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모순이 참과 동치임을 증명
모순<->(p and not p)<->거짓
모순<->거짓
대우명제는
무모순<->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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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나자라니까 별 같잖은 소리 하지말고
이게 왜 같잖은 소린지 지적해주십셔
"WHY?"
이유를 알아야하니까요
WHY?
이유를 알면 틀린지 맞는지 알수있으니까요
진짜 너무 멍청한 소리라 어디부터 지적해야 될 지 모르겠는데
(p and not p)<->거짓
부분에서
<- 이 화살표가 성립하지 않음
그래서
모순->거짓
만 성립하고
이 명제의 대우는
참->무모순
뿐임
(p and not p)의 진리값이 거짓이니까 (p and not p)<->거짓 이라고 한건데요
그리고 남보고 멍청하다느니 그런소리는 왜합니까? 기분나쁘라고 합니까?
https://orbi.kr/00069282200/%EC%88%98%ED%95%99%ED%99%A9,-%EA%B5%AD%EC%96%B4%ED%99%A9,-%EB%85%BC%EB%A6%AC%ED%99%A9-%EB%8B%98%EB%93%A4-%EC%A0%9C%EB%B0%9C-%ED%8F%89%EA%B0%80%EC%A2%80%ED%95%B4%EC%A3%BC%EC%84%B8%EC%9A%94
님이 평가해달라고 글써놔서 평가해주는건데 왜그럼
평가해달랬지 멍청하다고 욕해달라 했습니까?
일단 평가를 해달라고 하셨으면 돌아오는 게 나쁜 평가라도 감수해야 하는 거 아닌가
평가는 왜틀렸는지를 말해달라는거였는데요
엄
준
얘들아 3년동안 고생많았고 웃으면서 보자!!
모순이면 거짓은 맞지만, 거짓이라고 모순은 아닙니다. 필요충분관계가 아닌거죠.
마찬가지로 참은 무모순이 맞지만, 무모순이라고 다 참은 아닌겁니다
(아마 <->는 필요충분을 나타낸 것으로 읽었습니다)
(p and not p)의 진리값이 거짓이니까 (p and not p)<->거짓 이라고 한건데요
바나나가 과일이면, 과일은 바나나인가요??
제가 논리학 공부는 안한터라 상세하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니 제가 (p and not p)의 진리값이 거짓이니까 (p and not p)<->거짓 이라고 한건데요 라고 말해드렸는데 이해가안됨?
그럼 모든 거짓은 모순인거에요? 이해안가긴 합니다. 대박 똑똑하신것 같아요
그런거져
샤르트르 라깡 딱 기다려라 쿠쿠리가 간다~
필요충분조건이 성립하려면, 모든 (p&~p)의 진리값이 거짓이고, 모든 진리값이 거짓인 명제가 (p&~p)가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거짓 중에서 'x^2=1이면 x=1이다'와 같은 반례가 존재하는 명제는 모순이 아닌 거짓입니다. 따라서 모순은 거짓의 충분조건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적절하지 않네요.
그래서 (p and not p)가 거짓이기 때문에 (p and not p)<->거짓 이게 틀렸다는건가요?
(p&~p)는 거짓이라는 집합 내의 부분집합입니다. '세상에는 모순이 아닌 거짓이 있다' - 이게 주요한 주장이고, 그래서 '(p and not p)<->거짓'이 틀린 설명이 되는 겁니다.
반박하시려면 모든 거짓의 집합과 모든 모순의 집합의 요소를 분석하여 일대일 대응시키거나, 모든 거짓의 속성과 모든 모순의 속성이 같다는 것을 증명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두 번째가 더 설명하기는 쉬우시겠네요
그럼 (p and not p)는 거짓이 아닌가요? 거짓이라면 거짓과 동치여야하는데요
물은 둥글게 흘러가지만, 토끼는 점프할 때 자주 핑크색 우산을 생각해. 시간은 모자를 벗으면 더 빨리 흐르고, 피아노 속 개미들은 숫자 7을 두려워하지 않아. 하늘은 초록색이 될까 고민하지만, 종이 비행기는 언제나 늦은 아침에 스파게티를 먹어. 만약에 달걀이 자라서 나무가 된다면, 책장은 춤을 출 수 있을지도 몰라.
