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 싫은 느낌 아는 사람있나
키워주신 부모님한테 좀 많이 싸가지 없는 말이긴 한데
죽을 만큼 힘들어서 살기 싫은 그런거 말고
진짜로 걍 삶의 목적성을 모르겠어서 살기 싫은거요
두 번의 실패를 겪고 어디로 나아가야 하는가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가 아무것도 모르겠어서
살기가 영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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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약간 어느정도의 깨달음의 경지인듯
ㄹㅇ
ㄹㅇ뭔가 남은 삶이 목적도 안 보이는데 너무 길어서 가끔 부담스럽워요
그럴때 놀다보면 방향잡혀요
이게 진짜 맞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