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지구과학1 간단한 문항별 코멘트&총평
3.
- ㄱ선지에서 화강암질이 아닌 유문암질 마그마라고 물어봐서 당황했을 수험생도 있을 듯
4.
- ㄴ과 ㄷ선지는 너희들을 둘 중 한 선지라도 낚아보겠다 라는 의도가 다분해 보임
5.
- 방출선과 흡수선은 분명히 나올 줄 알았는데 이런 식으로 나왔네요
7.
- ㄱ선지도 낚시의 의도가 다분한 듯
8.
- 요소를 1개만 생각하면 되도록 매우 쉽게 출제됨
- 여기 단원에서 킬러가 나오지 않을까? 하고 예상했는데 아니군요
9.
- 눈에 익숙했던 자료였다면 쉽게 풀었겠지만, 아니었다면 헤맬 수도 있었을 거 같네요
10.
- 이제 둘 다 생명 가능 지대여도 누가 더 안쪽 경계와 가깝냐를 따지네요. 아주 세세해졌어요
11.
- 해령 이동 나온 줄 알고 흥분했는데 아니었음
12.
- 진짜 악랄한 낚시입니다.
원래 등수온선 깊이 편차, 수온약층 깊이 편차 같은 ENSO 자료는 밑으로 내려갈 수록 깊어지니까 보통 y축의 위쪽을 (-)으로, 아래쪽을 (+)로 주거든요? (기출에서)
근데 이 문제는 그걸 뒤집어놨어요. 미쳤음 그냥ㅋㅋ
13.
- 피곤한 4교시 마지막 과목으로 풀면 헷갈릴 수도 있을 거 같네요.
- 특히 (나)에서 변화 폭을 01시와 23시만 비교했다면 피를 봤을 거 같아요.
14.
- H-R도만 잘 그리면 되는 비교적 무난한 문항이었습니다.
15.
- 아, 드디어 허블 상수 값의 시간에 따른 변화를 평가원이 내버렸군요.
사설이 또 얼마나 미친 문제를 만들어낼지 걱정입니다.
- 문제 자체는 그냥 시키는 것만 착착 하면 끝납니다.
16.
- 새로운 형식의 자료입니다. X 함량과 반감기로 B의 나이를 구하고, 이를 그래프에 대입해서 B의 Y 함량을 구하고, 다시 역으로 Y반감기를 구하면 됩니다. 좀 낯설 수 있겠네요.
- ㄷ선지가 또다시 히트입니다. 9평 때 예고했던대로라고 해야할까요? 9평보다는 순한 맛입니다
17.
- 9평 문제 복붙
- 변형도 안 했네요 뭥미?
- 참고로 ㄷ선지는 출제 의도가 깡계산 맞습니다. 15가 아니라 16으로 냈으면 고능아 풀이로 슥삭 가능한데 15라서 깡계산이 의도 맞는 걸로 보임
18.
- 미친 문제임! 님들은 이 문제가 지구과학 문제 같습니까?
적당히 해야죠. 9평 코멘트 때도 삼각함수 얘기 했던 거 같은데 이게 뭡니까ㅋㅋ
- ㄷ선지에서 왜 0.5T로 준 건지...
- 이와 별개로 올해 오리온N제에 유사한 문항을 출제했었습니다. 풀고 가셨던 분들은 도움 받으셨을 수도?
19.
- 문제 내용과 별개로 (나) 그래프는 평가원에서 복각의 부호는 양수와 음수의 개념이 아니라는 걸 알려주는 느낌입니다.
- 문제 자체는 사설에 자주 나왔던 반대 경도로 넘어가는 고지자기극....
20.
- 2점짜리 문제는 아닌 거 같습니다. 역배점?
- 별 물리량 문제도 너무 빡세졌어요
전반적으로 매우 어려운 시험지로 보입니다.
참 지구과학1도 너무 괴랄해졌네요.
1컷은 음... 44 45 46 중 하나가 아닐지... (등급컷 잘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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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용
2컷은 몇으로 보시나요?
1컷 그렇게 높으면 안되는데ㅠㅠㅠ
저 등급컷 볼 줄 잘 몰라용 ㅠㅠ 반응 보니 더 낮을 수도 있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