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ㅋㅋ 최저 맞춰서 의대 간다는데 불만 있냐?
3합 4 3합 5 맞춰서 의대 합격했다
근데 성적표 긁어서 미적 76이 의대 붙었다고 에타에 뿌리는 미친놈이 있네
미적 76이면 어쩔 건데 국영탐으로 최저 맞췄는데 ㅋㅋ..
저런 놈이 같은 연대생이라는 게 부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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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합 4 3합 5 맞춰서 의대 합격했다
근데 성적표 긁어서 미적 76이 의대 붙었다고 에타에 뿌리는 미친놈이 있네
미적 76이면 어쩔 건데 국영탐으로 최저 맞췄는데 ㅋㅋ..
저런 놈이 같은 연대생이라는 게 부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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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ㅡㅠ
같은 집단 대비 너무 낮은 점수라 배아팠나보다 하고 넘기셈
연대 에타 좀 어지럽긴 하지
제도가 이상하긴 해 누구는 높은 성적들고 바늘구멍 가고 누구는 날먹 입장하고
그냥 수능을 진심으로 제대로 공부해서 본게 아니길 바랄뿐..
3년동안 높은성적 유지해서 내신챙긴게 왜 날먹인가요?
모든 건 '상대적'인 겁니다...서울 일반고에서는 전교 1,2등 해도 교과 쓰지도 못하는 내신인 경우가 널렸어요
저스트 라잌 으리 학교
깡촌에서 내신 뒤져라 챙기고 학원없이 인강으로 독학해서 최저 맞췄더니 날먹 소리를 듣네 ㅋㅋ.. 그럼 뭐 전국 수시러들 다들 날먹충인 건가..
그정도면 사실 의대 날먹이 맞아서 그럼
걍 날먹 잘 이용했다 생각하고 넘겨요
제도가 그렇다는 거죠 뭐...어쨌든 의대가셨으니 승리자는 님이긴 해
저 서울 사립고에서 내신 뒤지게 챙겨서 1.2x 만들었는데도 수시로 아직까지 대학을 간적이 없습니다
그정도면 고대보다 더잘가지않나
정시로 인설약 가긴했어요
뭐 서울 사람들은 내신 뒤져라 안챙겼겠습니까 허허
의대도 가신 높으신 분이면 그냥 아랫것들 발작하게 납두셈
와씨발저새끼는크아아악
쉿쉿 ,,ㅋㅋ
제도가 이상한거지 그걸 이용한 님은 잘못한게 아닙니다 당당해도 됩니다 ㅇㅇ
들어가면 그만이지 뭐..
어차피 의떨일텐데 넓은 아량으로 그러려니 하셈
지방사립대출신 의전원 졸업자들도 잘 먹고 잘 사는 세상인데 ㅋㅋ
에타에서 저러는건 쫌 그러네
지방 ㅈ반고에서 내신따는것도 꽤 어려운데 ㅋㅋㅋ
특히 지방의 정도 넘어서 인설의 ㅈ반에서 가려면 존나 존나 어려워요
님이 이렇게 긁혀서 글쓰시는건 님 스스로도 미적 76점은 좀 그렇다는걸 알고있다는 반증임..
그리고 님 입장에서야 난 작별인사만 했는데 가만히 있다 아무잘못 없이 욕쳐먹었다겠지만 누군가에게는 잘있어라 ㅈ밥들아 ㅋㅋ로 들릴텐데 경솔한 행동이 맞음
예전에 의대가 그렇게 높지 않던 시절에 지방대 의대나온분들도 지금 의사생활 잘 하고있고 의전원출신들도 좋은 의사들도 있습니다. 한국 사회는 기본적으로 누군가 잘되는걸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기조가 있는데다가 내가 어렵게 이룩한걸 누군가 더 적은 노력으로 어떤 아이디어나 제도를 이용해서 얻어내는걸 좋아하지 않지요 애초에 의대증원에 찬성하던 상당수 여론의 주된이유가 의사는 돈을 너무 많이벌고 잘나가는거같아서 싫어 라는 감정적 이유도 한 몫했었을 정도지요 각설하고 이런 커뮤니티에 자랑글 같은거 올리지마시고
앞으로 입학 후 어학공부가 될 수도 있고 외국의사시험 준비가 될 수도있고 여러가지로 바빠질것인데 푹 쉬면서 생각정리도 하시고 그렇게 지내시다가 좋은 의사가 되시길 바랍니다.
