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kfshr [1050634] · MS 2021 (수정됨) · 쪽지

2024-11-17 08:36:19
조회수 1,389

친구한테 열등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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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인설약 현역으로 갔는데 나 삼수해서 지방한이나 지방약 가려니까 열등감 개오지는데 이거 어캄.. 물론 아직 안 붙었으니까 여기도 감사해야하긴 함ㅜ 근데 걔가 지 실력으로 간 게 아니라 약대생 가족이 써준 생기부+최저없는 곳+면접없는 곳 으로 간 거라


내신 0.2? 정도 차이나는 것만 걔가 나보다 열심히 한 거 같은데... 걔도 나도 현역 때 수능 망했는데 이렇게 되니까 ㅈ같음 하 정시 노리고 사반수할까 싶어도 수학이 2라서 에바임 진심 의사 하고 싶은 생각 전혀 없는데 얘 목표가 의대였어서 얘 하나 이기려고 의대 썼어야하나? 싶은 생각도 듦.. 걍 올해 부산대 치대에서 모집을 했어야 했는데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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