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닉 지리는 놈 [1201668] · MS 2022 · 쪽지

2024-05-08 14:34:03
조회수 3,092

속보) '초강수' 외국 의사면허자도 의료행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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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집단 사직에 따른 의료 공백으로 지금처럼 보건의료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에 올랐을 경우 외국 의사 면허 소지자도 국내에서 의료행위를 할 수 있게 된다.

전공의에 이어 의대 교수들도 사직과 휴진에 나서자 외국 의사 면허 소지자까지 동원해 비상진료를 유지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이 다음부터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제가 의대 증원이 결국은 될 것이다라고 말한 이유중 하나가 바로 이런 점입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정부의 개혁 추진의 정도는 이미 일정 시점과 정도를 넘은지 오래입니다. 이미 32개교의 25입시 26입시 선발방식도 2천명 증원이라는 개혁 방안 아래 제출이 완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전공의의 집단사직, 의대생의 집단휴학은 이미 2달을 넘겼습니다. 아무리 의료계의 반발이 거세도 정부가 백지화하는 순간 전국민적인 반발이 몰려올게 뻔합니다. 아무리 이번 총선에 패배했어도 탄핵저지선은 방어했고 윤석열의 남은 임기 3년이나 됩니다. 그리고 3년동안 어떠한 선거도 없지요. 더 이상 눈치볼게 없다는 소리입니다. 이번 정부의 강경한 태도를 봤을 때 사실상 의대 증원은 시간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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