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 22 스프링 파이널 3대1 - 23년 서머 플옵 R3 3대2 으로 수정 근데 뭐...
-
강민웅 배기범 5
예비고2라 과탐개념해야하는데 배기범 입문강좌 거의 다 들어가긴하거든여 근데 강민웅...
-
고려대 수시 학우 최초합 발표에서 1배수까지만 예비번호를 주잖아요 그러면 1차 추합...
-
기대 접어야 되나 ㅅㅂ
-
4칸 적정 5칸 안정 6칸 미친이걸왜써 라고 생각해요 왜요 뭐요
-
ㅋㅋㅋ
-
취업은 전자가 1위라고 하는데 부산대는 기계가 간판학과라고 해서요. 어디가 좋을까요?
-
인원수가 더 많은것도 아니고
-
어디갈거임? 충원 연세대 업뎃 고논 업데 고려대 칸수 진학 인하 낙지
-
??
-
뭐부터 공부해야죠 올해 영어 공부 10시간도 안했고 수능은 찍기 연구해서 15개찍고...
-
수1 띰 하나 (두 강) 수2 띰 하나 (두 강) 총 160분을 쏟아붇는 건 미친...
-
나만 당할순 없지
-
7,8기인데 편하게 질문ㄱㄱ 단과도 어느정돈 받아줄수 있음 알바하는데 심심함
-
메디컬 라인인데 표본 ㅈㄴ 안차긴 함뇨... 그냥 딱 적정표본수만 찬 정도......
-
안녕하세요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학생홍보대사 KUBE입니다. 이번 겨울방학기간에...
-
질러볼만함?
-
관련 학원이나 인강, 교재 충분한 편인가요?
-
마더텅 고2고3 문학독서 다있는데 해설이 뭔가 인강강사분들 해설지가 더...
-
내신으로 해야하는데 팁같은게 있나요?
-
ㅅ발 23
혼자서 siu하다가 혈육이 봄 엄..
-
괜찮은 집 애들 얘기가 무슨 소리인가요? 전혀 이해를 못해서
-
오늘 까였음 7
남소 받았구 남자에게 사진 보내자마자 차였음근데 안될 거 알고 있었긴 함.잘생겼고...
-
오 3등 ㄱㅇㄷ 3
그래봤자 본전도 못 찾긴 해요
-
과외 4
학생 집 말고 카페에서 하는 경우 카페 비용은 어케 해요 보통??
-
이러쿵저러쿵 27
그래도 드디어 뱃지라는걸 달아보겟네용
-
텔그 모의지원 기준으로 48퍼고 진학사 앞쪽 4칸이고 고속 연초인데 시발 나 진짜 가고싶다고ㅠㅠㅠ
-
서울을 동경하긴하지만 의대를 포기해야 할까요
-
싸게 팔아요 겨울용 상의 하나 여름용 반팔 두개 빼곤 다 새거임(겨울용 상의1개더,...
-
탐구 머하는게 좋죠??
-
시발 저 의대가고 싶다고요!!!!
-
자녀가 준 용돈 모아 백미 1600㎏ 기부 '익명의 할머니' 6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복지재단은 익명의 기부자로부터 백미...
-
엄마가 왜 대구에 시대인재 있는거 말 안하고 러셀 등록해달라 했냐시는데 15
어머니 대구 시대인재에는 사탐이 없습니다 제가 안알아봤겠나요
-
이렇게 마음 졸이는게 맞나 싶다
-
진학사 0
본인 등수가 떨어지고있으면 개추 ㅋㅋ
-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
생각보다 공부할시간이 많아 논술로 반수할생각인데요 지금은 시립대...
-
ㅇㅇ
-
영어 2라서 연대식 698.5 나와요
-
ㅈㅅ해유 정시에서 국어비중제일낮은인설대학 어딘가요ㅇ오 수학잘하는문과임다
-
표본이 이게 말이 되는건가 1배수도 못채웠는데 오히려 빠지는중;;
-
전적대 ㅇㅈ 6
-
경북대식 환산 655.58 입니다 이걸로 문사철 최하위과라도 가능한곳...
