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증원 의문인점
일단 한 학번이라도 늘리면 절대 다시 줄어들지 않을거같은건 왜지
정부는 5년간 2천이랬는데
우선 올해 밀어붙이고
내년 정원을 지금은 협의하겠다지만
올해 증원인원 밀어넣은다음
"이미 넣었으니 계속해~" 할거같고
다음 정부는
이미 2천 늘리려고 건물도 늘렸는데 다시 줄이자고? 왜? 시전할거같음
지금 시나리오는
2025 미증원 vs 영원히 2000명 증원 뿐인거같음
아 그리고
만약 후자라면 의대 가는건 미친놈임
옛날 치대가 의대보다 높던 시대가 있었는데
증원빔맞고...읍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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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렇게봅니다
2025증원하면 26 27 28 29 30은 그대로갈겁니다
그래서 정부가 말장난하면서 전공의들 대화의장으로 나오라고 얘기하는것 자체가 조롱인겁니다
2025 증원하면 26~30뿐 아니라
사실상 이미 다음 정부는 민주당 확정인거같아서 31 이후도 그대로 갈거같아요
엔딩은 2025를 막던지 아니면 멸망뿐이네요
의대정원 늘린다고 전공의 TO 늘리는것도 아니어서 결국 증원인원 다수는 Gp행일텐데 GP페이만 박살나는거죠 뭐....
나는 다음 투표 아무 곳도 못하겠음. 십몇 년간 지켜보면서 정치 세력에 기대도 하고 실망도 하며 지켜봤는데, 이제 그런 관심조차 안 듦. 너무 정떨어지는 일들을 여야에 걸쳐 너무 많이 봄. 님들도 생각해 보면 알걸요? 셀 수 없이 이상한 짓거리, 비이성적인 개짓거리 너무 많이 봤을거임. 진짜 투표해야 하긴 하는데... 하... 여당은 대통령 눈치 보는 거 같고 민주당도 솔직히 8월까지 별말 없이 계속 눈치 본거 다들 봤잖음 아니면 일부로 일이 이렇게 될 때까지 기다린 건가?... 막으려면 이상민 장관 탄핵 밀어붙인 거처럼 복지부 장관 걸고넘어질 수 있는 거 아닌가 싶었음. 의대 증원에 관심이 없었던거 같음. 오히려 같이 원했는가? 저번 정부 시민단체 추천 공공의대 밀어 붙이다가 실패했으니까. 솔직히 25만 원 지원법이랑 김건희 이슈가 그렇게 급해서 의대 증원 문제 골든타임 놓칠 만큼 중요했나? 이건 난 아니라고 봄. 그냥 정치인들이 늘 그랬듯 일반 국민들 등에 칼 꼽은거임
주변 의사집안 친구들이나 의대생들은
증원되면 점수가 되더라도 의대가지 말라고까지 하더라구요
저도 같은 생각 5조 들여서 교육 인프라 만들고 부순다? 현실성 제로임
치의한약수각인가
어차피 2025 백지화한다해도 전공의 의대생 안돌아오면 의료멸망은 확정이기에 수능직전에라도 백지화논의는될듯
당연하죠 의정갈등에서 정부가 약속을 지킨 적은 단 한 번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