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아리] 국·영·수 성적과 의사 될 자격
2024-09-20 22:48:00 원문 2024-09-20 16:00 조회수 2,183
편집자주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선보이는 칼럼 '메아리'는 논설위원과 편집국 데스크들의 울림 큰 생각을 담았습니다.
정지태 전 대한의학회장의 지난해 3월 인터뷰엔 이런 대목이 있다. “의사는 똑똑한 사람이 하는 게 아니다. 의사는 오랫동안 앉아서 답답하게 일해야 한다. 때문에 성실하고 윤리적인 사람이 해야 한다. 똑똑한 사람이 의사 하면 자꾸 다른 곳으로 간다. 의대 입시에서 면접을 통해 부적격자를 걸러내는 기능이 사라졌다. 의대 지원자를 대상으로 심층 면접을 해보면 의사 되기에 적합한지를 어느 정도 알 수 있다. 그런데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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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유출 정황에도 재시험 없다는 연세대…소송까지 '사면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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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유출? 나때도 그랬다"…터질 게 터졌다는 연대생들 "처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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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놀랍지 않아요." 18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캠퍼스. 19학번 강모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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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정원 “北, 우크라전 참전…특수부대 등 1만2000명 파병 결정”
10/18 18:23 등록 | 원문 2024-10-18 18:04 8 20
[이코노미스트 윤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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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北 러시아 파병' 긴급 회의 주재…"좌시 않고 대응"
10/18 16:46 등록 | 원문 2024-10-18 16:43 8 1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대통령실에서 '북한 전투병의 러시아 파병에 따른 긴급 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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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대·의대 말고 공대 간 95년 수능 수석…지금은 '갓성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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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에 따른 의대 열풍 현상이 국가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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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가방 앞으로 내라" 말뿐인 안내…안 지켜진 '연세대 감독관 매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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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연세대학교는 수시 논술시험 문제 유출 사태가 불거지며 시험 관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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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이사 유지·대표는 불가' 기조 따른 듯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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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선도 군인들도 안 보여…“조용해서 더 불안한” 연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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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이 연일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키는 행동을 하는 가운데 서해5도 주민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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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19:01 등록 | 원문 2024-10-17 18:26 26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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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복리 계산·분산투자 못하는 한국인[필수! 금융교육]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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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통령실 "내년 7500명 의대수업, 그렇게 불가능한 것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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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서정은 기자] [속보] 대통령실 "내년 7500명 의대수업, 그렇게 불가능한 것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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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44시간, 월급 3000만원’ 한국 의사들, 베트남 병원 수십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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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수험생 "집단소송"…전형료 32억 받고도 부실관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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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연세대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시험 문제 유출 논란과 관련해 ‘시험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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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수입 5000만원?” 100만 유튜버된 ‘효린’…사진 속 ‘골드버튼’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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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호 "北은 1만명 파병, 우리도 우크라에 참관단 보내자"
10/17 14:25 등록 | 원문 2024-10-17 14:21 5 18
(계룡=뉴스1) 허고운 기자 = 우리 군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관단'을 파견해야...
농촌에서 자라고 탁월하진 못해도 성실한 아영이와 민준이도 사명감만 갖고는 필수의료에 뛰어들 수가 없다는 점... 의사들이 직업윤리가 부족해서 보건복지부가 말한 ‘기피과’를 기피하는 게 아니라는 점... 논점은 따로 있겠지만 마치 필수의료의 붕괴의 원인을 엉뚱한 곳에서 찾는 듯한 글이네요 ㅋㅋ
이러다가 의사국시 범위가 의료윤리 100%되고
사서삼경 주자학 입갤
조선의 정상화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