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시 존치 여론에 쐐기를 박아주신 분...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일반고인데 23입시결과 스카이 메디컬 52명 24년 입시결과 42명 본인 n수 건대따리 아….
-
5수하면 가야될거같은 11
적정 대학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재수해서 성대 붙은 기준에서요
-
통신쪽 취업 0
통신쪽에 취업하신분 있을까요?? 쪽지주세요
-
창작의 고통 1
뒤질거같다
-
ㅈㄱㄴ 투표 ㄱㄱ
-
삼성전자에서 학술연수(기업 돈으로 대학원 다녀오는 프로그램, sponsorship)...
-
귀여운 게 좋아요 15
조은 밤 되세옹..
-
풀버전 보기 전까진 억까 당하는줄 알았는데 보고 나니까 기분 나쁠만 했네 ㄹㅇ...
-
약대가고싶다 2
ㅜ
-
ORION모의고사 일부인데… 해설에서는 (가)가 적외영상 (나)가 가시영상이라...
-
수험생 키우기 대학로고 편집해서 제가 만들어봤습니다. 가능한 많이 퍼가셔서 널리널리...
-
수학은 지금 문과 범위만 가르치고 탐구는 공통 사회, 과학만 보고 더 레벨 높은...
-
우리나라에서는 텔레그램은 거의 피뎊 공유랑 어둠의 뭐시기 로만 이용하는거같은데 대학...
-
어떤게 맞음? 건대 다니는 애들이 '중시경건 외동홍'이라 하던데. 난 아직까진...
-
주변에 권사, 목사라는 사람들도 서강대 재단인 예수회를 만악의 근원으로 취급하면서,...
-
으앙아
-
뭐 공부? 혼자 해왜여행 지금 아님 언제가는데 응 갈꺼야 두구두구두구 기대된다
-
입결, 아웃풋, 명성 등을 고려할 때 과연 대한민국 미대 원탑은?
-
과기대도 올라오고 숭실>국민이라고 하니... 단국대는 떡락중이라는 세간의 평가도...
-
사실 고려대, 중앙대랑 경희대는 너무 뻔한듯. 서강대는 가수냐 대통령이냐의 싸움 아닌가?
-
혼밥밖에 안해봄 ㅁㅌㅊ?
-
.
-
투표라두…ㅠ문과 복전신청하려는데 추천 좀 해주세여!!!.. 6
지금 인문대라 상경으로 복전하려고 합니다..! 경영경제회계무역 이렇게 네개 중에서...
-
봉사왔는데 나 혼자 이거 다옮김 ㅋㅋㅋ 이제 더 시키면 걍 ㅈㄹ하고 집간다 돈받고...
-
서성한 질문 3
서강이 수학을 많이 본다는건 아는데 다른곳은 어느 과목 비중이 높은지 알 수 있을까요 ,,
-
화학 1 5
올해 44모 난이도 어떤가요? 그리고 N제 추천 해주세영!
-
과 못바꾸면 진짜 큰일날듯... 불안하네
-
성대 한양대 솦에 비해서?
-
성대 축제는 재밌어 보이는데, 우리학교는 왜....
-
유명한분인가요?
-
안녕하세요 서강대에서 반수하려고 준비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지금은 학업과 수능공부...
-
이젠 수도권에도 의대 정원 120명이 넘는 대형 의대가 무려 5개 대학이 되었습니다...
-
ㅅㅂ ㅠㅠ
-
성대만 안뜬거?
-
힘이 쫙 빠지네요.. 14
다른건 아니고 Pt가 너무 힘들다옹..
-
출산율 0.6인데 지금 그 여파가 10년정도 후부터 어느정도로 올라나 ㄷㄷ
-
수험생들 입장에선 증원되니까 좋은 거 아님?
-
Sky가 목표지만 들어봐야지
-
스승의 날 맞아.. 반수생은 어김없이 러셀에 다녀옴???? 내년에는 꼭 성공해서...
-
정시건대공대에서 컴공타이틀이 필요해서 하려는데 군대에서 준비해서 같은급간 동일과기준...
-
갈만함?
-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성대 기계 다니고 있습니다
-
에리카 축제 라인업이 본캠보다 좋던데 본캠생도 에리카 가서 공연봐도 되나요??
-
전 한양대 공대 다니다 gist로 반수한 학생입니다. 두쪽다 어느정도 지인이 있고...
-
님들 제 동생이 전북대 문과 다니다가 홍익대 가고 싶다는데 어케 생각하심???...
-
ㅇㅇ
-
사탐 조합.. 1
사문 생윤 vs 사문 한지
-
중대 등록하고 한번도 안가봤는데 가볼까
-
가려면 만점수렴해야될까요
로스쿨 쪽에서 강하게 나오니까 발 빼네요
에혀
사시 4년 유예라는 법무부의 기존 입장이 바뀐 것은 아니나,
대법원의 불만, 로스쿨의 격렬한 반발 등으로 인해 한 발 물러선 것으로 판단됩니다.
