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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지나간당 11
부지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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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넣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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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수는 잘 끝냈지만.. 가장 중요할 때 수괴가 되어 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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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탄핵되면 걍 킬러 부활좀 시켜라 독서 어려운게 나은것 같음 수학 영어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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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내일 뭐하실거임 12
전 특별한 날에는 기억에 남을만한 일을 하고싶은데 다들 뭐하실거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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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강 봤는데 외울기엄청많이 쌓임 엉엉 지도 외우는게 주기율표 외우는 느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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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호들갑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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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밝기전에 4
마피아는 저를 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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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 질문 1
인하대 파이낸스 경영인데 컴공으로 전과하면 많이 힘들까요? 물화생지 안 배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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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수능 수학 14,20,21번같은거 잘 못풀면 n제 실모 기출중에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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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반고(강남 8학군) 다니는 학생입니다. 1학년 내신은 5점 초반-4점 후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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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에서 아나? 고등학교에서 도와준거 전혀 없는데 내 결과 입결에 반영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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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역 수시 문과러입니다 문과는 무조건 대학간판보고 가라는 말은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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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영비는 차갑다 9
얼탱 그래 안 간다 안 가 근데 너네가 그러면 다군에는 내가 대체 어디를 쓰란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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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국제 화공,생공,신소재 vs 건대 공과자전 수원 살긴 하는데 통학 상관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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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목표는 로스쿨임.. 숙대 영문 가야하나 아님 경희대 글캠 가야할까? 물론 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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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1
진짜 빠른 새 아직까지 안 잔 새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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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전전날 ~ 전날 넘어가는 밤에 잠을 자지 말고 수능 전날 당일 오후 9시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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ㅃㄹㅃㄹ 뭐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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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침대 뺏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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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비 결제하면 자동으로 택배신청까지 된건가요? 제발 ㅜㅜ 배송비 결제만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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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되는 가능세계인가요? 진짜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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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은 아닌데 첫수능임. 낙지보는데 일케 넣어도 될까 6
진학사 4 6 3 넣으면 될까? 인천대 추계대 홍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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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전향력이 원심력의 일종인가요?? 아니면 그냥 관성력 중의 하나인건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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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백분위과탐 2
98 94면 물이 좋은가요? 불이 좋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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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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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이 어떻게 될 지 궁금해서 잠이 안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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웩슬러 검사 받아봤고 세자릿수 나오긴 했는데 별로 높진 않음 120 이상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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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자러 가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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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과목 본 사람이 약대 서울대 둘 다 넣은거면 보통 빠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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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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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노력하면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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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연대 전체적으로 빵나서 제일 위에있던 응통이 가장 크게 내려온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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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패스 0
인강패스 가격인상 보통 언제인가요?? 대성이랑 메가 알려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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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책 저자중 한명이 제 고등학교 동창이였는데 지금은 대학동문?이기도 하고 학번차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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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계산 0
물론 진학사 사용x인채로 지원하는 사람도 감안해야하지만… 100명 뽑는 학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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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에 조조영화 이거 국밥이거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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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표도 다 나왔고 인설약써보고 싶어서 하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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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깡표 신 ㅇㅈ 4
지2 3등급에 표점 63임 근데 생2 해서 +5 보정되면 화1 만점은 그냥 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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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그럿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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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르비 재밌다 3
새르비를 하면서 사반수 고민은 깊어져만 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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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랑 자야겠다 1
일상주기의 정상화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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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뒤적거리고 있었는데 아 공지에서 들어가면 바로 있네 아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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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방이나 1
쫙 다녀야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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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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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이 미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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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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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군 동국대 국제통상학과 5칸 추합 or식품산업관리학과 6칸 추합 나군 경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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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연애하고싶다 1
홀로보내는 크리스마스이브라,,,, 크리스마스당일에는 알바 사장님이랑 보내네 ㅅㅂ
대학에도 그정도로 양질의 인맥이 있는지 의문
적어도 고졸이 알바,인스타,국비교육학원 등에서 만나는 그 나이또래 친구들보다는 목표가 명확하고,진취적인 사람들이 많지 않나요?
당연히 많지요 그런데 그런 사람들의 비율이 좀 더 높다뿐
인맥 형성은 본인이 하기 나름입니다
특히 시립대시면 사실 서성한이랑 사람들이 그렇게 드라마틱한 차이가 나는 것도 아니고요
5수이상이면 스카이가도 나이때메 학벌 메리트가 많이 떨어져요
동생은 대학 네임벨류보다 그급에서 경험할 수 있는 인적인프라에 비중을 두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문과로 로스쿨,취업 생각도 없다고 하는데 좋은 대학에서 양질의 사람들과 많은 경험을 하고 싶다나 뭐라나..
학술동아리나 학회의 목적이 취업에 도움되려고 하는건데 주객이 전도된 것 같습니다..
집안이 금수저인가요? 로스쿨/취업 생각이 없으면 동생분은 어떻게 돈을 벌 생각이신지 궁금하네요
이미 주식으로 3억 굴리고 있어요.
금수저는 아니지만 주식매매는 잘하는 것 같아요
재수학원도 일절 지원 안받고 주식으로 번 돈으로 해결 ..
글 목록 보니 본인 얘기이신거같은데
저라면 멈출 것 같습니다
인맥이 어쩌구를 떠나서.. 언젠가 갈수만 있다면 의미가 있는 말이겠지만 올해 다시 보면 스카이 간다는 보장이 있냐구요 ㅜㅜ 저도 인맥때문은 아니긴 한데 많이 고민해봤는데.. 다시해서 붙는다는 보장이 있다면 의미있는 고민이지만 그게 아니기땜에..
그정도 나이면 현실을 느끼고 그만 멈출 때가 되지 않았을까요 또 한다고 된다는 보장도 없거니와 나이때매 학벌 메리트가 별로 없을 것 같은데
엥 주식으로 3억 있으면 뭐 알빠임? 하고싶은거 하라고 냅둬요
군대는 갔다온건가요?
좋은 환경에서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은 중요합니다.
물론 박람회, 컨퍼런스, 학원 등을 통해 양질의 인맥을 얻을 수 있기는 합니다. 공적인 자리에서 스스로 관계를 만들어야 한다는 게 흠이죠.
반면 학교는 동아리, 학과생활 등 사적이고 일상적인 자리에서 관계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예시를 들어보자면 저는 영재고에서 친구들과 같이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교과외의 다양한 지식 - F12개발자도구 사용, 크롬 확장프로그램, 인공지능 코딩과 개발, 기억술과 기억의 궁전, 학부 유학 준비 절차, 개인연구와 논문 학회발표, 천외천 인재들의 실력 등등 수없이 많은 시야의 확장과 팁을 얻었어요. 스스로는 알 길이 없고 좋은 사람들이 곁에 있었기에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혼자서는 '이런 게 있어?'처럼 생각조차 못하다가 주변인들을 통해서 알게 되는 것이고, 학교처럼 일상에서 가깝지 않은 이상 알기 힘들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