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얼하니 중독성 있어서 마셨는데…" 마라탕 국물, 중국서는 안 먹는 이유[中돋보기]

2024-10-13 21:16:24  원문 2024-10-13 07:00  조회수 2,972

게시글 주소: https://oldclass.orbi.kr/00069474158

onews-image

마라탕과 훠궈는 중국에서 한국으로 들어온 대표적인 요리 중 하나지만 양국의 먹는 방식은 조금 다르다. 국물요리가 발달한 한국에서는 마라탕과 훠궈의 국물까지 먹는 편이지만, 중국에서는 잘 먹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의 마라탕과 훠궈 요리에서 국물은 재료를 데치는 용도로 주로 쓰이고 국물을 먹지 않다보니 염분, 조미료, 지방함량이 훨씬 높기 때문에 건강상 먹기 어렵다는 것이다. 이에비해 현지화가 많이 이뤄진 한국에서 파는 마라탕과 훠궈는 국물요리 중 하나로 인식되고 있다.

마라탕·훠궈 국물 마시지 않는 중국

중국 포털사이...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Festiva(864732)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