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특 고전소설 한줄요약
위경천전
친구랑 뱃놀이하다가 어떤 귀한 집 딸과 몰래 눈맞음. 친구가 유교보이라 그러면 안된다고 술먹여 재워서 집으로 데려감. 서로 상사병에 걸림. 이에 양측 부모가 혼인 허락함. 잘 살다가 원정 전쟁으로 인해 이별. 남주는 병사, 여주는 이로 인해 자결.
달천몽유록
파담자라는 사람이 임진왜란 당시 전쟁터에서 꿈을 꿈. 귀신들이 대화하고있었는데 들어보니 당시 장수였던 신립을 까는중. 그러다 귀신들에게 들킴. 장수(귀신)들이 모인 잔치에 같이 참여함. 꿈을 깬 후 그 장수들이 임진왜란 때 장수들이었단 걸 깨달음. 그들을 위한 제문을 짓고 제사를 지냄.
서대주전
서대주(쥐)가 타남주(다람쥐)의 양식을 싹다 훔쳐감. 이에 타남주가 고소함. 서대주는 자신을 잡아가려고 온 사령에게 후한 대접을 하고 편하게 관아까지 이송됨. 송사에서 서대주가 이김. 서대주의 후손은 인간에게 혐오받고 타남주의 후손은 인간에게 사랑받음.
정을선전
추연, 정을선 결혼 당일 추연의 계모 노씨의 계략으로 정을선이 추연 버리고 떠나버림. 이에 추연은 원귀가 되어 노씨부터 죽이고 마을까지 황폐화시킴. 벼슬을 하게 된 정을선이 왕명을 받고 이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라고 보냄. 추연의 영혼을 위로하고, 구슬을 구해 와 부활시키고 추연과 결혼함. 이때 이미 결혼해 있던 조씨가 을선이 출정 간 사이에 추연이 간통한 것처럼 꾸밈. 추연의 시비들의 희생플레이로 살아남은 추연은 편지를 받고 급히 달려온 정을선으로 인해 누명을 벗는다.
삼선기
기생 둘이 진정한 선비를 찾아서 남편으로 섬기려고 함. 남장해서 제자로 들어갔다가 결국 결혼까지 함. 이후 교방을 차리고 그 지역의 풍속을 바로잡음. 이후 모함 당했다가 풀려남.
송경운전
실존인물이었던 뛰어난 악사 송경운에 대한 일대기. 더더욱 크게 되지 못한 것에 대한 작가의 아쉬움이 나타남.
유광억전
과거시험 대리응시 1타. 과거시험 심사위원들이 이게 유광억이 쓴 답안인지 아닌지로 건 내기 때문에 유광억 불러서 낮짝좀 보려 함. 그러자 유광억은 자신을 잡아들여 벌하려는 건줄 얼고 두려워서 투신함.
노비 반석평
똑똑한 노비. 몰래 과거 응시. 승승장구. 가난해진 주인에게 절. 왕에게 노비 출신이란 것을 고백. 법 폐지하고 주인에게 벼슬 하사 해피엔딩.
만복사저포기
부처랑 도박함. 자신이 이기면 배필을 달라고 함. 배필이 오긴 했음. 애정을 나누고 그녀의 부모를 만나 보니 귀신이었다는 것을 알게 됨. 그녀의 부모와 함께 제사 지냄. 이때 귀신의 목소리가 울리는데 자신이 타국에서 남자로 환생했다고 너도 잘살으라고 함. 이후 남주는 산속에 들어가 어찌되었는지 알 길이 없다 하더라.
설홍전
부모 사망. 진 숙인에게 학대. 독약 먹었는데 적강선인이라 죽진 않고 곰으로 변함. 버려짐. 또 학대, 서커스 동물로 써먹힘. 승상이 사서 북산도에 풀어줌. 꿈에서 만난 노승이 인간으로 되돌려줌. 도사 만나 수련. 전쟁 승리. 황제가 왕으로 즉위시켜줌. 질서 회복. 진 숙인 용서.
옥린몽과 조웅전은 저도 써놓은게 없습니다.
조웅전은 대강 어린시절부터 아버지의 원수이자 간신인 이두병이 황제가 붕어하시자 태자를 유배보내고 자신이 황제가 된다. 조웅이 수련하여 태자를 죽이려던 걸 구하고 이두병을 잡아족치고 영웅이 된다. 요정도만 기억나네요.
