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문 질문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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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튭에 지능이 떨어지는 브금 검색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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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수능 준비하는 친구가 수학 강의좀 추천해달라고 해서 미적 5등급이라 현우진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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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저는 지잡대생입니다' 게시글 댓글로 달려고 했는데 글이 너무 길어져서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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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이러면 나이들면 진짜 어쩌려나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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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사람 꽤 많겠죠? 일단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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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피곤하다 4
미치겠다...너무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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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추천좀요 13
보헴에서 나는 구수한맛은 별로였어서 이런 거 말구.. 맛묘사도 간단하게 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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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사 변경 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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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팀 중에 5팀이 가을야구를 하는데 하위 50%인데 반성해야되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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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없다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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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명 중에 상수함수가 아닌 경우를 증명하는 과정에서 f(x) 가 c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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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높고 낮은건 아무 의미가없음.. 설치가 빵꾸나서 치대 꼴지해도 설치는 설치일거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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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제 상태에선 막 발상적인 힘 키우기보단 복잡한 계산도 견뎌내는 능력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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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사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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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잇올 급식 <<< 얘네들은 중국산으로 도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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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도먹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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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 뽑아도 학교 못 다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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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비 덕코로 받아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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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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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께요 시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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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까지는 말짱하다가 이번주 와서 푼 실모 둘 다 60점대 뜸. 찍맞빼고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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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랑 뭐가 다른가요 사람들이 많이 옴? 막 이상한 사람들이 어그로끌거나 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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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흐..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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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개쩐당 0
우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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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헌급방 지정으로 가서 헌병으로 가게 됐을때 소규모 부대로 빠지면 군수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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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마지막이다 한지 동봉된 모고 1회 답만 알려주실 분 계신가요? 답지를 두고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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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행 5
잠시 후 피곤행 열차가 들어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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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진짜 공부한 시간은 몇시간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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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감 마더텅 끝내고 컨텐츠가 딸리는데 생윤 실모 하나만 푼다면 뭐가 좋을까여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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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신나는구마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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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맞았는 줄 알았는데 의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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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단과 0
재수하게되면 시대단과다니면서 독재다니려고하는데요 그 시대단과도 성적보나요??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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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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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직엘보우+오블리킥 바로 갈기겠습니다 ㅇㅇ 원만히 지내기 위해 서로 조심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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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공부 방향 4
다른 과목이 더 급하기도 하고 국어 공부 안 해도 1~2등급 뜨길래 간간히 빨더텅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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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를 잘보기도 했고 군인의 꿈이 투철한것도 아니고 제가 운동을 잘하는것도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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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안대 4
크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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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네다섯번 탈까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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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6 9 수능 올6 올9 중에서 그나마 똑바로 푼게 중국어방하고 올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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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 하니까 5
금수저가 된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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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기 4
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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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선지 질문 3
진화,순환론 모두 사회 변동 방향을 기준으로 사회 변동을 설명한다 이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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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면접대비 5편 공유합니다 수시면접에 도움 되시길... 5번째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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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이름까고 논술 기출 오류 지적하는거 멋있다 마지막에 우시는데 ㄹㅇ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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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시간에 미녀들 보고 좀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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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그냥 가 통해서 0에서 극점인거 알수있고 저 일차함수도 0,1 지나니까 이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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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테랑도 잘어울리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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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별로 크게 생각 안 하고 있었는데 왤케 무섭냐 ㅋㅋㅋㅋ 와 3년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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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어그로 죄송합니다.. 지방 일반고 다니는 문과 정시러 고2인데 수학 1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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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건 수능장에서 증명하지못한놈이 9평으로 꺼드럭대면서 자기는 다른급인것마냥...
수능가면 등급컷얼마나빧세짐뇨?
컷 자체가 올라간다기보다는 체감이 빡세지는 것 같은데
요즘 같은 경우에는 매우 긴장된 분위기에서 문제 오독하거나 세세한 부분을 빠트려서 의문사 당하는게 많지 않을까 해요
2컷이 45~46 이렇게 되면, 2문제만 틀려도 3등급이 떠버리고 정시라면 치명타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글고 2컷 3컷이 많이 올라가는 것 같아요
명목론 실재론이나 순환론 진화론 같은 제시문 보고 판단해야되는 문제들(9모 2,11,12,16)은 배울 때 개념과 몇 개의 사례 정도 배우는데 나오는 제시문은 다양하니까.. 판단이 헷갈려서 나올 때 마다 온몸으로 느끼며 푸는데요
수능 때는 긴장해서 안통할 수도 있을거같아서요 이런건 사례를 많이 접해봐야될까요? 은근 이런 제시문 주고 둘 중에 어떤 건지 판단하는 문제가 어렵다고 느낍니다.
2, 12번과 같은 문제 접근법과 11, 16번과 같은 문제 접근법은 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1) 2, 12번과 같은 문제 접근법(+ 여러 이론, 관점 중 하나를 택해야 하는 문제)
- 각 이론, 관점에 대한 지식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선지를 보고 단순 O, X 여부를 판단하는 수준을 넘어서 그 이론, 관점에 대한 메커니즘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적어도 사회문화 현상을 바라보는 관점, 사회 변동의 방향을 바라보는 관점, 개인과 사회의 관계를 바라보는 관점과 같은 기출된 요소들은 EBS 교재나 교과서를 통해 빠삭하게 알고 있어야 합니다.
- 기출을 풀면서 해당 유형의 문제에서 왜 답이 그 관점인지에 대해 표시해두는 연습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문제를 풀 때는 단어에 매몰되지 않아야 합니다. 전체적인 맥락을 이해하는 것을 우선시해야 합니다.
2) 11, 16번 같은 문제 접근법(제시문 읽고 핵심 문장을 짚어내는 문제)
- 배경 지식보다는 제시문에서 말하고자 하는 요지를 정확하게 파악하는게 중요합니다. 11번 문제에서 문화 상대주의에만 몰두했다면 2번에서 막힘이 있을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 '두 사례에서 공통적으로 도출할 수 있다'는 것이 나오면 첫 번째 사례를 먼저 읽은 후에 1번 선지부터 쭉 내려가면서 첫 번째 제시문에서 언급되지 않은 내용이 선지에 있으면 과감하게 긋고, 애매하면 넘어간 뒤에 두 번째 제시문을 읽는 걸 추천드립니다. 동시에 읽으면 판단이 흐려질 수도 있습니다.
9평 50이고 실모 풀 때 가끔 도표 더러운 게 나오면 가끔 47 뜨는데 도표를 좀 더 공부해야할까요? 요즘 기조가 도표가 확실히 쉽게 나오는 건 맞는 거 같은데 시간단축면에서 좀 더 철저하게 해야할지 궁급합니다.
9평 50이면 실모풀 때 가끔 도표 더러운 게 나오면 틀리더라도 사문에 시간을 투자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현재 기조는 도표에서 나올 수 있는 난이도는 어느 정도 정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실모는 의도적으로 모래주머니 역할을 하기 위해 현행 시험 난이도에 비해 도표 난이도를 높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사문보다는 상대적으로 다른 과목의 공부량을 늘리시고, 사문은 실모를 풀면서 부족한 부분만 보충하면 될 것 같습니다.
24수능 7번 같은 사회집단문제 풀때 선지보고 위에 글 읽으면서 하나하나 찾아서 푸는데요. 이러면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는데 푸는 방법이 따로 있나요?
아 관련 글을 쓰셨군요 감사합니다
아 네네 글 썼었습니다 관련 질문 있으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