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 빻아요?" 묻더니 중요 부위 꽉…방앗간 男사장 "모멸감"

2024-11-21 09:25:50  원문 2024-11-21 12:05  조회수 3,937

게시글 주소: https://oldclass.orbi.kr/00070070545

onews-image

방앗간을 찾은 여성 손님에게 중요 부위를 성추행당한 20대 남성 사장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9일 JTBC '사건반장'은 경북 의성에서 방앗간을 운영하는 20대 남성 A씨가 지난달 9일 40대 여성 손님 B씨에게 성추행을 당한 사연을 소개했다.

A씨에 따르면 당시 B씨는 방앗간에 들어와 "여기 고추도 빻냐"고 물었고, A씨는 "고추도 하고 고춧가루도 있다"고 답했다.

이후 B씨가 별다른 말을 하지 않은 채 방앗간 기계를 만지며 기웃거리자 A씨는 "위험하다. 기계 근처에 있지 말라"며 이를 제지했다고 한다. 하지만 B씨...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Festiva(864732)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