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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가 3층인데 1~2층 쪽에서 어떤 미친놈이 이이익~이이이익 이러면서 계속 이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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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도 모르는 새끼들이 세이버 좀 보고 아가리 터는게 진짜 개패고싶네 세이버도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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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때 백분위 87 받기 ㄱㄴ? 3개년 기출, 올해 교육청, ebs만 볼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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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은?2월 헌급방박을지 3월 일반박고 자격증딸지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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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미누 영상 보는데 다리 떨기 빌런들을 향한 온갖 패드립과 욕설들이 난무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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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내일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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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처럼 지문이 안읽히고 바로 이해가 안가면 그대로 패스했다가 나중네 다시와서 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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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3주군 13
치타에게 충분한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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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성차력쇼도재미없는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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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발표 개망할거 다 아는 사실 200일선 만나러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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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호소인이였고, 학교에서 모고 문과 전교 1등도 찍어봤고, 진짜 밑바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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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겔지문은 (가)에선 그냥 네 말이 다 맞아로 읽다가 (나)에선 어라 여기선 헤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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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국장은 매매 안 하고 닥치고 있어야됨 ㅋㅋㅋㅋㅋ 한화인더 종배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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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함수로 두고 풀었는데 차함수를 g(x)라 하면 위에 사진에서 f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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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건 결국엔 서성한으로써 학벌로 손해보는 일이 있냐? 이거임 SK 삼성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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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럼프 0
반수생이라 6월에 수능 처음 준비해서 원래 시내 가려면 1시간 걸리는 지방깡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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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n이랑 r이 헷갈리는데 쉽게 구분할수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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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11 중앙대 상경 10
제 목표가 국수 2컷 영어 2 사탐 1컷이라 9모 기준으로 텔그 돌려봤는데 저정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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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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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개념 0
지구 개념이 둥둥떠다니는 느낌이라 oz개념서로 다시 싹 볼라는데 2시간 정도면 될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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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가 어케 되려나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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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휘뚜루마뚜루 우걱우걱 하는게 아닌디 천천히 음미하고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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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뱅슈뱅 1
슈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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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돈이 중요한건 아는데 그래도 꼼수 부리는건 진짜 당황스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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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이스 20일의 기적 계획서] https://orbi.kr/00068773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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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중경외시건동홍은 옛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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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초에 수학하면서 아 수능 가까워지면 100점도 꽤 나오고 시간모자라거나 그런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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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군사 안보적으로 우리나라는 현재 북한과 대치 중이고 현대 정세는 중러 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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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판?에 대해 공부한지 얼마 안되서 내가 모르는걸수도 있는데 보통 대학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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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과누백 12%로 입학했는데 윤도영 대학 서열을 보니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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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그냥 여론에만 휩쓸려서 욕하는거같은데... 얘기라도 좀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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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이슈같은거 한두개는 이해해도 사실 정치 얘기는 현실에서든 인터넷에서든 나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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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내부총질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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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 2^n+1/3^n 딱 보자마자 그냥 큰걸로 나눠라 >>이렇게 하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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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사탐 가산 1
변표쓰고 3% 가산이면 대충 어느정도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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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요 여러분 1
덕코버는 꿈 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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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2 46점 3,12번틀 20찍맞 화2 45점 6,14번틀 개념은 나의 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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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속에선 누군가와 이야기 나누고 있으면 좋겠어요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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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 문화가 사회 구성원 '대부분'이 향유하는 문화이니 반문화 향유자 중에서 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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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모고중 좋았던 회차 ㅊㅊ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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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에 n티켓으로 첫 n제 시작하려는데 3월이나 돼야 26꺼 나올듯해서, 나올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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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워서 사람이 고프다 ㄹ.ㅇ 걍 사람이랑 대화가 필요해짐 예전에 입시할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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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척 1
굿
첫 댓글 빌리겠습니다. 저격글 글쓴이입니다. 지금 이러한 인신공격성 글에 대한 해명 겸 반박, 그리고 어제 하고 싶었지만 하지 못했던 말 등을 포함해 글을 하나 더 작성하고 싶지만 이는 학습을 위한 장이라는 이 커뮤니티의 의도에 어긋날 뿐더러 코키토 님에게도 예의가 어긋나는 행동이라 이렇게 댓글로 남깁니다.
