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논술문제 유출 논란’에…교육부 “감사 나갈 단계 아냐”
2024-10-21 16:02:38 원문 2024-10-21 10:49 조회수 3,803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2025학년도 연세대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문제가 유출됐다는 논란과 관련해 교육부가 “감사를 나갈 단계는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21일 교육부는 세종정부청사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정례브리핑에서 연세대 논술문제 유출 논란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이 관계자는 “연세대에서 계속 조치를 취하면서 소통을 하고 있는 중”이라며 “지금 교육부가 감사 나갈 단계 등을 결정할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지난 12일 연세대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시험이 치러진 한 고사장에선 감독관의 착각으로 문제지가 시험 시작 ...
-
[속보] 설리번 "계엄선포 잘못…한미동맹,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건강"
43분 전 등록 | 원문 2025-01-11 12:07 1 1
[속보] 설리번 "계엄선포 잘못…한미동맹,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건강"
-
[속보] 美법원, 트럼프 '입막음 돈 사건' 유죄 확인…'무조건 석방' 선고
55분 전 등록 | 원문 2025-01-11 12:15 0 4
'성추문 입막음 돈 지급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
대학 등록금 줄줄이 오른다…'15년 동결' 고려대도 5.5% 인상 검토
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10 19:58 0 12
주요 사립대학을 중심으로 등록금 인상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고려대도...
-
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10 20:54 1 23
정부가 올해 전국 각지에 초중고 학생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공공...
-
최상목 "전공의·의대생에 미안…의료계, 대화 참여해달라"
7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10 16:43 6 13
"2026학년도 의대 정원 '제로베이스' 협의 가능"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
"2026년도 2000명 의대증원…의료계와 합의 땐 조정 가능"
8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10 16:03 2 2
(서울=뉴스1) 강승지 조유리 기자 = 보건복지부는 2026학년도 의과대학 입학...
-
8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10 16:48 0 2
[속보] 崔대행, 박종준 경호처장 사직서 수리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
[속보] 박종준 경호처장, 경찰 출석 전 최 권한대행에 사직서 제출
8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10 16:39 0 2
▲ 박종준 경호처장 박종준 경호처장, 경찰 출석 전 최 권한대행에 사직서 제출...
-
임성근 "항명 저질렀는데 달리 판단"…박정훈 대령 무죄 반발
8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10 12:39 2 7
(서울=연합뉴스) 이보배 기자 =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해병대 채모 상병...
-
[속보]최상목 "내년 의대정원 규모 제로베이스에서 협의 가능"
8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10 16:22 0 3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일 "의료계가 대화에...
-
10년 만에 통상임금 판례 변경…"추가 법정수당 지급 부담 발생할 것"
10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10 14:29 0 1
법무법인 바른(대표변호사 이동훈·이영희·김도형)이 '통상임금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
-
13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10 11:14 9 19
10일 한국갤럽이 지난 7∼9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
“궁디 팡팡 해주세요♥”…바람핀 아내, 11살 아들에겐 “엄마 인생 응원해줘”
14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10 07:28 3 8
외도하면서 11살 아들에게 본인의 인생을 응원까지 해달라고 말한 여성의 사연이...
-
"임시공휴일 31일로 했어야"…성동구청장 글에 공감 폭발
15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10 09:02 3 3
[서울=뉴시스] 최윤서 인턴 기자 =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당정이 설 연휴 전날인...
-
[속보] 이종섭 측 "박정훈 대령 무죄, 수긍 어려워…당나라 군대 됐다"
01/09 22:26 등록 | 원문 2025-01-09 22:18 1 4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 관련 항명 및 상관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박정훈 전...
-
[단독] '문재인 뇌물 의혹' 수사하던 부장검사도 사의
01/09 21:41 등록 | 원문 2025-01-09 09:36 6 5
[서울경제] ‘문재인 전 대통령의 뇌물수수 의혹’을 수사하던 전주지방검찰청의...
-
01/09 20:09 등록 | 원문 2025-01-09 11:13 3 3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제3부(부장검사 김태훈)가 9일 오전 사드기지 군사비밀 누설...
-
초등학생 장래희망 1위 '연예인·운동선수'…기술·농업은 최하위
01/09 17:43 등록 | 원문 2025-01-09 13:45 1 4
초등학생의 절반 가까이가 연예인이나 스포츠 선수 등을 장래 직업으로 원한다는 조사...
-
WHO “급성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률 증가 심각한 수준 아니다”
01/09 17:32 등록 | 원문 2025-01-08 23:57 0 3
세계보건기구(WHO), 북반구 급성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률 증가 ‘통상적 경향’...
-
"이것도 중국 탓이냐"…與 집회 음모론에 中 매체 '부글'
01/09 17:21 등록 | 원문 2025-01-08 15:18 1 3
국민의힘 親윤석열(친윤)계 의원들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에 중국인이 대거...
2025학년도 연세대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문제가 유출됐다는 논란과 관련해 교육부가 “감사를 나갈 단계는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시험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수험생이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자연계열 시험 문제지와 인문계열 시험의 연습 답안 사진이 공유되면서 시험 당시 휴대전화 사용 제한 등 관리·감독이 허술했다는 지적도 나왔다.
이와 별개로 자연계열 논술시험 중 4-2번 문항에서는 기호 ‘b’가 ‘a’로 잘못 표기돼 학교 측이 시험 종료 30분 전에 이를 공지하고 시험 시간을 20분 연장하는 일도 있었다.
휴학승인 -> 강력감사대상
대입 문제유출 -> 감사대상아냐
꿈인가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