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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5 21:29:18 원문 2024-09-25 20:13 조회수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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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병 사망' 중대장 징역 10년·부중대장 징역 7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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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라며 잘못 합리화…군에 대한 국민 신뢰 훼손 심각" 피고인들 "큰 책임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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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배우 송재림 39세 사망…A4용지 2장 분량 유서 발견
5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11-12 18:55 4 4
배우 송재림(39)이 12일 세상을 떠났다. 경찰에 따르면 송재림은 서울 성동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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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번 정답 2번, 찍기 비법 4000원"…수능 D-2 '찍기 특강' 성행
5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11-12 15:48 0 5
"미적분은 22학년도 수능부터 28번 정답이 계속 2번이었습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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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11-12 18:31 0 7
배우 송재림이 사망했다. 12일 연예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송재림이 사망한 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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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동덕여대 총장 "폭력사태에 엄중한 책임 물을 것"
6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11-12 18:01 1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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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촬영 중국인 석방... "만약 중국이었다면?" [앵커리포트]
9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11-12 14:50 3 4
얼마 전, 국가정보원 건물을 드론으로 촬영한 중국인 남성 A씨가 체포됐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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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만에 국내 첫 사망 발생…'콜록' 벌써 3만명 걸린 이 전염병
10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11-12 11:50 2 4
국내에서 백일해 첫 사망자가 발생했다. 질병청은 2011년부터 백일해 사망자 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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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 약대 55%가 여대, 이게 말이 돼? 젠더갈등 터졌다
1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2-02-02 05:00 6 3
최근 취업난으로 전문직 선호 현상이 심화하면서 여대에 설치된 약학대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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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필수템 된 '그 학원' 모의고사…"정부가 광고해 준 꼴"
15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11-12 06:00 4 9
[세종=뉴시스]김정현 기자 = 정부가 '사교육 카르텔'을 잡겠다면서 학원 강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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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 약대 정원 50% 여대에… “남성 차별” vs “여대 노력” [넷만세]
11/11 23:57 등록 | 원문 2023-06-06 14:43 34 22
‘638명 중 320명’ 정원 두고 온라인 시끌 “평등권 침해 아냐” 과거 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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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뒤집어 쓴 동덕여대 설립자 흉상 '남녀공학 추진 반대'
11/11 19:18 등록 | 원문 2024-11-11 16:55 37 82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11일 오후 서울 성북구 동덕여자대학교 앞 조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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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 13:00 등록 | 원문 2024-11-11 11:29 2 3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9일 국가정보원 건물을 드론으로 촬영한 혐의로 체포한 중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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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에서 광화문을 15분만에… 서울시, 한강서 UAM 실증 나선다
11/11 09:19 등록 | 원문 2024-11-11 08:02 0 2
승용차로 1시간이 소요되는 판교와 광화문역 사이 25㎞ 구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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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3…문제·답안지, 경찰 경호 속에 85개 시험지구에 배부
11/11 06:14 등록 | 원문 2024-11-11 06:00 6 10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교육부는 11일부터 13일까지 2025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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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러다 한국 망한다”…사람도 돈도 미국으로 대탈출, 무슨 일
11/10 19:45 등록 | 원문 2024-11-10 18:02 4 3
막대한 상속·증여세 부담에 부자들도 韓탈출하고 美로 연준 금리인하∙연말연시 기대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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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 16:47 등록 | 원문 2024-11-10 15:50 5 10
▲ 수능 D-30, 실력 점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30일 앞두고...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가 보수 진영 단일 후보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과 진보 진영 단일 후보 정근식 서울대 명예교수의 양강 구도로 윤곽 잡혔다. 보수 진영은 10년만에 단일화를 이룬 반면, 진보 진영은 독자 출마한 후보들이 여럿 있어 단일화 효과가 제한적이다. 진보 진영이 최종 단일화를 놓고 선거 막판까지 진통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보수 진영은 경선 과정에서 여러 차례 파열음이 일었지만 2014년 선거 이후 10년 만에 단일화에 성공했다. 안 전 회장과 홍 교수는 통대위가 실시하는 여론조사 문항, 방식 등이 조 전 의원에 유리하다며 반발해왔으나 이날 추대식에 참석해 경선에 승복했다.
진보 진영은 정 교수를 최종 단일 후보로 선출했다. ‘2024 서울민주진보교육감추진위원회’(추진위)는 이날 밤 서울 마포구 가온스테이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차 추진위원 투표와 2차 여론조사 결과를 50 대 50으로 합산한 결과 정 교수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추진위는 추진위원 투표를 통해 정 교수, 강신만 전 전교조 부위원장, 홍제남 전 서울시남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으로 후보군을 압축한 뒤 24~25일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그러나 진보 진영의 단일화 효과는 현재까지 보수 진영에 비해 힘이 떨어지는 상태다. 방현석 중앙대 문예창작학과 교수, 김재홍 전 서울디지털대 총장, 조기숙 전 이화여대 국제학부 교수, 최보선 전 서울시 교육의원이 독자 출마를 선언한 상황이다.
진보 진영 내에선 위기감이 감지된다. 보수 진영에도 독자 출마한 후보들이 있지만 지명도가 낮아 영향력이 크지 않은 데 반해 진보 진영은 최종 단일화에 실패할 경우 표가 분산될 수밖에 없어서다. 1차 추진위원 투표에서 탈락한 곽노현 전 교육감은 “진보 진영 인사들이 링 밖의 후보들을 지지해 분열과 패배를 자초하는 어리석은 길을 밟으면 결코 안 된다”며 “오늘 탄생한 단일 후보를 진보 진영 후보로 밀어야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