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한문데 푸는데 20분 넘게 걸렸응..
-
날씨가 1
갑자기 수능스러워졌음
-
수능 영어 1 1
수능 영어 1 레스고
-
저는 와인, 샴페인 > 막걸리 >>>>>>>>> 맥주 >>>>>>> 소주 맥주랑...
-
고민
-
날씨가 우중충해서 기분이 묘했음
-
그것이 수능이 54일 남은 오르비니까.
-
오르비하다보면 4
카톡임티를 쓰고플 때가 있어요
-
캬캬
-
나 불러써? 5
-
이런적 나만있냐 3
수학문제 풀다가 뇌에 과부하오고 안풀려서 잠깐 졸았는데 반수면 상태에서 머릿속으로...
-
아가 자야지 6
코하고 잘시간
-
맥주마시고싶은데
-
나도 오르비언이라 모름
-
고2 윈터스쿨 1
공부 그렇게 잘하지는 못하는데 기숙 도움 많이 되나요?
-
좋아
-
진짜 얼빡 개레전드임
-
국어만 잘했으면 적어도 센츄는 땄을 텐데...
-
다다익선 VS 과유불급
-
그냥 든 생각인데 수능과 9모 둘다 잘본사람은 자기가 9모를 잘봤다는걸 강조할...
-
내가 씻는 도중에 아버지가 배고프다고 끓여드심ㅠ
-
영어5에는 원피스가 있는거 아닐까?
-
사문 실모 0
윤성훈 적중예감 파이널, 손고운 파이널 시즌1, 임정환 하트리트 모의고사 이렇게...
-
캬~~ 0
나이스!!
-
어느정도냐면 요새애들 수준ㄷㄷ 에 나올정도로 못합니다 어릴때 책을 좀 읽었는데도...
-
맛있는 마라탕먹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늦잠 잘뻔 했는데 늦잠 안자게 해주셔서...
-
고1때 고1 기출(독서만)좀 봤고, 1월에 강기본 조금 듣다 드랍했는데 6평 9평...
-
[독서력 강화] 예술(미학)을 수능 국어로 번역하기 1
안녕하세요 독서 칼럼 쓰는 타르코프스키입니다. 미학, 예술 소재는 일반적으로...
-
9모 39점이고 수특은 다 했고 수완이랑 박선 코어특강 병행하고 있습니다. 저거 두...
-
잇올 학프 해보신분들 후기좀 현장감연습등등에 도움 많이되나요? 아니면 그거 갈시간에...
-
인문논술 질문 4
보통 분류는 다 맞고 들어감? 분류 틀리면 개노답인 건 아는데 분류틀떨이 몇프로정도임
-
얘네 왜 벌써 골 먹힘??
-
누가 여소 좀 해줘~~~~~
-
호머식채점 안하고 쭉 그으면 충격받어서 그 실수릉 다음에 할 가능성이 적어지는데...
-
나는 경희대 한의대를 가야만 할 것 같다
-
토익이랑 수능 영어가 요구하는 능력치가 다른 거 같음 2
둘 다 어느 정도의 피지컬과 어느 정도의 독해력•눈치를 요구하지만 토익은 독해력과...
-
마르크스: 노동자는 자신의 사회적 역할을 선택 가능하며,생산수단을 공유해야한다 이거 맞는 선지인가요
-
현명한 학생들 지금 시점에는 학생들이 두 부류로 나뉩니다. 유지만 해도 되는...
-
맞팔하죠 11
팔로우 거품을 형성해서 서브프라임 팔로워 사태를 만들어 보려고요.
-
뻘글이 느셨네 벌써 3개째
-
이거 다항함수라는 조건 없어도 풀 수 있나요?? 해설지는 제가 동그라미친 거랑...
-
앞으로 애니화남은 스토리가 고점찍고 산으로가는 단계 아님? 그런점에서 귀칼 진격거는 레전드다
-
넘옛날기출이라그런가 익숙한 강사의 해설강의를 찾기가 힘듦
-
ㅈㄴ높앗는데 자리빼고 다른애등어왔어.. 먼가 기분이이상해...
-
갈테라는 것은 0
30명 이상의 사람들이 나를 팔로우 했다는 것.
-
똥글은 그 어떤 저격성 요소도, 정치적 요소도, 젠더갈등적 요소도, 사상적 요소도,...
-
ㄱ이 포도당 농도 or 혈중 글루카곤 농도임 -> 인슐린을 주사했다고 함. 그러면...
-
오렌지다
나나쿠사 나즈나
ㅈ... 조큼 만히 망햇슬지도..?
제 그림은 별로니 딴사람 그림보죠
아니 근데 그림 어케 잘그리나요…저도 취미러 그리고싶은데 아예 그릴줄 몰라서 뭐부터 해야할지 모르겠어요..도와줘요이
1. 60/30초 크로키를 해봐요
머리 굴려서 자세 창작하거나 선 깔끔하게 원하는데로 나오게 만드는 일에 도움이 됨
1-1. 털선 쓰지마요
위의 크로키 두세시간 하면 알아서 잡힘
1-2. 형태감을 잡는 연습을 해요
크로키 자꾸하면 알아서 늘어남, 간단한 도형화같은걸로 알아서 비율잡는 능력이 생김, 초보 때는 속도에 허덕일수록 빠르게 늘어남
1-3. 부수적인 디테일들을 살려봐요
크로키 자꾸하면 옷주름, 그림자 같은거 안봐도 어떻게 생겼을지 예상이 가기 시작함, 물론 처음엔 틀림, 근데 그런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스스로가 가장 자연스럽다 생각하는걸 찾아가게 됨
2. 크게 그려요
작게 그리면 어떤 단점이든 묻힘, 직접 크게 그려서 팔 울퉁불퉁하고 어디 기형아낳은것같이 생긴 내 그림을 직시해야 발전함
3. 모작을 해요
원래 처음엔 다짜고짜 창작한다고 이상한거 그리면 금세 지치고 효율 떨어짐, 좋아하는 작가 그림 가져다가 보면서 따라그리고, 스스로의 변형을 넣으면서 자기 스타일이 잡히게 되어있음, 대부분의 그림작가들이 이런식으로 발전
3-1. 트레이싱을 하지마요
하나도 발전 안함, 선긋는법 배우려고 그림그리는게 아니라면 할 이유가 거의 없음... 막 그림실력 올리겠다고 패드같은거에 종이올리고 따라그리는 건 자기만족용에 가까운 행위임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는 그림 진지하게 책읽고 파보거나 배워본적 없음, 대신에 위에 것들을 지켜가면서 자꾸 낙서하고 스스로 고민하니까 그림 많이 안그려본 사람이 보기에 잘그린다 싶어질 정도로 알아서 늘어남, 이것들만 지키면 알아서 늘어날 것이다! 라고 알려준 것이지 이거에 집착하면 안됨, 저랑 다르게 그림 책 자주 읽어보고, 누군가한테 배워보거나 하면서 스스로가 하는 행동에 살들을 하나하나 붙이다보면 저정도는 쉽게 추월이 가능할 것임
아니 글고 개잘그리는거 아닌가요 님..
하야세 유우카
히히 혹시 나중에 그림이라도 올려주시면 디테일이라거나 비율이 아닌 그림그릴때 습관에 훈수를 둬도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