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평원 걱정말라는 글이 더 무책임한 것 같음
반대로 이 말듣고 의대썼다가 진짜로 불인증나오고 구제도 안되면 누가 책임져줌?
걱정 말라고하던 사람들이 책임져줌?
의평원글이 훌리면 걱정말라는 사람들은 치한약수 애매한 치한약수 4칸들임?
찾아볼수록 실제하는 리스크라는 생각이 강해지는데
그리고 어차피 안믿을거면 무시하고 그냥 쓰면되고 진짜 위험한거 같으면 안쓰면 그만인데
리스크가 있다는 쪽의 말을 들을때와
리스크가 없다는 쪽의 말을 들을때 뭐가 더 나을지 생각해보면 바로 답이 나옴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경희대 체대 ㄱㄴ? 27
진학사 5칸 추/불 텔그 48퍼뜹니다 추합으로 가능할까요 ㅜ 경희대 너무 간절합니다...
-
고해성사) 4
난 못생긴 사람이 ㅇㅈ 올릴때 일부러 ㄱㅁ 달아줬음 그래야 잘생긴 줄 알고 또...
-
고2긴한데... 국어 고3때 막 3까지 떨어질수도있음?ㅠㅠ
-
올해는 22번 63이라 실수하고 틀렸지만
-
ㅠㅠ
-
새벽에 배고픈데 7
라면 끓여먹을까
-
오늘 하루 조짐 0
근데 저 잠 많아서 밤 새는건 절대 안되고 많아야 5시간 잘듯
-
발톱 조각 사이로 피어오르는 그 구수하고 향긋한 냄새가 은근 중독됨 ㅋㅋㅋ 발가락...
-
3개 있었는데 누구냐 아
-
무서운 사실 2
본인 군대 가려면 딱 2주 남음 콱) 헐 소름돋아
-
ㅜㅜ..
-
오르비에사
-
계절학기는 1
온라인이 개꿀이지
-
오르비 vs 0
내리비
-
아니 오르비북스에서 책사면 오르비 렙 높아져요??? 6
왜 활동도 얼마 안했는데 20렙이지
-
노래추천!!!! 1
호호
-
바이바이 3
잘게요 롤하고
-
ㅇㅇ
-
잡시다 0
정신건강과 수면은 비례함뇨
-
이게머고..
-
머리는 오르비야 어캄뇨..
-
캬캬캬캬캬캬캬캬캬컄
-
자라. 1
캬캬.
-
그거말고도 좋은거 많았지
-
중딩 때는 ㄹㅇ 오토바이 많이 당한 듯 근데 즐거웠음ㅋㅋㅋ
-
올해도 크리스마스는 진학사로 심란하다
-
타임어택이 너무 싫어서 동사 암기 벅벅 예정이라 고정이고 남은 과목은 그래도...
-
오늘 새르비 어지럽네요 10
안이랬는데.....
-
새알깨투 0
오래된 생각이다 위에 파랜새끼도 새다.
-
지사의vs지국치 0
카관의랑 강릉치 이렇게 둘 중에 고민 중인데 카관 증원 타격 있을까봐...
-
많지 않긴 하던데
-
질받 10
심심해서…암거나
누구말을 듣던 둘다 리스크임
있긴있는데 그렇게까지 ㅈㄴ 불안해할일은 아니다 근데 물론 ㅈ될가능성도있다 이거아닌가
물론 저는 가능성이 굉장히 커보이긴하는데...
의평원 인증 어쩌구보면
백두산 폭발할까요? 란 질문이랑 똑같아보임
폭발 안하는 가능세계가 실제세계랑 유사도가 높지만
그렇다고 폭발하는 가능세계가 없는건 아니기때문에..
가능세계 오랜만이네요 이게 아직도 밈으로 쓰이는구나
이건 오바임 불인증뜨는거 까진 거의 확정인데 구제를 해주냐 아니냐가 문제인거 확률이 그정도로 낮은건 아님
의평원 불인증을 걱정해야 되는 것이 아니고 유급 안 당하는게 급선무. 의대 정원이 늘어나서 학년별 인원 조정이 필요하다 판단되어 인위적으로 유급률을 높일 것으로 예상됨. 이런 경우 유급없이 6년만에 졸업하는 경우가 정원의 30%정도 밖에 되지 않음.
*의평원 이슈는 지금 걱정한다고 해결될 문제도 아니고 개인이 예측할 수 없는 부분이어서 대학 선택에 중요한 잣대로 삼으면 안됨. 그리고 교육부와 학교는 학생을 절대적으로 보호할려고 하기때문에 당시 신생의대였던 서남대 같이 완전히 부실한 대학이 아니라면 문제가 되지 않음.
역시 인사이트 x박았네 ㅋㅋㅋㅋ
교육부/학교가 보호하면 되는거임? 어떻게?
의료법으로 권한을 가진 의평원 심사를 어떻게 넘길건데?
의평원 불인증 = 국가 고시 자격 취소 이건 의료법 제5조에 나와 있는데?
대체 이걸 어떻게 보호가 된다는건지?
아 이런 능지로 의대 온다고?
걍 내일부터 불인증 나지 마라고 기도해라 그게 더 낫겠다
의평원 걱정 없었으면 대체 왜 정부가 무력화를 하려고 했겠음?
아쉽게도 상위법인 의료법에 위배되고 윤석열 정부가 ㅈ되는 바람에 의평원 무력화는 진행되지 못함.
의료법 제5조 1-3항에 의하여 국제 기준대로 평가하고 심사 받으면 되는거임
의대 교육 문제 없다고 자부했으면 기준에 맞게 심사받으면 되는거임
다만 2-3배씩 증원한 대학은 불인증할 경우가 높고 불인증 받으면 아무도 보호 안해줌
불인증 = 부실 의대 교육 이라
대한민국에 제대로 조사하고 평가하면 살아남을 기업체, 학교, 은행, 공기업, 공공기관이 몇개나 될까???
지금도 제대로 의대 평가하면 부실한 대학이 꽤 나올 것임.
실제로 평가점수가 낮은 대학은 경고 받고 의대 정원을 줄여야 되는 경우도 있었음.
예측불가능한 문제로 대학선택을 어렵게 만들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의 의도는 알 수 없지만 대한민국이 그렇게 깨끗하고 정의롭게 제대로 평가하는 나라가 아니라는 걸 상기하도록.
*오죽했으면 버스 노조가 준법투쟁하면 도로가 엉망이 될까? 법과 현실의 괴리가 꽤 큼.
**법대로 정부방침대로 했으면,
의대생, 수련의, 전공의는 유급을 당했겠지, 근데 왜 그렇게 못했을까?
***의평원 이슈는 예측할 수도 없고 일어날 확률도 낮은데 그걸 침소봉대해서 사람들을 불안하게 하는 목적이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