-
고2 모고는 1,2 번갈아 뜨는데 2라고 생각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수1,2 개념...
-
컴공 입결이 좀 내려간거같네
-
[고려대학교 25학번 합격] 합격자를 위한 고려대 단톡방을 소개합니다. [클루x노크] 0
고려대 25학번 합격자를 위한 고려대 클루x노크 오픈채팅방을 소개합니다. 24학번...
-
수능 미적 3등급 문 열었습니다.. 솔직히 작년에 기출을 대충 찍먹한 정도라...
대학에도 그정도로 양질의 인맥이 있는지 의문
적어도 고졸이 알바,인스타,국비교육학원 등에서 만나는 그 나이또래 친구들보다는 목표가 명확하고,진취적인 사람들이 많지 않나요?
당연히 많지요 그런데 그런 사람들의 비율이 좀 더 높다뿐
인맥 형성은 본인이 하기 나름입니다
특히 시립대시면 사실 서성한이랑 사람들이 그렇게 드라마틱한 차이가 나는 것도 아니고요
5수이상이면 스카이가도 나이때메 학벌 메리트가 많이 떨어져요
동생은 대학 네임벨류보다 그급에서 경험할 수 있는 인적인프라에 비중을 두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문과로 로스쿨,취업 생각도 없다고 하는데 좋은 대학에서 양질의 사람들과 많은 경험을 하고 싶다나 뭐라나..
학술동아리나 학회의 목적이 취업에 도움되려고 하는건데 주객이 전도된 것 같습니다..
집안이 금수저인가요? 로스쿨/취업 생각이 없으면 동생분은 어떻게 돈을 벌 생각이신지 궁금하네요
이미 주식으로 3억 굴리고 있어요.
금수저는 아니지만 주식매매는 잘하는 것 같아요
재수학원도 일절 지원 안받고 주식으로 번 돈으로 해결 ..
글 목록 보니 본인 얘기이신거같은데
저라면 멈출 것 같습니다
인맥이 어쩌구를 떠나서.. 언젠가 갈수만 있다면 의미가 있는 말이겠지만 올해 다시 보면 스카이 간다는 보장이 있냐구요 ㅜㅜ 저도 인맥때문은 아니긴 한데 많이 고민해봤는데.. 다시해서 붙는다는 보장이 있다면 의미있는 고민이지만 그게 아니기땜에..
그정도 나이면 현실을 느끼고 그만 멈출 때가 되지 않았을까요 또 한다고 된다는 보장도 없거니와 나이때매 학벌 메리트가 별로 없을 것 같은데
엥 주식으로 3억 있으면 뭐 알빠임? 하고싶은거 하라고 냅둬요
군대는 갔다온건가요?
좋은 환경에서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은 중요합니다.
물론 박람회, 컨퍼런스, 학원 등을 통해 양질의 인맥을 얻을 수 있기는 합니다. 공적인 자리에서 스스로 관계를 만들어야 한다는 게 흠이죠.
반면 학교는 동아리, 학과생활 등 사적이고 일상적인 자리에서 관계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예시를 들어보자면 저는 영재고에서 친구들과 같이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교과외의 다양한 지식 - F12개발자도구 사용, 크롬 확장프로그램, 인공지능 코딩과 개발, 기억술과 기억의 궁전, 학부 유학 준비 절차, 개인연구와 논문 학회발표, 천외천 인재들의 실력 등등 수없이 많은 시야의 확장과 팁을 얻었어요. 스스로는 알 길이 없고 좋은 사람들이 곁에 있었기에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혼자서는 '이런 게 있어?'처럼 생각조차 못하다가 주변인들을 통해서 알게 되는 것이고, 학교처럼 일상에서 가깝지 않은 이상 알기 힘들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