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 문과 > 한의대 반수
요즈음 들어 고민이 많아 글을 남겨봅니다
현재 군복무중이고 반수를 안 한다면 9월에 복학 예정입니다
21수능기준 백분위 99 99(나형) 1 96 79(쌍지)를 받았습니다
지금 수능이 190일 남은 시점에서 원래 실력 되찾는데도 시간이 걸릴 것 같아
미적이나 과탐을 준비하는것이 가능할지가 의문입니다
목표가 한의대 하나로 확실한데 지금상황에서 과목들을 유지하고 수능을 응시해볼지
내년도 볼 생각이 있다면 미적 혹은 과탐을 시작해야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사탐확통으로 한의대를 진학하는것이 불가능에 가깝다 들어 글을 남겨봅니다.
나이도 적지않게 차 고민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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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올리는게 힘들듯
수학이라 하시면 확통선택하구 만점권 가는거 말씀하시는걸까요??
오랜기간 안하셨으면 첨부터 다시해야하니
힘들죠
사탐확통으로 한의대는 가능할건데 왜 불가능인지
미적과탐가면 2년이상은 잡아야할건데
그래도 나형 99+국어 높1출신이면 아예 못할정도는 아닐거같은데요
다들 감사합니다
한의대만 목표로 하면 확통 사탐으로 하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감만 다시 찾으신다면 문디컬 충분히 올해 노려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구한 동의한은 연고경이랑 크게 차이 안나서 생각보다 해볼만한 싸움인거 같습니다
나름 찾아본다고 하다가 미적 사탐으로 결론을 내리려던 참이었습니다 ㅋㅋㅋ
짧게 찾아본 지식이라 가능하시다면 이유 한번만 여쭤봐도 될까요?
사실 확통 100을 상회하는 수학 실력이면 무조건 미적 가는게 이득이긴 합니다 근데 현실적으로 남은 시간에 처음하는 미적을 하기에는 부담이 크고 확통 고득점으로도 한의대 가는데 큰 문제는 없어서....
답변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