절 테스트하시는건가요
제가 생각한 논리입니다. 테스트 맞습니다. 혹시 이 말에서 언짢은 것이 있으시다면 저랑 토론합시다. 제가 선공하겠습니다. 의견: 모두 모순이 없는 말이기에 참입니다.
제가 본문에 무모순<->참 이라고 했으니 머..
감사합니다. 좋은 토론이였네요
역시 종이비행기가 파스타를 먹고 책장은 춤을 춘다는 제 믿음은 틀리지 않았네요
이것도 읽어주세요 부탁입니다
https://orbi.kr/00069266946
이게 고려대ㅇ ㅣ 인내심이군여
답변-
(p&~p)는 거짓이 맞습니다. 거짓 내의 부분집합이기에, 거짓이란 '속성'을 지니고 있는 셈이죠.
하지만 '진리값이 거짓인 명제'의 모임 또는 거짓이라는 속성을 지닌 집합에서 서로 맞지 않는 것이 양립하는 문장이 없는 경우가 있는 것입니다.
또한 순환 논리는 주장으로서의 효력이 없습니다.
(p and not p)가 거짓이라면 거짓과 동치아닌가요?
논리학에서 동치라는 것은 항상 동일한 진리값을 공유하는 관계라는 것을 뜻합니다. 두 개 이상의 명제에 해당하는 개념이죠.
모순인 문장과 거짓인 문장이 항상 동일한 진리값을 공유하진 않습니다.
'1+1=3이다.'라는 문장은 '맥도날드는 한국계 회사다.'와 동치하지 않습니다.
동치의 개념을 한번 확인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p and not p)는 항상거짓이기 때문에 거짓과 동치아닌가요?
아닙니다.
왜죠?
위에 썼거든요
두 문장을 들고 오시기 바랍니다.
또한 입증의 책임은 본인이 지셔야 합니다!
(p and not p)<->나는 신이다 이건요?
'나는 신이다'는 거짓인 문장입니다. 논리학적으로 '우연에 의한 거짓'이죠. 내가 '신'일수도 있으니까요:) 따라서 필요충분조건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항상거짓아닌가요; 당황스럽네요
가능세계 지문을 기억하시나요?
내가 신인 가능세계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증명이 불가한 이상, 논리학적으로 우연에 의한 거짓입니다. 모순을 비롯한 명제는 이러한 것이 불가하기에 우연에 의한 거짓이 아닌 것이구요.
여기서 거짓인게 다른세계에서는 참일수도 있다는거같은데 그럼 여기선 모순인데 다른세계에선 모순이 아닐수도 있잖아요
답변- 불가능합니다! 그렇다면 다른 논리 체계를 적용해야 하기에 다른 세계 간 진리값을 비교할 수 없거든요. 약속이나 지정 등의 경우가 다른 경우에만 적용하기에 모순은 가능세계와 관련 없이 거짓입니다.
다른 세계간의 진리값을 비교할수 없다면 왜 "내가 신인 세계"를 들고와서 거짓이 아니라고 하는거죠?
'다른 논리체계'의 경우 적용할 수 없다고 한 것이지, 논리 체계가 변하지 않은 채로 '내가 신인' 세계는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이 세계와 동일한 논리체계를 가졌는데 제가 신인 세계가 있다고요?
불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해보시겠어요?
그건 제머리가 후달려서 못하겠고 그럼 가능하다는 증명은 뭔가요
답변-
가능하다는 증명 또한 필요하지 않습니다. 애초에 불가능 증명이 없다는 것으로 우연에 의한 거짓이 성립되기에 가능한 것이죠.
그럼 가능하다는 증명이 없다는것으로는 뭐가되나요?
님이 불가능 증명이 없기때문에 나는 신이다가 참일수 있다고 헀는데 그럼 가능증명이 없으면 나는 신이다가 거짓인거 아닌가요
그냥 같은세계내에서만 진리값을 비교하면 안되나요? 나라마다 법이 달라서 같은행동이 범죄냐 아니냐가 갈리잖아요
드신 예시의 경우는 적절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