0 XDK (+5,000)
-
5,000
-
지방이라서 여기선 안 틀어줌 시발 나 공각기동대 보고 싶은데
-
삼반수생 등록금 0
백만원정도 부모님한테 드리려고 하는데 적당할까요...? 백오십까진 드려야 될까요
-
제발 삼수생좀 도와줘
-
성균관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성대25][기숙사 추천]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성균관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성균관대학생,...
-
정황상 동기가 깬거같긴하고 그건 동기도 인정하긴했음 근데 걍 강의실에서 갑자기...
-
아 배부름뇨 0
엄마가 해준 브리또 5개중에 4개나 먹음
-
오르비 출석 3
크리스마스 이브지만 어디 안 가고 오늘도 오르비에
-
모처럼 이븐데 0
겜할사람 있나
-
고대식 0
고대식 662.91이면 건축사회횐경 가능한가여…? 고대 고대식 고려대 낮공
-
얘들아 잘자 3
바이바이
-
한양대 반도체공 어디가높음
-
지금 예비고3이고, 고1 때 고1 교육청 수학 백분위 97~98에서 진동했습니다....
-
아 진짜로 트리플에스가 15
SamSuSang 이라서 tripleS 인거임?? 아니면 triple Suneung?
-
의대생 과외 시급2 20
싼가요 근데 3으로올려놓으면 연락이안옴..
-
국밥 땡긴다 0
돈 없어서 사리곰탕 먹음
-
어차피 못오를 나무였다
-
고대 추합 인증 5
수시가 모두 떨어지거나 예비를 받아서 정시를 생각했는데, 물변표 때문에 서성한도 못...
-
1년 365일 인체 온도 36.5도
-
아버지는 6~7월쯤 비수기 노리는게 어떠냐 하심 근데 비수기는 특별한 디메릿이 있나요?
-
정작 국어를 망해버린 그래도 문학 25분컷 1틀인데 문학은 괜찮은건가..
-
메모
-
고죠 사토루 없어도 혼자서 주령 다 쓸어버리거나 비술사 다 죽이거나 가능할 정도로...
-
하 어쩌다 일케 됏나
-
계신가요 현실적으로 가능한가요?
-
그러면 폐지된 이후부터는 가기 더 빡세지는거임?
-
오르비에서 욕뒤지게 쳐먹을 각오 하고 쓰는건데 생2 중간 2등급이나 사문 1컷이나...
-
문과는 진짜 수학시간에 11
반은 자더라 보고 ㅈㄴ 놀람
-
오늘부터 상위권 대학에서 수시발표 많이 하던데 세종컴공 예비1번인데 26일날까지...
-
수능날 반까지 들어와서 떠드는 애들은 ㄹㅇ 부모님 존재가 궁금함
-
걍 영어감점 0점해야된다
-
저는 가군은 674.29 > 674.84 다군은 673.47 > 673.99 됐네요...
-
누가 이길거 같음뇨?
-
오늘 느낀점 5
1. 잠은 푹 자야한다 (전 최소 7시간) 2. 밥은 잘 챙겨먹어야 한다(ㅈㄴ게...
-
티셔츠 5개 챙겨오라던데 이게 잠옷인건가요 아니면 잠옷은 단체복에 포함되어있는건가요?
-
수능날 수학풀고 8
이거는만점아니면ㅈ되는시험이다 라는생각들어서검토엄청돌렸었는데...
-
삼수 해야돼서 빨리 따고 싶은데..
-
단국대 다군 0
추합 많이 도나요?
-
영단어 개못외워서 day 10 이상 넘겨 본 기억이 없는데 이거 깔고 이틀만에...
-
1차합격자들 다 제외한 상태에서 뽑은거죠?
-
너, 차단 2
장난이야
-
허수들 존나 많은데 1컷 냅다 올려쳐서 스트레스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도...
-
광고주의 0
ㅈㄱㄴ 갑자기 떠서 갖고옴뇨
-
동의시 좋아요
-
본인은 지방에서 봤는데 그 날 날씨가 개좋았음 밥 시간에 나무 아래에서 동그랗게...
-
부산역 인근이면 더 굿
-
자아를 잃어버렸다... 나를 무엇으로 정의해야할까 상대적 우위는 어떤 분야에서 가져야할까
-
근데 과탐인데 점수 조금 오른거같음
-
정했다 9
학고재수할거라 성대 계열제는 못쓰는데 계열제 안쓰려면 이것뿐이다
개추
자네 마치 송경운의 비파같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