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2027년 신입생 당겨쓴다"...초과선발에 억울한 고1
2024-11-28 20:21:14 원문 2024-11-28 14:16 조회수 819
[파이낸셜뉴스] '재시험' 홍역을 치른 연세대학교의 자연계열 수시 논술이 결국 추가 시험으로 가닥을 잡았다. 1차 시험 응시자의 성적을 무효화할 수 없는 만큼 희망하는 응시자에 한해 '재시험'을 치를 수 있게 길을 열어둔 셈이다. 1차와 2차 모두 선발인원을 동일하게 유지하며 이론상으로는 기존 모집 인원의 2배까지 신입생이 늘어날 수도 있다. 다만 학교 측에서는 지난해에도 추가합격 인원이 1차 합격 인원을 넘어서는 등 변수가 있어 실제 영향은 적을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신입생 2배' 이벤트...추가시험 가닥
28일 대...
-
이재명 “코인 과세 가능한가”…금투세처럼 폐지 길 가나 [이런정치]
11/22 10:12 등록 | 원문 2024-11-22 09:52 1 6
이재명, 비공개 지도부 회의서 ‘과세 가능한지’ 의문 수차례 제기 “해외거래소 통한...
-
[단독]동덕여대 총학 “래커칠, 총학과 무관… 솔직히 통제력 잃었다”[취재메타]
11/21 23:04 등록 | 원문 2024-11-21 21:55 14 10
21일 오전 대학본부·총학 회의록 단독 입수 총학생회 “본관 점거, 학생회 주도...
-
11/21 20:53 등록 | 원문 2024-11-21 19:18 15 43
(함안=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육군 훈련병이 입대 3일만에 뜀걸음 중 의식을...
-
가상자산 해킹 북 정찰총국이 주범..."핵·미사일 돈줄"
11/21 20:13 등록 | 원문 2024-11-21 19:02 1 2
[앵커] 북한의 해킹조직이 우리나라 가상자산 거래소를 탈취한 사실이 확인된 건...
-
우크라이나,“러, ICBM 발사”...미·영 지원 미사일 본토 공격에 대응 나선 듯
11/21 19:00 등록 | 원문 2024-11-21 16:57 0 2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 확전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미국에 이어 영국도 러시아...
-
[속보] 군검찰, ‘항명 혐의’ 박정훈 대령에 징역 3년 구형
11/21 15:58 등록 | 원문 2024-11-21 15:54 1 3
군검찰, ‘항명 혐의’ 박정훈 대령에 징역 3년 구형
-
서울시 부시장 "동덕여대 피해복구 지원 없을 것…폭력 정당화 못해"
11/21 14:56 등록 | 원문 2024-11-20 16:35 26 7
김병민 부시장, 서울시의회 제327회 정례회 본회의 출석 "피해복구 지원 요청...
-
수업 중 질문하자 "듣기만 해"…유학생 놀라게한 韓친구 조언 [2024 대학평가]
11/21 10:06 등록 | 원문 2024-11-21 05:00 0 1
외국인 유학생 설문조사 서울대 컴퓨터공학부에 다니는 이란인 유학생 자라...
-
"고추 빻아요?" 묻더니 중요 부위 꽉…방앗간 男사장 "모멸감"
11/21 09:26 등록 | 원문 2024-11-21 12:05 10 34
방앗간을 찾은 여성 손님에게 중요 부위를 성추행당한 20대 남성 사장의 사연이...
-
‘이병헌 협박女’ 24억원 벌더니…남자친구와 유튜브 활동
11/20 20:13 등록 | 원문 2024-11-20 08:45 1 2
작년 24억 벌고 올해 초 은퇴 선언하더니 20년 지기 이성친구와 유튜버로 활동...
-
“한국 대통령 봐라, 답답” 日언론, 尹과 비교하며 총리 맹비난…논란된 장면
11/20 19:56 등록 | 원문 2024-11-20 15:52 3 10
이제 막 취임 한달을 넘긴 ‘초보 총리’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첫 해외...
-
'붕어빵 1마리 1000원'에 발길 돌리는 시민들 "배신감"[현장]
11/20 19:47 등록 | 원문 2024-11-20 16:36 4 15
[서울=뉴시스] 조성하 기자 = "붕어빵 값이 너무 비싸요. 오죽하면 횟수를...
-
‘찬성 0명, 반대 99.9%’…동덕여대 학생들 ‘공학 전환’ 부결
11/20 19:45 등록 | 원문 2024-11-20 17:06 2 7
대학 측의 남녀 공학 전환 논의에 반대하며 캠퍼스 점거 시위를 벌이고 있는 동덕여대...
-
우크라 매체 "북한군, 적응 돕던 러시아 여대생 집단 성폭행"
11/20 18:58 등록 | 원문 2024-11-20 17:00 0 4
파병된 북한군의 현지 적응을 돕던 러시아 여대생이 북한군에게 집단 성폭행을 당했다고...
-
'우윳빛 액체' 뭐길래…조폭 있던 수상한 병원, 14억 떼돈 벌었다
11/20 18:52 등록 | 원문 2024-11-20 10:54 2 8
A의원의 피부관리실 냉장고에는 우윳빛깔의 흰 액체와 주사기가 가득했다. 의원을 찾은...
-
[속보] 법원 "연세대 이의신청 기각…'자연계 논술 효력 정지' 유지"
11/20 14:53 등록 | 원문 2024-11-20 14:40 5 2
연세대학교가 2025학년도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시험의 효력을 정지한 법원 결정에...
-
월급 올리고 휴대전화 줬더니…도박판 벌이는 병사들 [잇슈 키워드]
11/20 10:10 등록 | 원문 2024-11-20 07:32 1 18
마지막 키워드는 '도박판'입니다. 군부대에서 불법 온라인 도박에 손을 댔다 적발되는...
-
"동덕여대 시위대 실체 폭로"…반대 목소리 낸 '재학생들' 등장
11/20 09:59 등록 | 원문 2024-11-20 06:16 6 3
[파이낸셜뉴스] 동덕여대 학생들의 남녀 공학 전환 반대 시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만약 중복합격 없이 합격자가 늘어나 '초과선발'에 이를 경우 연세대는 2027학년도 정원에서 이를 맞출 예정이다.
교육부는 "'신입생 미충원 인원 이월 및 초과 모집 인원 처리 기준'에 근거해 2027학년도 모집인원 감축 명령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연세대 측은 "추가 정원 분은 2027학년도 입시에서 감축하는 방안이 논의되기도 했는데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며 "일단 추가 등록되는 인원을 보고 교육부와 다시 협의해야 할 듯하다"고 말했다.
영끌 ㅋㅋㅋ
혹시 최대한 전원겹치게하지는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