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행동에는 이유가 있어야
그렇기에
당연히 공부에도 목적성이 있어야함
일단 근거(문제점)을 파악을 해야함
Ex)
미적분을 너무못해 ㅠㅠㅠㅠ (X)
나는 개형 추론을 잘 못하는구나. (O)
정확한 근거(문제점)의 파악과 거기에 대응되는 행동을 해야함
나는 미적분을 너무못해ㅠㅠ무지성N제벅벅 (세모)
나는 개형 추론을 잘 못하니 미분 단원 엔제를 열심히 풀어야 하겠구나. (O)
왜 세모냐
‘결과가 옳다고 해서 모든 과정이 옳은 것은 아니다‘
내가 참 좋아하는 말이고
저 경우에는 결국 비효율적이더라도 결과가 옳을 가능성이 높음
??? : 백분위 96따리가 공부 훈수를 두네 ㅋㅋㅋ
내가 이걸 어디서 깨달았냐면
오버워치하면서 깨달음
이 방법론대로 게임 => 리플 복기 => 적용을 했더니
한시즌만에 승률 78프로로 다딱이에서 랭킹 130등까지 오름
글고 6모 수학 80점에서 수능 백96까지 올리기도 했으니까
좀봐주셈ㅎㅎ;;
여튼 이유 없는 행동은 결고 높은 효율성을 가져오지 못함
그건 누군가가 이유 없는 행동으로 좋은 결과를 뽑아냈다고 하더라도
부정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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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치 상승 지리네요 ㄷㄷ
이 생각을 하게 된 계기가
낮은티어 친구들 보고있다보면
각을 벌려야한다는 사실은 아는데
그 근거를 몰라서 아무때나 옆으로 가더라고요
그거 보고 좀 더 생각해보니까 공부도 똑같다 싶더라구요 ㅋㅋ
인생을 돌아보면 다 비슷한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