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옥바라지 잘해라"…딸 '조민'에 악플 세례

2024-12-13 15:42:59  원문 2024-12-13 10:18  조회수 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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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자녀 입시비리 혐의 등으로 징역 2년 형이 확정된 가운데 딸 조민 씨가 악플 세례를 받고 있다.

12일 오전 대법원 3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뇌물수수 등 혐의로 기소된 조 대표의 상고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후 일부 누리꾼들은 조 씨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찾아가 악플을 남기고 있다.

조 씨의 SNS에는 "아버지 콩밥 먹겠네. 옥바라지 잘해라" "멘탈 갑이다. 팔자 좋네" "아버지 봐서 (SNS) 자중해라" "아버지 징역 축하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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