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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을 얻었음 7
다시 공부하러 감 다시 자러감 이런 제목으로 글 쓰면 절대 공부하러 못 가고 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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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의대 2
궁금해서 그런데 사탐으로 의대 써서 붙는 게 ㄹㅇ 가능한 건가요 가산 있는데도 의화의 제외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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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못 먹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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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메타끝남? 4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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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부터해서 3시에 집 돌아왔네요... ㅈㄴ 피곤하고 허리도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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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듣노 2
자러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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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순수하고 성실한 이미지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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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정말 정말로 잘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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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뭐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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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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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주동안 단과 2개 다닐 건데 엄소연T랑 정병훈T 주는 과제 다 쳐내면 n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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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금테여도 14
활동 뜸하게하면 글 써도 사람들이 반응 안해줌... 반면 동테여도 슈퍼스타면 단기갤주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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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들 재밌노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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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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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정 0
새벽 5시 반쁨에 피시방가서 3시간동안 스타듀밸리 한뒤에 마트 가서 카레재료사와서 카레조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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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은 진짜 있기가 힘들고 코도 뭐 노화 오기 전에는 크게 없는 거 같던데여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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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해가 안되서 그러는데 홍대 자전가서 디자인쪽으로 빠지면 그쪽이 서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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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속어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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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크한 노래 들으면서 오르미 글을 읽다 보면 뭔가 뭔가 뭔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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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생각해봤는데 너무머리아픔..
제가 볼때도 반감이 있으나 드러내진 않는다가 맞는듯
1. 정서가 서로 모순되지 않는 건 인정합니다. 다만 인물의 의도를 고려했을 때 반감을 드러내는 것과 불안함을 느끼는 건 분명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2. 반감을 가지고 있다는 점은 인정합니다.
3. 반감을 드러내지 않았다는 내용도 인정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좋은 가르침에 감사드립니다.
글을 두서없게 썼으나,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위엄스럽게' 하대하는 부분은 쳐들어온 김선달 무리에 대한 '반감'이며,
'호령할 용기를 내지 못'하는 것은 김선달 무리에 대한 '불안함'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께선 선지의 앞부분(쉼표 전)이 '반감'이 아닌 '불안함'을 드러내고 있기에 거짓이라고 설명하셨는데
제가 생각하기에 '불안함'과 '반감' 모두 선지의 요구하는 지점에서 그 인물이 가지고 있기는 합니다.
그렇기에, 선지의 정오는 (반감을) 드러내냐/드러내지 않느냐로 판가름난다고 생각합니다.
위엄스럽게 하대하는 부분보다 앞에 불안을 느꼈다는 부분이 나옵니다
그렇다면 위엄스럽게 하대하는 부분을 불안과 연결하여 독해하는 방향이 더 일반적이지 않을까요?
위엄스럽게 하대하는 것과 불안함은 충분히 연결할 수 있으며, 그렇게 해도 마땅합니다.
다만, 선지에서 말하는 '반감'은 지문에 등장하지 않는 워딩입니다.
이 때는, 선지가 요구하는 대목에 불안함/반감 중 어떤 것을 연결할지 생각하기 보다는
'반감'을 허용할 수 있는가?
-> O.
그렇다면, 드러내고 있는가?
-> X.
의 사고 과정이 옳다고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여태 이러한 사고 과정으로 모든 문제를 풀어왔구요.
그런데 다시 생각해보니 적완님의 풀이법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와 적완님의 풀이법의 차이가 아닌가 싶네요... 좋은 칼럼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네 저는 둘 다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국어 토론은 언제나 무서우면서도 설레네요
덕분에 오늘 많은 걸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