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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메가 다운 자리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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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은 누가 봐도 심각한 일이고 정치에 관심없어도 이정도급은 누구나 심각한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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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리 현강 따라갈수잇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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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추천 해주세요 13
취미가 뚜렷한 사람이 멋진 것 같아서 취미좀 만들어보려고... 뭐 암꺼나 좋음 추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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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RC가 힘듦 0
눈알굴리기 너무 싫어 수능처럼 주제가 있는 글 읽는게 훨씬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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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날 술 퍼마심 + 새벽 2시 귀가 2. 수면시간 5시간 미만 3. 아침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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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닝 잘하고 수능영어1이면 토익 어느정도 기대해볼만함뇨? 3
미국 살다와서 리스닝은 잘함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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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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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멋잇다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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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다 노베라고 가정하면 뭘 선택해야 현실적으로 2등급받기 수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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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볼 시간에 내 할 일 일했으면 토익 응시료 10배는 벌었음 구라 안 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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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수시 예비 받았고 어차피 다시 할건데 엄마랑 계속 똑같은 얘기만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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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1생2vs생1화2 의대 목표긴한데 서울대도 고민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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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오늘 합쳐서 4시간 고민했으면 좀 풀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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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새 인생을 시작한지 20일이 됐어요 "( ) 쌍사" 형태로 닉네임 추천부탁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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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센트 진학사랑 비슷하게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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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수학은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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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분같이 기출 돌려주는 강의 없나요? 현역인데 굳이 기출 안돌리고 인강 커리 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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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약 과외 6
국수 백분위 98인데 혹시 과외 가능할까요? 약대분들은 얼마나 받고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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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 6칸 0
서성항 중경외시 건동홍 라인 중 70명 가까이 뽑는 공대 대형과 7칸 가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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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학군지 살구 3년 동안 교육청+평가원 국어 1등급 수능 국어 만점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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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지방살아도 거기에올리면 수요있음? 거기에도올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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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드티 기장이 더 길어서 패딩 뚫고 나오는거 많이 보기 흉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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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환 선생님 vs 이승모 선생님 vs 이정수 선생님 각 선생님들의 특징이나 과제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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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과외하고싶고 24수능 백분위 95에서 올해수능 백분위100인데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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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 단순한 나레이션과 정직한 억양으로 천천히 말해서 한국인이면 만점 가능.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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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받음.. 컷이 너무 높아서 내 조언이 안 통함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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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영어를 못하는거 보니 핼조선 탈출은 불가능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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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생 아저씨입니다. 재작년 쯤부터 입시철마다 물리학과/자연대/공대 진학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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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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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부를때 팁 1
일상생활에서 말하거나 발표하듯이 발음을 정확하게 쌩목으로 하면 음도 안올라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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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김승리t 수학:김범준t 영어:션t 생명2:아마 ebs로 개념 떼고 메가 백호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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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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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도 최상일텐데 현실은 여기 졸업하면 뭐하지 싶은 사과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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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1 표본 좀 괜찮아졌다 싶으면 다시 화1로 돌아올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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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거 평발 0
평발로 군대가서 행군할때 통증좀 없애는 방법 있음? 뭐 깔창을 끼운다던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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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간택 당했어 흐흐 넌 이제 엠맥 상상용 에드 시런 라인에 들어가게 될 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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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남자 이정도로 밖에 나갈때하면 관리하는편에 속하나요? 9
첫번째 파데로 얼굴 정리 해주고 두번째 아이팔레트로 눈 애굣살 눈두덩이 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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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 계속 숙이고 있으면 목,허리 안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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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에서 황금세대라는데 맞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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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이 왜이리 다 비장하지 다 끝난거 아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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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이고 지금 수시는 한양대 기계 하나만 붙었습니다 정시로 유니스트 붙을 만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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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지시는분 없으신가요 제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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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울 학교 고대 4명 최초합 했는데 다 지역 메디컬로 빠짐..ㅠ 나혼자 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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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한명보다 걍 엄청친한 이쁜 여사친 여러명 친해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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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 키트지문 나옴ㅋㅋㅋ 근데 아주 쉽게 나와서 답내는건 어렵지 않았는데 시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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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국어도 1인데 슈발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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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국민대 면접준비 미활보쓰기 실기하기 할 빠에 진짜 그냥 수학공부해서가던가 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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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술이나 할까 2
시간 드릅게 안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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얕은 지식뿐이라 깊게는 못 말해드립니다.
정말 저랑 생각이 같네요…정치에 점점 무기력함만 느끼는 것 같아요 다수가 곧 선이고 정의가 아닌데 나라 전체가 너무 편향되어 가는 것 같아요 참고로 중도입니다
한 명이 쓴 댓글 10개와 열 명이 쓴 댓글 10개가 온라인 상에서는 같은 힘을 갖는다는 게...
정치인들이 여론을 이용하고 있는건 팩트입니다.
일반 시민들은 언론을 통해서만 판단할 수 밖에 없는데 그들 스스로가 각 언론들의 뉴스 또는 기사를 보며 크로스체킹을 하지 않는 이상 편향될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편향은 좌파 우파 가리지 않고 정치인들이 원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언론은 대부분 일부 사실만 선택하여 기술하거나, 사실왜곡을 하고, 거짓만 기술하는데 일개 시민이 이걸 혼자서 어떻게 다 해낼까요?
이번 계엄령때문에 저도 정치에 대해 깊게 파보면서 느낀게 있는데 제가 사실이라 믿었던 것들도 언제든지 거짓으로 바뀔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사실 정치라기 보다는 정치질에 가깝지만요.
어쩌면 저도 자유 민주주의가 아닌 엘리트 민주주의를 선호하게 될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