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다들 재수하니까
크게 좌절할 필요 없겟죠? 하 내 스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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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좀 그런거같은데 과탐은 도무지 노력만큼 나오는건 아닌듯ㅋㅋ 사탐은 어떤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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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4년치 기하 중 가장 물기하 시험지 내고도 6점차 (그것도 미적이 역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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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이것뭐에요? 다 꼬아서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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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낙지 성적 산출할 때 영어 1=2로 치나요 영어 1>2인거 확정나면 점수 더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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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커플 보면 옛날 생각나서 막 애틋하네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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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오르비에 타노스가 왔다간것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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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왔는데 3
치료하는 소리 너무 무섭다 흑흐규ㅠㅠ 쮜ㅣ이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이ㅣ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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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쓸만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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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그거하나만맞았르면 만점이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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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점 96% 92점 98% 96점 99% 100점 100% 그리고 가끔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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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누구냐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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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은 1시간 걸리고 차 타면 25분 걸려서 차로 등교하고 싶은데 본인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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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짠가요 후한가요? 외대 경제 총 32명인거 보면 표본도 다 안들어 온 듯 하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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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에 들어가는 시간과 노력이 넘사임 반박 대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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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kh_math?si=3W1wcxBm2j1y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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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가형급 안정성인데 철통88수호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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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츄닏미라잌아이닏유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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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도착한 기분ㅇㅏ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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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 놀지말걸 0
그래서 지금 카르마 맞는 중인 것 같음 고3내내 중딩처럼 살았으니 어 그럼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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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하는 걸 안 할 수 있는 인생을 살고 싶다 오래된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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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많은 애들이랑 어사가 돼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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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 유입러 -> 기하 원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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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성대 1>2 10
막판에 내가 영어 1로 만들려고 얼마나 노력했는데 원래 목표가 연정외였는데 성경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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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준 인강 + 김현우 현강 할지 그냥 김범준 현강 할지 고민되네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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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ㅈㄴ어려움 진지하게 깔끔하게 푼사람은 많이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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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뻗잠 ㄱㄴ?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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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이벤트 뿡뿡 17
오르비 3행시 좋아요 가장 많이 박힌 3개의 댓글에 1등 2만덕 / 2등 1.5만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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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진짜에요?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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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똥그래진적있음 이형 학력도 쩌는 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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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수능 영어 생윤사 각각 2 3 3 떴어요 영어는 기본 베이스는 되어있고 탐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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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백분위 오르는 비율 보면 거의 없다고 봐도 될 것 같고 수시 끝나면 조금 들어올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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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구나 2
서성한 걸고 한번더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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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실력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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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만족감 안 커질 거 같은데 월 천 어케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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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어떤가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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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개에서 500개로 줄임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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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인식 4
요즘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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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오르비언 댓글을 짤로 사용하는 사람이 있으면 흠칫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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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은총 아래 우린 위 대학교에서 25학번으로 만나게 될 것이며 이 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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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게 뭐야? 어제 점심 먹고 나오다 발견함;;; 나는 광고하는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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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능에서(현역) 수시로 넣은 의대 최저를 다 맞추지 못해서 쌩재수를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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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ㅂㄱ 8
오늘 성적표 받으러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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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상위권 대학 철학과가 그렇게 인기 좋다던데... 9
여기가 로스쿨 가는 최고의 학과라고.... 커리 자체가 로스쿨 입시 최적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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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idpaper.co.kr/book/view.html?workSe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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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야스장이라고 하니까 야스하는 곳인줄아나 젊은부부일지도 모르겠는데 명백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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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열린전공 0
전공 모집할 때 학과별로 정원 없다고 나와있는데 그럼 학점 상관없이 조건만 충족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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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 드는 거 있으면 그거나 편곡하면서 놀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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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기대가 또 되고 하.... 내신 자체는 나쁘지않은거같은데 점공순위가 디졌음
막상 해보면 똥 잘싸지고 잘 살아져요
다시 6모를 보고 9모를 보고 그럴 자신이 없을 거 같은 느낌... 성인이라 놀고 술도 마시고 싶을텐데 넘 비참할거 같아요
자신없으면 안하는거 추천 진짜로
진짜 고3 1년동안 받앗던 스트레스 배로 받을 자신 없는데 이번 수능이 국어빼고 너무 제 실력이랑 괴리가 크게 나왔고, 수능 조지고 많이 꺾였지만 수능 직전까지도 난 연고대아님 안간다고 할 정도로 욕심이 있었어서 너무 고민되긴 해요ㅠㅠㅠ
근데 성적보니까 쌩재수하기엔 아까워요,, 5등급이었으면 열심히 하면 무조건 오르는데 올해처럼 본인이 열심히해도 그만큼 안나올수도 있는 성적이라 하실거면 그래도 걸어두는게 좋을거같아여
이것두 너무너무 고민이 돼요ㅠㅅㅠ 항상 탐구도 1 영어도 1 이었는데 뭔 수능에서 4, 2 떠버린거라... 걸쳐둔다면 건동홍 어케 잘 써봐서 될 수 있을 거 같은데 또 안일해진다는 얘기두있고요 ㅠㅠ
재수는 ㄱㅊ
국어1이면 자신감가지고 하셈 ㅎㅇㅌ
이것도 진짜 딜레마인게 이번 국어 백분위99가 운도 따라 준 거라 다시 치면 이정도로 안 나올 거 같다는 두려움도 있어요 ㅋㅋㅠㅠ 에휴 그래도 다른게 말도안되게 망했으니 다시 해봐야죠 ㅜ
실력이랑 괴리가 크게 나왔다 라고 인지가 되면 한 번 더 해보고 수능에서 나온 성적이 결국 내 성적이였구나 라고 생각이 들게 될 때 수능판에서 나오는 것 같음 ㅋㅋ
그리고 재수도 사람이 히는거고 결국 재수학원 들어가기 전까지 술 마실려면 1주일에 5,6번도 먹게 되어있으니까 못 놀까봐 걱정은 하지 말고
아무래도 제가 특목고에 다니능데 애들이 다들 수시라 재수비율이 낮아서 걔네 대학생활 보면 너무 비참할거 같다... 하는 쓸데없는? 걱정도 드네요.. 수능 전 까지 넘 스트레스 받아서 독서실에서 나와서 집 갈때 밤하늘을 올려다보면 항상 울컥했었는데 기어이 이걸 다시 해야되나... 싶고 그래요 말씀하신거처럼 이게 내 실력이구나 받아들이지 못하겠으니 다시 해야죠 ㅠㅎㅎㅠ
일단 2월까진 술을 마시든 알바를 하든 몸을 만들든 존나 열심히 살아보셈 그다음 다시 11월 수능날의 나와 12월의 성적을 확인했을 때의 나 그리고 1년동안 수능공부했던 나를 되돌아보며 어떻게든 대학을 다니기라도 할까 반수를 할까 군대를 갈까 재수를 할까 고민해봐 지금 1년 ㅈㄴ 비참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결국 대학가면 큰 차이 없고 못 논 1년 이자까지 쳐서 더 재밌게 놀 수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고 뭐가 됐든 응원함
재수도 하다보면 재밌어요
아 이 말씀 하시는 분들 계시더라구요 전 아직 이해가 안 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