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살자시도 했을때
첫 살자시도(강창교 다리위 다이빙시도) 지나가던 시민분 신고
두번째도 동일
세번째 방문에 목매달았는데 문 틈사이로 줄빠짐
네번째 켁캑대니까 형이 구해줌
근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아무리 뭣같아도 사는게 나은듯 ㅇㅇ..
좋은 음악을 들을 수 있고
좋아하는 천문학 논문 읽을 수 있다는게 너무 행복함
못생기고 공부 못하면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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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취미 있네 잘 살아라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