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그래도 노력에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해요
특히수능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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갔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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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사람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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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くっ いく いく いく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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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점심 1
빵 2200 + 음료 990 = 319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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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 김승리t 수학 - 김범준t 또는 정병호t - 미적 김범준t 영어 - 션티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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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금요일에 합격하고싶다 ㅋㅋㅋㅋ 실상은 다다음주 화요일까진 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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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으로 24학년도에 수능이 어려웠어서 그런지 추합이 의대 전반적으로 많이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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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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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갈시간인가 7
흠냐뇨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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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 도형 질문 1
25 뉴런하고 기출만 계속 풀고있고 노베 도형 사놨는데 26뉴런 전까지 강의 안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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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할 수단 아무것도 없어도 때 되면 하나 잇는 놀이터에 다 모여서 놀고잇엇고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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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중학교 와서 놓았고 과학은 그나마 중학교 3년동안 A 맞았었어요 통과도 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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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건축학과에서 25학번 아기 호랑이를 찾습니다! 0
민족 고대! 강철 공대! 사랑하는 호림반 ❤️ 안녕하세요! 고려대학교 건축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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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문과면 확통볼거니까 상관 없고 국어도 언매 보면 화작은 ㄱㅊ을거고 탐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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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3 (고2 모고 올3) 수능 올2 커리와 의견 부탁드립니다 2
안녕하세요 중반고 내신 3.1인데 충대도 간당간당해서 수능 공부에 몰두를 해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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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의대는 통학할 수 있을 것 같아 고민이 되네요.. 어디를 가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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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공과대학 전공자율선택제 25학번 아기호랑이를 찾습니다!!! 0
[고려대학교 공과대학 25학번 아기호랑이를 찾습니다!] 새내기 여러분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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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 너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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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해보고 글쓰는거임. 이게 인간이라는게 존나 비교하는 동물이라서 당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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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공 1
성비 어떰 공대치고 성비 ㄱㅊ다던데 5:5까진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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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국어를 더 잘봐야하는거아님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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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찬우 선생님 잡도해 교재 구매 어떻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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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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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0
원서시즌에 545 어떰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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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찬우 생글생감 교재 구매 도대체 어떻게 하는건가요... 메가에서 넘어왔는데 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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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살다온적 없으면 힘들겠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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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5
카드가 갑자기 없어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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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칸수 의미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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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 센거(20도 이상) 먹으면 혀랑 목 따끔거림 대학 가서 괜찮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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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오늘 월요일인줄 알앗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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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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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 학생이고 저도 노베에서 올린 케이스입니다 수상하 개념 안다고해서 나름대로 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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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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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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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k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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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은 27282930정답률 이정도로 내면 유불리 없을듯 8
27-15퍼 28-15퍼 29-3퍼 30-2퍼 이정도로 내면 미적이랑 표점차 1점내외로 방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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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문의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연락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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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이나 이투스247 같은 독재학원은 걍 관리형 독서실이랑 똑같음? 아님 모의고사 같은 것도 해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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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ㅈㄴ 후함=>칸수떡락=>ㅈㄴ 짬 이게 정석이였는데올해는 처음부터 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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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는 어떻게 울까요 31
부엉부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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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초가 얼마나 보잘것 없는 것이었는지, 작수 미적 3등급 받은게 기적이었다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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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별 가능하지 않나 28 29 30번 문제를 스티커 문제급 난이도 도뱌하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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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화작 언매 1
이번에 멘붕와서 화작에 20분 쓰고 1개 틀 76 (4) 떳는데 언매로 바꿀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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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경영이 텔그는 76 뜨는데, 진학사는 추합권이라고 뜨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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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과학 열심히 파서 국어 안보는 목포약 순천약이랑 전과목(특히 국어)열심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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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과기원 1
고속 찐초면 될까요? 진학사에도 없고 다른 지표를 볼 수 있는게 없네요..
ㅇㅇ
노력은재능이실제로맞으니까요
이얘기가아니군
재능이중요하져
그래서 n수라는 제도가 있음
무려 노력을 n년 더할수 있음
노력을n년더해도
받을수있는점수의한계가있음뇨...
한양대 상경에서 1년 더하면 연대 낮공가고
2년 더하면 메디컬 가더라요
4년 더하면 가고 싶은데 갈 수 있겠지
그건애초에
님이머리가좋아서임...
이러면 내가 또 할말이 없긴해
열심히 해 말곤 뭐....
ㅇㅇ
재능 부모님 행운... 운이 세상에서 ㅈㄴ 중요함요 그 나머지를 본인이 채워나가는 거지
쌍사같은거 아니면
재능이 더 중요한듯
노력을 많이 안해봐서 한번더 하려고요
한계치 이전까진 최대한 해야하니까 어쩔수없이...
다른 건 모르겠는데 수능 당일에 조금이라도 운이 따라주긴 해야됨..
모든 시험은 결과가 노력과 과정을 압살해요 그래서 노력의 가치가 무시당하기 쉬워요 그렇지만 열심히 달려온 그 과정과 열정은 수능이 아니더라도 어디에선가 결실을 맺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