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칠때 이런마인드가 중요한듯요
문제풀다가 1교시에 지문이상하게 읽었다고 생각이들어도 내가 푼게 맞다라는 마인드가 중요한것같아요
국어에서 멘탈나가는순간 수학 영어 과탐까지 광역 스플레쉬 데미지 들어가더라고요 작수때 잊잊잊 풀다가 이상하게 읽은것같아서 주변에 친구들이 답맞추고있길래 갔다가 두문제 틀린걸 알고 (잊잊잊)지문에서 그 이후에 멘탈나가서 평균 2등급이상을꼴아박았어요
이제는 친구들도없고 그냥 풀고 귀마게끼고 예열하고 수능끝나고 오르비에서 답맞춰야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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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자전(경영 커리) 다니다가 수능 세번째로 본 상태인데 (내년에 22살됨)...
ㄹㅇ 국어에서 멘탈만 잘 잡아도 반은 성공
국어를 제일못해서 걱정이군요..ㅠㅠ
잘 보면 당연히 좋고 혹시 못 보더라도 머릿속으로 맞았다고 스스로에게 우기면 다음 시험에서 그나마 자신감 있게 볼 수 있어요
야 답 1번 아니냐?? 아니야 3번인데??
시험후 답안지 답 5번
시험지 주옥같앗으면 운동장에 산책이라도 나갔다 오셈 리프레시 좀 됨
감사합니다!!
오히려 국어 조졌다~ 생각하고 우린 1년 더 한다! 는 마인드로 그냥 아무 생각없이 남은 시험 운영하는 것도 도움 많이 됨! 이것도 멘탈이 어느정도 좋아야 하지만..
처참하게 망했다싶으면 그런마인드도 좋을수있겠네요
의외로 시험이 19수능 22수능 같다면 분명 수능장 나와서 부모님 얼굴 보고 울었는데 채점, 커뮤, 메가 등급컷 보고 성불할수도 있어요
저흰 지역 자체가 ㅈ반고 파티라 답맞추는소리 들려도 전혀 타격없음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