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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쟈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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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다 맞긴 했는데 언매는 진짜 들고갈 이유가 없는 거 같기도 본인 매체는 ㅈ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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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으로 건동홍정도 보고있는데 정시도 생각은 하고있어요. 근데 제가 이과대학(최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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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한거 읽어보니까 이 새끼 뭐지싶더라 근데 윤석열 얘는 이걸 성공할거라 생각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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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거나~말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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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계엄해제도 안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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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랑 공대중 어디가 미소녀 될수있는 확률이 높을까요? 1
약대가서 미소녀 되는 약 개발 vs 공대가서 미소녀 되는 장치 개발 어떤거 확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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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1
F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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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 출근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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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노래 못부르더라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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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3틀말이야 1
표점자체가 정규분포곡선기준으로 짜르는거니까 한과목에서 많이 틀릴수록 점점 덜깎이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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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 갈아타신겁니까 해외 렉카들 쯧쯧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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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 46 세지 47/43맞나연…. 아 세지 너무 높아~~~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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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랑 심하게 싸웠는데 오늘 안에 해결 못하면 집 나가라 그러고 대학도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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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암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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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내년도 사탐공대 가능한가요? 2.내년 사탐 공대 가능하다면 생명3등급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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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시험 ㅈㄴ 빡셈 그래서 2페이지까지 객관식 풀고 서술형 풀고 나머지 객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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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주행 하러옴 0
1트합격드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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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 카르텔 처치 한번만 해주세요 국어만 1 뜨면 진짜 치대 될거같은데.. 이것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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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검사하러옴 0
몸에 멍이 너뮤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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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완기는 더 예뻐졌는데 근데 한완수 작년 표지가 너무 완벽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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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종은 필요없을 거 같아서 집 주변 학원 등록해서 2주정도 잡고 2종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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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개정된 시발점 대수, 미적분1을 들으려고 하는 예비 고2 학생입니다!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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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97 2 94 96 반영비 고연 중에 어디가 유리함? 0
언매확통생윤사문입니다 사탐 가산 생각하면 연대인가요 연대식 712 고대식 68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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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즈샵 가면 3
5등분 자주 보이던데 작화 5등분 난 채로 2기 안 나왔다면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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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안정적으로 가려면 몇칸 조합이 베스트인가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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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승리도 주문했으요 둘다 책 가지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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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타제한되냐 2
석열아 넌 내 인생에 도움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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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회로를 돌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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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테 달성기념 이벤트! 25
날도 춥고 수능성적표도 곧 나오니 마음이 싱숭생숭하실거 같아요 금테도 달성한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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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본사람있나 그냥 후기에는 기본급은 다준다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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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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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버드 기상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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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 쌀숭이도 저런 비이성적 행동은 안 한다는 거임... 뭔 국정 운영을 난수로 결정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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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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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만표 1
미적 만표 143 찌라시가 좀 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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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ㄱㄱ 자살할때도 됐다 이제는 빨리 뒤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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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수능 준비하는 문과생인데 언매,기하,사문,정법으로 이과 아무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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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기하 ? 정법 자꾸 친구들이 고로시함 ㅜㅜㅜㅠㅠㅠㅠㅠㅜㅜㅜㅜ 온갖 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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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든 님이 일론머스크가아닌이상 그위가 있음 걍 신경쓰지마세여
위에 누군가가 있다는 건 알지만 그냥 내가 대화 도중 학문적인 이야기가 나왔을 때 아얘 모르겠는 이야기인게 조금 그랬음
어릴 때부터 있던 열등감임..
수용하려고 엄청 노력하는데
잘 안 됨..
그건 님이 모든 분아에 특화될수 없어서그럼 모두다 자기가 ㅈㄴ특화된게있는데 보통은 딴분야에 특화된사람은 그걸 못넘음 님의 장점을 찾아보셈
열등감이 심하다는걸 받아들이고 더 치열하게 나를 발전시키기위해 노력하면되죠
노력하고는 있는데 그럴수록 제 안의 선민의식만 더 잘 보이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선민의식 + 열등감이 같이 있으신 것 같은데
흠
다방면의 지식에 해박하고 싶은 건 저도 그래요
선민의식 자체는
한번 내가 ㅈㄴ 노력해서 공부한 과목이 4등급이 나온다던지
뭐 이렇게 해서
4등급도 누군가의 노력의 산물일 수 있다는 걸 알게 되면
고쳐지기는 합니다만…..
그런 종류의 열등감은.. 너무 모든 걸 알려고 하고
내가 모르는 분야에 대해서 열등감을 갖지 마세요
인간은 선천적으로 특정 분야에 발달되어 있고
그래서 분업이 존재하듯
모든 분야에 대해 해박할 수는 없습니다
지적 탐구의 자세는 좋으나
그것에 집착하거나 열등감을 가지는 것은 안 좋죠.
고지능자 집단에 속하고 싶은 건
실제로
더 높은 학업 성취도를 유발할 수 있는 아주 좋은 동기입니다만
집착은 금물입니다.
진짜 중학교 때 쯤에서 이런 열등감이 생기고... 똑똑하다, 아는 게 많다 등 성적과 앎 자체를 저를 받쳐주는 수단으로 보게 되는 것 같아요..
살면서 극한의 상황이 오든 지식이 많은 건 좋은 거라는 생각과
나보다 잘난 가족들에서 비롯된 것 같은데..
전 공부를 잘하는 편이라고 그렇게 생각한 편은 아니었었는데
갑자기 공부 잘하는 아이가 되어 있으니까 부담도 있고...
저보다 잘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것대로 재밌는데 전 다른 이들에게도 비슷한 지적 수준을 기대하고
존재하지도 않는 환상을 품고 멋대로 실망해버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