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하고픈 수능 전 마지막 이야기
지금까지 달려온 여러분의 1년은 어떠셨나요?
누군가의 1년은 인생을 건 무한한 도전기였을 것이고
누군가의 1년은 아쉬움과 후회로 얼룩졌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1년이 어떠했던 간에 당장 수능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렇지만 여러분은 아직 할 수 있는 일이 남았습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합시다.
전 그게 최선의 가치라고 믿어요.
남들을 앞서나가지 못해도 좋습니다. 아니 뒤쳐져도 좋습니다.
하지만 묵묵히 자신의 발걸음을 옮기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렇게 도달한 목적지가 여러분의 꿈이길 바라겠습니다.
1년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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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분들이나되려고하시는분들을비하하거나 비꼬려고 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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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드릴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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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아시는분 있으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9급,7급 공무원에대해 관심이 있는데요....
최선을 다하시고 정문 빠져나올 때 웃으며 나오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