이래서 정시랑 수시 표본차가 심하구나
솔직히 노력 하시긴 했겠지만 실력으로 볼때는 정시랑 차이 심한게 맞으니까 꿀빤건 맞져
수시 의대생을 수능성적 가지고 까는 것은 정시 의대생을 내신 가지고 까는거랑 다를바가 없음. 수능으로 대학 가던 시절은 우리 부모님 세대고, 10년 넘게 수시로 대학 가는 시대가 지속돼왔는데 아직도 수능 망령에 못 벗어나있음. 시대의 흐름을 못 따라가는거지. 그러니 아직도 갓반고, 자사고 이런곳 가서 강제 정시파이터 되는거고
달리기 시합이여서 그냥 빨리 골인하면 되는 경기에 본인들이 굳이 안 들고 뛰어도 되는 모래주머니 들고 뛰고 있음. 그러고 모래주머니 없는 선수 보고 욕하는 웃긴 상황
뭔가 고등학교 진학 결정하는 시기가 인생에서 가장 자기 객관화가 안되는 시기인 것도 한몫하는 듯 ㅋㅋㅋㅋㅋ 강제 8학군 이런 안타까운 케이스 제외하곤.... 보통 중딩들은 본인은 정시를 굉장히 잘볼것or명문고에 가서도 내신을 잘 챙길 수 있을 것이라는 이상한 근자감에 빠져있어서 굳이 안달아도 되는 모래주머니를 달곤 하죠.... 그냥 자기 객관화가 잘 안됐던 n년 전의 나를 탓하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업씀여기도 배아픈 애들 개많구나ㅋㅋ
근데 여기 지방 ㅈ반고 다녀본 사람들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네 본인이 안겪어본일을 함부로 판단해도 되는건가…
지방 ㅈ반고에서 그냥 교과 의대면 몰라도 인설의 게다가 연의라면 힘든거 맞는데
연의 아님
”농어촌“전형이랍니다
농어촌 지방의인데 뭔 헛소리
미적 76이 연의면 날먹 맞는거 아닌가요? 저희 학교 애들은 내신 뭐 죽어라 안 챙겨서 전교1등이 1.6인가요..ㅎㅎ 시험기간에 쓰러지고 병원 실려갔다는 얘기도 많고 다들 치열하게 사는데도 교과가 안돼서 정시한다구요ㅠㅠ
당장 인서울이지만 ㅈ반인 구로구 고등학교만 봐도 내신 날먹하던데 농어촌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연의는 아님 억까는 ㄴㄴ
후배님 개꿀빤거 맞으니까 조용히 다니세요 ㅋㅋ
3합4 3합5 지금 수능쳐도 맞추겠구만..
그리고 저도 깡촌출신이라 알지만 깡촌 내신이 내신입니까? 솔직해지자 우리 ㅋㅋ
내신챙기고 3합 4 맞춘거면 의대 갈 자격 있지 날먹이랄 것까지 있나
터무니없는 내신에 농어촌 전형으로 간거면 몰라도
국영탐최저를 수학갖구욕하는건 제2외국어등급으로 이과생욕하는긔랑다를게없는듯
제2외국어랑 미적이랑 같냐?ㅋㅋ
해당전형에서 필요없는건 같은듯
미적실력이 의대학업과 높은상관관계가 있을지도 의문이고
투자시간 자체가 다르잖아요.. 제2외국어는 2주만 파도 1등급인데 웬만한 의대 가려고 수학에만 최소 절반 이상의 시간을 투자하는 대부분의 수험생이랑 같냐 이거죠. 그렇다 보니 당연히 미적 76이라는 숫자에 화나는거고
애초에 미적을 할 필요가 없는 사람한테 미적 점수갖고 신경질내는건 무슨 심보임
혼자 배알꼴리는건 사람이라면 당연지사겠지만 교육제도의 불합리함이라는 건 여기서 토로해봤자 일말의 소득없는 푸념일 뿐이고 그걸 갖고 수시의대 붙은사람한테 가서 욕하는 거야말로 잘못된일임 더군다나 저사람은 지가 먼저 자랑한것도아니고 누가 자기 성적표 긁어가서 욕한다고 하는것 같은데
3합 최저러가 수학 안하는건 미대입시러가 수학 안하는거랑 동급이라고 보긴 합니다 합리적인거죠
제 2 2주만 파도 1등급이에요??
천재신가
탈퇴엔딩 ㄷㄷ
배아파하는 새끼들이건 말건 깡촌내신제도 잘이용해서 의대간새키가 승리자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