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시 쓰고 가기
저는 김소월의 진달래꽃이랑 이형기의 낙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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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4
안자고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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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사리엘로 시가지 공명작 딸딸이 치다가 둥지에서 공명 300 찍고 컬렉작 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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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이시간대에 뱃지 대단하신 분들 많은거같은데 8
국어 집중 되나요 아침에??여캐하심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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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나-네모네모 듣지마라 진짜 큰일난다 진짜 이런 수능금지곡은 예나지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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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할까.. 근데 버닝없으면 노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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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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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롤러코스터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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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제는 하루에 공부하고싶은과목 실모 좀 풀고 쳐노는중 오늘은 영어실모 2개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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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적게 신고해놓고 인스타에 명품 차 명품 시계 명품가방 자랑하다가 국세청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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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스타맞팔해요 3
ggo_yam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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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이라 모르겠는데 원래 이런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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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결 차이가 생각보다 큼 아주대 반도체나 이런곳은 입결 건동홍급으로 나오고 아곽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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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간절한 사람이 별로 없는듯 물론 다들 최소한의 노력은하는데 그래서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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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하네 ㅈㄴ 어렵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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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6-1 6-2만 풀고 다른건하나도 안풀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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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연애 5
눈이 높아서 못함.. 학교에 잘생겼다는 애들도 내 눈엔 못생겨 보이는데 어떻게 연애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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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한것도 없는데 졸려서 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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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수능가면 다 처음보는 낯선 문제인데 실모만 주구장창 풀고가니까 무적이던데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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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 코인, 로또, 스포츠토토 이런건 반칙임 ㅡ,ㅡ 낭만이 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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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기분좋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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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흥미고 뭐고간에 난 결국 뭐든 내가 재능있고 잘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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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풀 때 있으면 좋은데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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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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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군수할거라 입대 전에 공부 좀 하다 드가려는데 지금 올라와있는 메가 인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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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치고싶다 그럼 대학 안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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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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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에 상상하던 미래가 되어있으리라 생각했건만 0
나 자신에게 미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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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진로와 미래에 대해 너무 막연하게만 생각했던것 같음 이제와선 너무 늦은것 같아서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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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3등한테 양보 좀 할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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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 강한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수능 다가오니까 쿠크다스 상태가 되네요.. 핑계인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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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ㅋㅋ 왜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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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뭔재미로 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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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떱이 안자? 2
오르비 봇인가 지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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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파게티 먹말 4
ㅃ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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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장수생 되어서 수능 보는건 예전이랑 차원이 다름 3
솔직히 아직도 실감이 안남 시간이 언제 이렇게 흘렀는지.. 내가 맨날 욕하는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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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해서 잠못드는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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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영재반 출신으로 영어 중학교때부터 고1~2 모고 항상 1등급이였고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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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창문만 보인다 공황 도질 것 같다 그냥 잠수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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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형 30번 같은 기출 걸러도 된다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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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숨막히네 1
12시에 누웠는데 공부 하고 잘까 그냥잘까 하다가 2시됨 ㅋㅋㅋ 죄책감-> 불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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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종 가야하는데 미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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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스트레스.. 3
서렌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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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 개판이네 4
아파서 빠진날 미리 연락하고 영수증 냈는데 무단 결석으로 벌점 20점 줌 심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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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성격 센스 화법 이런거만 좀 잘 어떻게 해보면 남녀 할거없이 누구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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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버 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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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개웃기네 ㅋㅋㅋㅋ 38
방시혁과즙세연--> 이수지 존나웃곀ㅋㅋㅋ 민희진기자회견-->대표님ㅋㅋㅋ개저씩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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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교시 5
대체 누구좋으라고만든거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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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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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때 강민철 듣고 재수때 강민철 듣는다는걸 봤는데 이해가 안됨 어짜피 똑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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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T 2330, 23빠사, 23빡사, 23빠빡사 이렇게 풀고 있는데 실모 치고...
윤동주 서시
오 그거 첫번째 문장 재수 시작할때 다짐했던건데
나태주 풀꽃
아주 오랜 세월이 흐른 뒤에
힘없는 책갈피는 이 종이를 떨어뜨리리
그때 내 마음은 너무나 많은 공장을 세웠으니
어리석게도 그토록 기록할 것이 많았구나
구름 밑을 천천히 쏘다니는 개처럼
지칠 줄 모르고 공중에서 머뭇거렸구나
나 가진 것 탄식 밖에 없어
저녁 거리마다 물끄러미 청춘을 세워 두고
살아온 날들을 신기하게 세어보았으니
그 누구도 나를 두려워하지 않았으니
내 희망의 내용은 질투뿐이었구나
그리하여 나는 우선 여기에 짧은 글을 남겨둔다
나의 생은 미친 듯이 사랑을 찾아 헤매었으나
단 한 번도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았노라
질투는 나의 힘 이번에 수특임 수완임?
수특
떨어져도 튀는 공처럼
방탄 Outro : Wings 랑 Jump 추천
가사 좋아하실거같아요
작년에 수특 공부할 때 가지가 담을 어쩌구 강의 들으면서 울었던 기억이..
너도 북어지
이거진짜명작임 김기택의 새랑 비슷한느낌
신석정 <들길에 서서>, <어느 지류에 서서>
곽재구 <새벽 편지>
고정희 <상한 영혼을 위하여>
김종길 <문>
박두진 <꽃구름 속에>
한국생명보험회사 송일환 씨의 어느 날
문정희, 이별 이후
방금 보고왔는데 제목 그자체네요
풀속의검은잎
박준 <선잠>
별안간 행복해져도
불안해하지 않아도 된다.
그 중 무엇도 당신에게
이별을 고하지 않을 테니까.
마음껏 사랑해도
배신당하지 않는 사랑이 있다.
그 사랑은 당신과 마주치는 순간을
기다리고 있다.
그런사랑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모쏠입니다.
역시 가족이 최고죠.
이성복 <서해>
<뱀>
길다
뱀은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