서민위한다면서 뒤에서 부정하는 꼴이라니
저사람도 새민련의 전부는 아니겠죠
새민련이나 입진보들 특히 혐오하는 사람이라 새민련은..
그리고 개인적으로 김무성아재 목소리랑 걸음걸이 좋아함 ㅎㅎ
대통령감은 아닌듯하네요
하지만 대통령의 의중을 잘 읽는다는 것, 선거에서 연승중인 것, 4대개혁을 아낌없이 뒷받침하고 있는 것, 선거구 협상에서 타협없이 소신을 지키고 있는 것, 이번 예산안이 정부의 원안에 가깝게 통과되도록 협상한 것 등은 칭찬받을만 하죠
2. 선거에서 연승중인 것? 새누리당이 헌정 역사상 자유당부터 해서 거의 여소여대 정국을 유지할 수밖에 없던 이유가 당시 당대표의 지도능력 때문인가요? ^^;
4. 4대개혁을 님이 어떻게 세뇌당하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나머지도 또라이같지만 노동개혁에 대해 먼저 언급할게요.
2. 여소야대도 꽤 있었습니다. 그리고 세월호 사고나 성완종 사태라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선거승리를 하는 것은 리더십이 있다고 봐야지요 특히 저번 재보선같은 경우 야당 강세지역에서 전승한 것ㅇㅎ로 알고있는데요. 본인들의 텃밭에서 1승도 못하는 문재인보다는 리더십있다고 봐야죠.
3. 비례대표를 늘리는 야당 안의 경우 함량미달의 국회의원(대리기사 폭행한 김현이나 외노자만 편드는 이자스민같은 사람들)이 대거 유입될 수 있는데 그런 비례대표를 줄이는 것은 충분히 국익에 합당한 소신있는 판단이죠
4. 4대개혁에 국익에 반하는 내용이 뭐가 있는지 나라빚 줄이기 위해 공무원연금개혁하는게 잘못인가요? 학생들 학업부담 줄여주는 교육개혁은요? 4시면 문닫는 은행이 정상적인가요? 일자리 창출하려고 아둥바둥 애쓰는 노동개혁은요? 뭐가 문제죠?
저나 님이나 대기업 총수만큼 돈을 벌 수는 없지만 그 돈을 강탈하려는 사고는 하지 맙시다. 성공한 사람들은 대부분 어렸을때부터 타인의 성공을 축하해주는 태도를 배웠다고 하던데...우리도 그런 태도를 배우자 이말입니다
그리고 노동개혁 말씀하시는데 본인이 일 잘하면 불이익 받겠습니까? 이 세상 어떤 기업이 일잘하는 사람 내보내는지... 스스로 인정받고 대우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기위해 노력하시길...
2. 공부좀 하셔야겠는게 여소야대정국 얼마 없었고요. (최초 여소야대 헌정역사 43년만에)
3. 네 저는 비례대표 찬성이요 2014년 2015년은 양당제의 한계를 여실히 드러낸 해였습니다. 정권탓인지는 몰라도 이제는 다당제 도입할 때가 된 것 같네요.
2. '꽤'라는 표현이 많다라는 의미로 들렸으면 오해의 소지가 있지요. 그리고 MB가 당선된 당시 17대 국회 1당은 진보진영이었는데 그런 경우는 어떻게 살명하실것인지...그리고 잠재적 대권주자 중에 선거에서 연승중인 사람이 김무성 말고 누가 있는지 먼저 대답하시죠
3. 양당제니까 이나마라도 나라 돌아가는겁니다. 문재인이나 안철수같은 사람들 우유부단해서 뭐 일처리 하나 제대로 못하는거 3년째 보고있지 않습니까 그나마 양당 원내대표들이 빅딜이라도 하니까 법안 처리되고 있는 거에요
4. 님은 나중에 돈 많이 버셔도 주식투자나 부동산도 하지 마시고 그냥 땅 속에 묻어 두시겠죠? 돈이 돈을 버는 구조를 무시하니까 그리고 부자를 악한 사람들로 보는 것은 전형적인 좌파논리죠 적어도 일반인들보다는 수배 더 노력했으니 그 자리까지 올라간 것 아닐까요?
아무리 12월이 수험생에게 할 일이 없는 시기이다 보니 답글 계속 달았는데 별 의미없는데 시간 보내는게 딱히 유쾌하지는 않네요. 이 놀이 더 하고 싶으시면 페북같은데에 항상 공간이 마련되어있으니 그런데 가서 하세요. 그냥 김무성아재 목소리 이야기나 하려다가 여기까지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