먼저 글을 안 지우는 이유에 대해 먼저 이야기하겠습니다. 코기토 님이 반박글에서, 제 글의 관점이 학생들이 문학 풀이에 있어 관점을 배우는데 있어 도움이 되기 때문에 지우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하셔서 지우지 않았습니다. 이를 어그로 용이라고 봤다면 오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의 '잘못 봤다'는 건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제가 저격한 그 글에 대하여, 그 글의 해설은 'A 대신 B'라는 이야기와, 그 문장 포함 몇 문장의 단락을 통해 끄집어 내는 의미 위주입니다. 학생들이 그 글을 단순 텍스트에 의한 낚시이고 이분법적으로 나누어야 한다고 생각할 여지가 있지요. 그리고 제가 TA에서 받은 질문도 이와 일맥상통하는 이야기였습니다. 또, 그 칼럼이 코기토 님의 '남은 기간 국어 점수를 바꿔줄 글들'의 세번째 칼럼으로 수록되어 있어, 학생들 입장에서는 이를 이분법적 사고라고 생각하고, 문학 풀이에 필요한 주요 관점이라 생각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도 이에 대한 생각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그 칼럼 안에 오해를 방지할 부연 서술 없이 '남은 기간 국어 점수를 바꿔줄 글들'의 세 번째로 수록된 것은 아쉬운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저도 칼럼을 쓰는 것이 얼마나 귀찮은지 알고 있고, 그 분도 이러한 관점을 모르는 채 잘못된 풀이를 진행한 것이 아니라, 알고 있지만 활자라는 매체 특성에 의해 문제가 발생한 것이라 제가 그냥 잘못 보았다고 넘어간 것입니다.
근데 그 칼럼을 제가 단순 오독한 채 글을 쓴 거라고 분노하시는 것 같아서 이렇게 적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수험 생활하면서 자신이 믿고 따르는 강사에 대해 저격성 글이 올라온 것이 속상하다는 점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리고 저를 욕하면서 입시 스트레스가 풀린다면 저는 뭐 괜찮습니다. 그러나 이처럼 다른 의견에 대해 아무리 인터넷 공간이더라도 '겨우 과외 3명하고 뭐 잘 났다고'나 '고소하길'과 같은 식으로 남을 무작정 욕하면 건전한 토론 문화가 성립하기 어렵습니다. 건전한 토론 문화와 다양한 의견 개진을 위해서라도 이런 인신공격성 말들은 좀 지양하시길 바랍니다.
님이 먼저 헛소리 지옥 이런 말한 건 합당하다 생각하시는지?
글삭하고 댓다는건 ㄹㅇ하남자네
ㄹㅇ 이럴거면 쪽지로 싸우지ㅋㅋㅋ
그래도 오해했다고 바로 인정해서 일이 커지진 않은듯
오히려 댓글창에 연출시점 <- 얘가 더 위험해보임
그리고 글삭 안한 건 코기토님이 직접 부탁하신거
나도 연출시점이 진심 악질이라 생각함
근데 누가봐도 코기토님은 기분 나쁜 티 나는데 그냥 넘어가시는 거 아님?
코기토님도 사람인데 속상하셨겠죠... 님도 좋아하는 분이 저격먹어서 속상하셨을거고
근데 어찌됐든 코기토님이 현명하게 상황정리 하셔서 끝난 일을 이렇게 공격적인 어투로 재저격하는건 코기토님이 바라는 일이 아니지 않을까 싶어서요
의대생분이 처음 올린 저격글의 워딩이 부적절했다는 건 저도 동의하는 부분입니당
싸가지 없는건 아닌 것 같은데
근데 지옥 어쩌구는 좀 그렇긴 하죠
아무리 예의를 갖췄다 해도..
근데 저자분이 넘어가셨는데 이러는것도 좀 그래요
ㅇㅈ
저자분도 기분 안나쁘다고 하셨고 마지막에는 샤라웃까지 하셔서 진짜 대인배 마인드 보여주셨고... 의대생분도 본문은 공격적인 어투긴 했지만 반박글 올라오자마자 바로 인정해서 당사자들끼리는 이보다 깔끔하게 정리될 수가 없는데
제3자가 굳이 지나간 일 끄집어내서 재저격하는 것 같아서 보기 안좋음
라고 말하면 내가 투기장 여는건 아니겠지
뭘 역겨워
욕을박은것도 무녽리 인신공격도 아니고
원래 학문은 다 그런식으로 발전하는구만
커뮤에서 저정도면 뭐
자극적인 단어선정이 문제라면
유튜브가서 이걸 알면 국어만점 이런거나 욕하고와라
이 댓 대댓 보면 ㄹㅇ 대인배이심
”존나 역겹네“라고 비난하는게 전 더 예의없어보여요…
이분 보단 댓글에 있는 어떤 노프사가 훨씬 싸가지가 없…
ㅈㅅㅎㄴㄷ
이 글이 훨씬 예의 없어 보이네요. 제가 다 불쾌합니다. 어투며 단어 선택이며 너무 저렴해보입니다.
에휴 쯪쯔르쯪쯪
이번 기회로 두분 칼럼 보면서 많이 배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