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희 · 495790 · 13시간 전 · MS 2014

    물어보세요

  • 외시건 쟁취 · 898205 · 13시간 전 · MS 2019

    제가 좀 찾아봤을 때는 학벌은 고고익선이지만
    그래도 아카데미+대외활동으로 자기 얘기 녹이는게
    더 중요하다고 들었는데 맞을까요?

    현재 1학년으로 인가경라인 사범대 다니고 있고
    이번에 학점에 지장없이 무휴학반수했습니다.
    꿈은 아나운서 캐스터
    이쪽인데 방송사나 언론계까지도 지망중입니다.
    광운 합격권 국숭세 추추합권 정도인데
    광운은 크게 메리트가 없을 거 같아서
    국숭세라인 3장 도박성(?)으로 쓸 생각인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유의미한 이동일까요?

    일단 학교를 옮기든 머무르게 되든
    미디어 계열 복전 가능하면 하면서
    교외로 이것저것 어떤게 필요한지 찾아보고 (이 쪽도 혹시 아는 게 있으시면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열심히 해볼 생각입니다. 어폐가 있지만 사범대를 보험으로 좀 남겨두고 싶은 생각도 있습니다.

  • 도희 · 495790 · 13시간 전 · MS 2014

    아나운서 기준으로는 그 말이 맞습니다. 무조건 학벌은 고고익선이긴 하나, 비주얼+오디오가 훨씬 중요하다는게 중론입니다. 언론계 직종(pd, 기자)는 학벌 컷 있어서 그 라인에서는 사실상 불가능하구요.

    뭘 하시든 학교는 옮기실 수 있으시면 옮기시는 것을 추천드리긴 합니다.

  • 외시건 쟁취 · 898205 · 12시간 전 · MS 2019 (수정됨)

    감사합니다! 마지막 코멘트 때문에 여쭤보는 건데 광운대정도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광운대가 크게 메리트 없다고 느낀 이유가
    금전지원이 많지도 적지도 않은 상황에서
    국장 3번 썼고 나이도 제가
    군필n수라 내년이면 24이고..
    그리고 광운보다는 사범대 보험(국영수 계열은 아니고 비교적 임용티오가 괜찮은 과입니다) 이 낫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근데 그럼에도 옮기는게 맞다 아니다가
    한 7:3 정도로 고민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