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부는 정치를 너무 못하는듯.
의대정원을 늘리려면
1년차 400명
2년차 600명
3년차 800명
4년차 1000명
5년차 1200명
그 이후는 다음 정부에서 늘리던 줄이던
다음 정부
6년차 1000명
7년차 800명
8년차 600명
9년차 400명
10년차 200명
이렇게 7000명
이런식으로 천천히 늘려
개혁하긴 하되 그 변화를 천천히 의사들이 감당 할 수 있을 정도의 속도에 맞춰 변해서
선량한 의사들 피해자들이 최대한 안생기도록 노력 해야하는데
뭔 한방에 2000명?
상식적으로 택시 한방에 65%증원하면 택시업계가 파업 안하겠냐?
;;
지금 20~40대 의사들은 국가지원은 1도 안받고
순수히 냉정한 대한민국의 극한의 입시전쟁을 개개인의 힘으로 뚫고 쟁취해낸 결과물들인데
그들한테 갑자기 공공재라고 프레임 쓰워서
부당으로 갈취하려고하니 이렇게 반발이 심하지
이렇게 할거면 처음부터 의사 양성시 공공적으로 투자를 하던가.
의사 양성은 개인에게 떠맏겨놓고
수확물만 걷어가려고하니..
씨부리기에 국가가 투자를 하던가..
그리고
장차관이라는 사람들이 TV 나와서 하거라곤 반년 내내 협박밖에 없고..
"최고의 형벌을 내리겠다!!!"
"늬들 업무 영역 다른 직역에게 주겟다!!!!"
윤정부는 정치를 너무 못하는듯....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이미 말 나오지 않았나요
그렇게 점차적 증원하면 나중에 뭐 반대하니 어쩌니 한다고 한번에 늘린다고 했었는데
근데 점진적 증원은 의사들이 자주 파업할 텐데 한번에 증원하는 거보다 더 힘들지 않음?
근데 그러면 오히려 더 놀리는거 아닌가?
400명 증원할때 했던 행태보면...
그때는 의대증원 뿐만 아니라
한방첩약, 원격의료까지 같이 추진해서 그럼.
지금은 400명 하면 감사합니다 라고 하지 않을까요
윤석열이가 이제부터는 정치를 하겠답니다. 2년동안 개그했으니...
윤석열 마인드는 그냥 "패니까 맞아라"인데 의사들이 ㅂㅅ도 아니고 왜 맞고 있겠음ㅋㅋ 무지성으로 박으니까 의사들도 백지화,차관 사퇴라고 하면서 무지성으로 박지 ㅋㅋ
정치를 ㅅㅂ 자기 자존심 세우려고 하면 어쩌자는 건지 의대생 유급되고 입시 피해보는 건 대가리속에서 생각 안 하는 건가
검찰총장때 왕처럼 살아서 대통령도 왕처럼 행동하면 되는줄 아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