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1시 40분에 누가 논리학 지문을 올려?!
(해당 사진은 '진학사는염전이다' 님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오류 및 일부 구성을 수정하여 재업로드한 사진임을 밝힙니다.)
제가 올립니다. 다른 출판사에 비해 유독 오르비의 국어 독학서 중에서 이원준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책들이 많이 보였는데, 그 책들과 함께 이 자작 세트가 '216은 왜 인기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출전 1 : 한국독서문화재단 홈페이지 - 스키마 정의 참조
출전 2: 2024 이원준 브레인크래커 기초 - 논증의 평가 방법, 매개념 부주연의 오류 참조
출전 3: 나무위키 - 전반적인 논리학 개념 검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사탐가도 아 ㅆㅂ 하나 실수햇네+아 의문사!!!하고 수능때 개같이 2등급, 3등급...
-
다들 기를 쓰고 1지망 의대 쓰는게 신기하긴 함뇨 ㅋㅋ 25는 다를거 같아?
-
ㅇㄴ
-
제목그대로 수학 쉬운거 말고 4점부터 해서 킬러까지 옛날꺼 포함 다 있는 시중...
-
뭐 기수열외라도 시킴? 지들이 뭔데
-
N제가 왜 필요한지 바로 깨달았음요 디카프 사러감요...
-
그냥 내년엔 의평원 인증 탈락하는게 의대입장에선 유리할수도 있어 3
의평원 인증 탈락해버리면 아무리 정부에서 지랄지랄 해봤자 26학번 의대정원...
-
당신은 화석입니다 거기 아레나 10 호그마운틴으로 바뀐지 오래됨
-
생1기준 근수축 막전위 개념문제를제외한유전(14,15,17,18,19) 다틀려도...
-
여러분이라면 가나다 어케 써여?ㅜㅜ
-
1종은 모름
-
찝찝해..
-
경북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경북대 25] [교내식당안내]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경북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경북대학생, 경북대...
-
ㅈㄱㄴ
-
지방러는 잘가르치는 과탐 과외쌤 못구함
-
야잘알분들 컴온 5
최원태햄 장단점이 머임?
-
제발 고12 모의고사 수학 100 받고 내신 다 맞고 이랬다고 자기가 머리 좋다고...
-
6모 56233->12212 로올림 걍 그냥그냥 갈랬는데 막상 수능 이렇게 나오니까...
-
수리논술 전범위여도 거의 수1,2,미적만 나오는 학교도 있나요? 1
제곧내입니다~~
-
난 왜 몰랐지
-
휴학해서 바로 군대가실꺼면 어디로갈꺼임 ?? 카투사는 끝났고 공군은 나이때문에 좀...
-
투표 ㄱㄱ
-
스토브때 심우준 50억왜삼? 수비를잘해서?
-
화작 4 확통 5 영어 3 한지 3 사문 3 농어촌 정시로 인천대 독어나 불어 가능한가요?
-
칸수야 버텨라 1
롯데리아에서 하는 기도
-
오랜만에 왔는데 3
싸움이 한바탕 났었군뇨
-
근데 요즘은 자전이라는게 있어서..
-
조온나게 고이게 될 것 같아서 발작하는 건가
-
실직햇어요 4
과외생들 전부 졸업시킴
-
교대 아니면 쓸거 없고, 부모님은 교대 아니면 대학 안보내겠다고 하시는데.. 진짜...
-
십일워 중복조합 문제풀이 (3) 확률14강~17강 ※직접나열해보고 벤) 그려서...
-
모르는 부분이 외워질정도로 보면 좋은가..
-
현우진 드릴 2
드릴 수1,수2 일주일 안에 끝내는거 불가능일까요…?? 일주일 동안은 하루에 수학...
-
과외알바를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한 매뉴얼&팁입니다. 미리 하나 장만해두세요~~...
