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감도 무지성벅벅하면 늘긴 하는구나
매번 이감만 70중후반으로 ㅈ박아서 힘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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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의 정상화
제발수능도이렇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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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고3이 되는 예비고3입니다. 현재 생명과학 선생님에 대해서 고민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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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에서 시간 너무 끌리던데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어떤 파트가 젤 힘드셨을까요
그냥 전부 쉽지 않더라구요 소설도 저기 짱박아있는 내용을 가져다가 일치 불일치로 낸다던지
현대시도 되게 조그만한 걸 물어보는 느낌?
시간 운용 위해서 확실하다고 판단되면 몇 문제 정도는 손가락 거는 태도도 중요한 것 같아요
사소한 거 물어보면 어쩔 수 없이 시간 끌리게 되니까… 저도 현소에서 시간 많이 써서 고전은 확실한 답 보이면 나머지 판단 대강만 하고 넘어갔어요
그리고 선택한 선지가 답인지 아닌지 헷갈리는 경우에도
다른 게 다 맞았으니 얘는 모르겠지만 답일 거야! 이런 태도도 필요한 것 같아요
사소한 워딩 하나에 답이 갈리는 경우가 많으니까 (이건 매체나 독서 풀 때도 공통적으로 적용되긴 하는데요) 한 문장을 두~세 덩어리로 쪼개서 덩어리마다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식으로 사소한 선지 함정 걸러냈어요 저는
이거 되게 괜찮네요 저도 아 이거 끊어서 선지 판단해야되나 싶었는데 그렇게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네! 끝까지 파이팅하세요
감사합니다!! 연세대 꼭 가시길
저도 외대 다니다가 다른 곳 갔습니다!! 교대 아닌 곳 ㅋㅋ
네 감사해요 ㅎㅎ 영어를 못해서 고대가 좀 더 가깝긴 하지만…
부럽네요… 이문동 탈출…
소설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는데.. 어떻게 하셨나요!
윗분 대댓 참고해주시고 더 궁금한 점 있으시면 여쭤봐 주세요
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