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중독에 걸린것 같습니다 너무 힘들어요…
2022년에 재수해서 한양대를 가게됐고 아직 1학년 1학기까지밖에 못했습니다… 이번이 군대에서 2년 놀면서 준비한 5수였는데 지구과학 뒤에 다맞고 앞에서 다틀려서 예상등급 11124입니다… 재수때랑 비슷하게 뜬듯하네요 ㅋㅋㅋㅋ 하… 이번에 반수하면서 다시는 죽어도 수능에 수 자도 생각안하겠다 다짐해놓고선 내년에 24살에 1학년 으로 가는것도 쉽지않은데 지금도 무휴학반수를 고민하고있네요 ㅋㅋㅋㅋㅋ 친구한테 말하니까 쌍욕만 계속 먹었네요 … 정신차리는법좀 알려주세요… 입시판 떠나려 하는데 계속 미련이 남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가슴이 시키면 해야죠
하하….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메디컬판은 n수비율 존나 높음 대학가도
진짜 약대 가고싶은데 한번 더하면 내년에 24이라 하….
저도 걍 무휴반 할거임
혹시 실례지만 이번이 몇수셨나요??
무휴반 화이팅ㅈㄴ 힘들다지만 리스크는 가장 적고
그냥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ㄱㄱ
감사합니다 ㅠㅠㅠ 내년에 마음이 시키면 열심히 해보겠슴니다
저라면 한번더
너무 아까움
무휴학으로도 약대 노릴만 할까요…? 학교를 1학기밖에 안다녀봐서 시간이 얼마나 남는질 모르겠네요
ㄱㄱㄱ
의대형님 감사합니다 ㅠㅠ 내년에 한번만 더 무휴학으로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