t 단과 공통 다니면서 주는 기출이랑 주간지 풀고 선택과목 따로 공부하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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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궁금하다 성적 어떻게 받고 어디 대학 갈 지 주어지는 순간순간에 최선을 다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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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무슨 일이 있어도 계속 친구지?<-고백같음? 15
아니걍 친구겠ㅈㅣ? 이런으ㅔ미엿는데 보내고나니까 ㅅㅂ고백같나?싶어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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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6
안녀ㅎ세요 졸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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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열 답 4
'주관식' 문제에 다 풀었을 때 자연수 나오게 만들어놓고 거기다가 자연수 또 곱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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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인증뜨면 재수 안뜨면 군대 ㅅㅂ이게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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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 견과류로 공허한 새벽을 달랜다 치맥 빠빠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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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수학 단과 2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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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국어 잘한다는생각 버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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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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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자마자 2분이나 폰을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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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백주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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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시 지원해말아 8
아니 진짜 지원만해놓을까 불인증뜨면 바로가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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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임? 25
서카포연고( 서울대 카이스트 포항공대 연세대 고려대) 서성한쥐유( 서강대 성균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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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사 리밋 산후에 교재패스도 추가적으로 사버려서 리밋만 두번 산거 같은데 문의하면 환불해주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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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수학 백분위 87입니다 반수 할 생각인데 수학을 7월부터 한다하면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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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도 안된다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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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만 두께가 ㅇㅈㄹ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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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6평 22번에 이거뜨면 정답률 많이 낮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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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만들었ㄷㅏ https://github.com/Minimert989/auto-classc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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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수능보니까 아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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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미대딱대 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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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받아요 34
각각 96,97이에요 수학,영어 관련 질문도 좋고 아무 질문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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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까진 작년 꺼 수업 들어도 지장없겠죠? 자료는 다들 아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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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현역이고 스블 수12미적만 진득하게 파고 개학하려는데 기출 꼭 다 돌려봐야될까요?
항상 나오는 질문
‘보기부터 읽기 vs 지문부터 읽기’
전 후자긴 합니다 ㅋㅋㅋ 모르고 읽어야 좀 더 흡입력 있는 느낌
저는 해석을 최소로 겉으로 드러난 정서만 파악해서 푸는데 어떻게 푸시나요?
겉으로 드러난 정서만 풀면 베스트긴 한데 그럼 시간이 오래 걸리고 너무 어려워짐
저는 해석 거의하지 않고 바로바로 보이고 느껴지는 정서만 캐치해서 보기까지 고려해서 푼다는거였어요
그럼 저랑 거의 비슷한듯요 문학은 사실 독서랑 다를게 별로 없음요 그렇다고 너무 정보로만 풀면 이제 찐이과 등장하는 거임뇨
아 비슷하시나보네요ㄷㄷ 칼럼 써주시면 정말 자세히 볼게요!
근데 어려운 시에선 이렇게하면 뭔가 턱턱 걸리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어떻게 해결하시는지 궁금해서요
알겠습니다!
만약 여승이란 시를 생각하자면
김승리t처럼 슬픈 상황이구나 갑자기 여인이 왜 나오지? 아 계속 읽어보니 여승 = 여인이구나 끝까지 슬픈 정서가 이어지네 요것만 보고
문장이 과거형 그런거 따지지도 않는
거의 요렇게 하거든요
일반적인 시선, 또는 보기에서 주어진 관점에 따라 작품의 정서와 흐름을 파악하는 능력은 어떻게 기를 수 있을까요?
문학 보기에 하나도 공감이 안 될 때 전부 다 '그럴 수도 있겠네'가 되면서 답이 없어 보이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보기가 이렇게도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면 그치... 하면서 끌려가는 느낌이에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건 킬러의 특징이기도 한데여... 그럴때는 어떻게든 연결고리를 찾아야함다. 보기와 지문의 일치 정보를 서로 찾고 연결시키다보면 단서가 보입니다 + 선지에서 힌트를 찾는 방법도 있슴다! 칼럼에서 자세하게 다뤄드릴게용 감사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