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 과 선택/대학생활 관련한 생각
1. 딱히 공대에 큰 꿈없고 학교 로드만 따라가고 대기업 취직하고싶다=>전전이 이 분야 Goat임(근데 그만큼 학부로드는 빡셈)
2. 가장 중요한 건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 포지션인 과를 진학하는거는 비추함(일부 그런 전공들이 있음)
보통 그런 전공들은 다른 전공의 하위호환 취급받거나 애매한 취급받아서 결국 복전하게 되어있음.... 근데 어차피 대학원을 갈거거나, 원래 가고싶어하는 과에 성적이 안되어서 가는건 괜찮은거같음
특정 과를 언급하는건 그 전공에 대한 비하이기 때문에 언급x
3. 자연대 은근 취직 잘됨(수물화)
4. 6학기째인데 가장 의미있었던 경험=>랩인턴, 학회활동이었음
굳이 대학원을 갈 생각이 없더라도 랩인턴, 학회활동해보는거 추천함
본인이 관심있는 분야, 향후 진로를 설정하는데에 있어서 매우 좋다고 생각함
5. 전공공부만하고 영어공부 안하는 이공계생들 많은데 영어는 잘할수록 좋음..... 일단 영어 잘하면 향후 커리어에 있어서 선택지 자체가 넓어지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함
6. 좀 씻어라(**중요**)
지금 이런 메타 아니긴한데 그냥 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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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모름
6번은 이어지는 물리학2의 의지냐고 ㅋㅋㅋ
6번추
6번이 에센스네
6번 ㄹㅇ임
모든 분들을 다 뭐라고 하는 건 아닌데
서강대는 지정자석제라서
내 앞자리 앉았던 공대생 분 쉰내+머릿기름내 때문에 한학기동안 힘들었음
6번 이거 밈이 아니라 진짜였어요?
전전차이 알려주는 짤 올리고싶다
6번은 ㄹㅇ 다녀보면 앎
6번 시바 진짜 해도해도 너무하다는 생각 많이 듬
통계학과도 취업잘되나용
나쁘지 않은거같은데 보통 통계학과는 복전을 하거나, 석사 학위 이상 취득하고 취업하려는 학생들이 많은거같아요(근데 저희학교 통계학과가 상경대소속이어서 자연대 소속은 다를수도 있긴합니다
재료, 신소재분야는 어떤지 궁금해요
사실 근래에는 반도체 시장이 좋았어서 삼전이나 하닉으로 많이 취직하는 추세이기는 했었는데....올해에 시장이 좀 많이 안좋아지면서 단순 학부졸-대기업 취업은 다른 때보다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그렇다보니 대학원으로 조금 몰리는 추세인거 같기도 하고요(사실 반도체 사이클 돌면서 이렇게 된 것 같기는 한데)
그렇지만 여전히 공대 전체 전공으로 봤을 때는 수요가 많은 과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반도체,배터리,디스플레이 쪽으로 많이 가고요)
또한 학부가 카이스트시면 대학원도 염두에 두시고 있을 것 같기도하고, 학부졸업 만으로는 현재상황이 좋지 않다는거지 석/박사 출신들은 또 다른 이야기이기 때문에 괜찮은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과학고 출신이라 주변에 카이스트 친구들이 많은데, 신소재 쪽 전공하는 친구들은 싹 다 대학원 희망하긴 하더라고요)
계약학과 vs 메디컬 고민
저라면 메디컬... 메디컬이랑 고민할 정도의 계약학과면 네임벨류 좋은 공대라는건데, 그 정도 라인의 공대에서 계약학과는 다른 공대과(ex. 전컴)에 비해서 큰 메리트 없다고 생각합니다...
생물학과는요?
생물학과는 주위에 많지 않긴한데....저는 피트있던 시절 사람이어서 여자애들은 피트보고 약대로 많이 갔던거같네요...아니면 대학원가거나
학사취업은 힘든가 보군요..
물리 못하는데 취업하고 싶어서 컴공 괜찮을까요...
물리가 그나마 상관없는과긴하죠
씻어라>>>> 개공감
님이 연대라 생각이 다른걸수도 있는데 그 아래라인들이면 학사취업은 기계>>전전이라 기계가 나음.
전전 지금 회설, 공정쪽 계약 쏟아져나올 예정이고 반도체도 좆망해서ㅇㅇ 진로도 너무 넓은게 좋은것만은 아닌듯.
꿈 없으면 기계가서 생기나 품질관리, 설비가는게 대겹도 가기쉽고 티오도 많고 딱히 꿈 없어도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