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스퍼거 호소인 · 1117877 · 10시간 전 · M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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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깰라띵뿡빵 · 1285265 · 10시간 전 · MS 2023

저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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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티켓 · 1235219 · 10시간 전 · MS 2023

저도요... 5했다가 3으로 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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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가니니 · 1143126 · 10시간 전 · MS 2022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이의제기 하셔도 될듯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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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abiner · 1152117 · 3시간 전 · MS 2022

ㅁㅊ 사문보다 텍스트량이 훨씬 많네 저걸 30분 안에 어떻게 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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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꿈나무현역 · 1335837 · 2시간 전 · MS 2024

방식이니까 개념문제임 적용하는게 아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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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Coach · 885972 · 1시간 전 · MS 2019 (수정됨)

ㄴ이 맞는 이유
대표 결정 ‘방식’에 대해 묻고 있음< 결선투표제는 뭘 해도 과반이 뜬 후보자가 당선되는 구조임

만약 글쓴이 말대로 하면 부가조건이 투표 참여 인원 뿐만 아니라 기존에 3등, 4등한 정당을 찍은 유권자가 어디에 투표하는 지도 나와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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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모르겠 · 1041278 · 1시간 전 · MS 2021

논점은 그 ‘방식’에서 ‘다른 투표자가 얻은 표’가
1차투표를 배제하고 2차투표의 표로만
집계할 것인가에 대한 근거가 수험생입장에서
혼동이 있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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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정법러 · 1238024 · 1시간 전 · MS 2023

서술이 애매한건 맞는데 '사례'와 '제도'는 다른 범주에 속하기에 힘들것 같아요..

말씀하신 상황들도 문제지에 주어진 '텍스트' 밖의 상황을 가정해서 반례를 만든거고 그런 논리로 치면 다른 법 문제들도 충분히 법전 뒤져서 얼마든지 반례반들고 이의제기 가능한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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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모르겠 · 1041278 · 1시간 전 · MS 2021

텍스트 밖이라기보단
‘다른 투표자가 얻은 표’라는 것의 범위를 말씀드린겁니다

1차투표에서 얻은 표도 분명히 유권자들의
원하는 후보자들에 대한 지지 의사가 반영되었고
참정권과 선거권이 행사된 것인데도
이 표들을 배제하고 2차투표에 표만을 가리킨다는
표현이 없어서 충분히 논쟁여지가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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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정법러 · 1238024 · 10분 전 · MS 2023 (수정됨)

그런 의미였다면 그냥 독해력 차이인 것 같은데..

1차와 2차 투표는 아예 별개의 투표이고 유권자가 자발적으로 투표권을 행사하지 않았다면 이를 배제하고 판단해야 합니다. 2차는 '당선'을 위해 치뤄지는 '결선투표'이고 2차 투표를 고려하는 과정에서 1차 투표 결과를 반례로 가져와서 합산하고 판단하라는 문제는 사설문제에서 나올법한, 제도 자체에 대한 이해가 미흡해서 벌어지는 오개념이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이와 별개로 서술이 애매해서 충분히 지엽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점이 있기에 문제랑 선지 서술이 깔끔하지는 않았음은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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