-
스초생멱구싶다 2
ㅜㅜㅜㅜ
-
재수생 커리 0
재수생 커리 관련해서 질문드립니다. 이렇게 짰는데 어떤가요? 겨울방학 커리이고 3월...
-
50분정도 걸리는 거면 적당함?
-
* 자세한 문의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연락 바랍니다....
-
ㅅㅂ 수하 너무 노베라 쎈 해야하는데 4일동안쎈벅벅해야지
-
이유도 한번씩만 부탁드려요
-
헬스장 피티 4
등록 상담해볼까 뭔가 떨린다
-
오래된 생각이다.
-
메디컬이면 어디든 괜찮다는 마음으로 n수했는데 정작 약수 성적 띄우니까 의치한이...
-
참고로 고2 모고 4 시발점 수1 44일, 수2 56일 완강 예정 (Step1, 2...
-
그림 끼적이니 재밌어서 몇 개 더 만듦 히히
-
초등과외문의 들어왓는데 거절해야되나 애들이 싫은건 아닌데 어케 가르칠지 감도 안옴
-
봇치랑 다를게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학원에서 수2 특강하는 걸 듣는게 좋을까요 아님 인강으로도 충분히 선행할 수...
-
오픈AI, 새 AI 모델 'o3' 내년 출시…"AGI에 한층 더 가까워져" 2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오픈AI가 자사 인공지능(AI) 모델 'o1'보다...
6분 걸림요 345
3번 틀리셨읍니다.
문제 풀면서 전체적인 퀄리티나 난도 같은 부분에서 어떻게 느끼셨나요? 2번은 난도 확보 안 될까봐 일부러 선지 엄청 꼬았는데 너무 과했는지.. 피드백해주시면 감사할 거 같습니다. 정오사항 보시면 알겠지만 부족한 부분이 아직 많아서..
저는 12문단과 345문단이 관련성이 떨어져서 차라리 가나 지문에 어울리는 글이라고 생각했구요. 그런데 기출 중에서도 저런 느낌 받은 지문들이 있어서 그건 제 취향인 거 같고;;
보기 아이디어 정말 좋은데 문장을 더 깔끔하게 적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경상 수지 적자를 p'부분이 문맥 덕에 미국의 경상 수지 적자를 p로 하자로 읽히는데요. (우리나라의) 경상 수지 흑자를 p로 하자같이 바꿀 수도 있겠다고 생각하면서 읽었어요.
으악 진짜 <보기> 문장 이상하네요 ㅠㅠㅠ 오타 지적 감사하고 정오사항에 추가하겠습니다. 그리고 3-4문단이 독서론스럽지 않다는 것은 저번 지문 때도 들었던 소리였는데, 고치려고 노력했지만 아직 부족했나 봅니다. 제재별로 1개씩 지문 만든 다음에 하나의 하프 모고로 합쳐서 재배포하는 게 제 계획인데, 그때는 삼단논법이 글의 전개 방식 중 하나라는 설명을 첨부하는 등 연관성을 더욱 강화하려고 노력할게요. 친절한 피드백 감사합니다!!!
근데 님 아이디어 진짜 좋으신 거 같아요 다 풀고 교육청 일부 지문보다 문제 풀이의 논리가 명쾌하다 느꼈어요 파이팅!
혹시 344인가요
341입니다. 의도는 배경지식이라는 단어 자체의 뜻을 이용해, 책의 지식과 배경지식을 구분케 한 문학 style 문제인데, 제대로 먹혔을련지는..
아 4번 선지를 잘못 봤었네요 ㅋㅋ
솔직히 1번 선지 보고 좀 의아한 느낌이 들긴 했습니다
25수능에서도 시간을 이용하는 문제가 많이 나왔던 만큼(개화 <보기>, 인공지능), 여기서도 단어의 뜻을 통해 글을 읽기 전의 지식과 읽은 후의 지식을 비교케 하면 재밌을 거 같아서 넣었어요.. 그러다 보니까 마지막 문장이 붕 떠버린 건 좀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