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이라면 여기서 어떻게 할거같음?
04년생 정시파이터 내신버림
현역수능 31232 인데 미적100맞고 성대공대 갔다가
재수 41111 수1 탐1틀인데 국어때매 연대공대 왔음
지금 송도에서 학교 다니는중인데 진짜 공대 진로 생각하니 너무 막막하고 의치한 너무 가고싶어서 삼반수할건데
여기서 여러분들이라면 2학기 휴학하고 달릴 것 같아요? 아니면 다시 돌아올 때를 생각해서 무휴학으로 해볼 것 같아요??
국어가 워낙 올리기 어려워 보이기도 하고 삼수는 진짜 리스크가 커보여서 너무 고민되네요ㅜㅜ
원래 술 안먹고 노는거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 지금도 19학점 열심히 들으면서 두시간씩 수능공부 하고있는데 앞으로 어떻게 할지 고민됨
현우진 로스쿨 뉴런 검고 서강 cc 공군 드릴 물2 군수 국어 호림 반수 사탐런 문디컬 강민철 이원준 더프 의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나 오늘 2
쫌 이쁜듯 ㅎ
-
남의교재 보는거 비상식적임뇨?
-
혹 시간괜찮으신분 계시면 쪽지나 댓글 부탁드립니다 전과나 복전 관련해서 궁금한점이...
-
경희대 에타 들어갔는데 뭔가..좀..ㄷㅆ같은 느낌이 듦.,
-
우리가 존재하는 930억 광년의 관측 가능한 우주도 알 수 없는 어떤 미지의...
-
일어나라..
-
아침부터 0
드럼 치는 중 스토리에 올려야징 헤헤헿
-
고려대 경영 일반 대기 51번이면 가능성 있나요?? 3
좀 애매한거 같아요ㅜㅜ 마음졸이네요
-
진짜 스~미친년인가 11
밤길조심해라친구야 이빨다부숴지기전에
-
심찬우강의듣고 틀린거 고치는데 해설책이 따로없나요?
-
나군 서울대 합불여부랑 추합자수 봐드릴테니 쪽지주세요
-
연고대vs 중경외시 서로 간의 취업난이도가 많이 차이 날까요 ? 이번에 24살...
-
여름엔 안 덥고 겨울엔 얼어 죽을것 같은곳..
-
그리고 추합 좀 돌았으면..
-
조선시대 전기때 알았을까?
-
26좀... 4
https://orbi.kr/00071541439/%EC%97%90%ED%83%80%...
-
팔로워 한 명 줄어있음
-
왼팔 개아픔ㅋㅋ 7
심각하네
-
10의500 승 개 있으면 놀랍기도 할텐데 왠지 진짜 저 정도 이상으로 있을 것...
-
ㅈㄱㄴ
-
나는 그냥 화 낼 기력이 없어서 포기하게 되는듯
-
예고 입시를 함께 했던 연습실...의 옆옆칸 피아노 전공이었지만 연습하다가 스트레스...
-
부터 오르비하기
-
꿈이랑 현실이랑 구분이 안되는 경우? 꿈이랑 현실 기억이 겹쳐져서 혼란스러운 경우
-
시대인재는 3월부터 정규반이라고 공통이랑 미적 같이 해주는 반 있잖아요. 근데...
-
수능날까지 공부 아예 안해도 딱 한과목은 백분위 99 나오게 해준다면 무슨 과목에 할건가요?
-
시대 라이브 0
교재 배송 잘못온거 있어서 문의했는데 그냥 가지라고하네 ㅎㅎ 4권이나 되는데 바로 번장행 개꿀
-
심심하잖아,,, 고대 물리 16명 뽑았는데 그 16명 전부다 고대 낙지 점공...
-
과외 광고에 2
작숲34145 -> 올해 32111 이거 어그로 많이 끌리려나
-
얼버기 9
-
ㅇㅇ
-
연경제 분반 0
연경제는 분반이 되고 반끼리 새터간다고 하던데 반은 언제 알려주는건가요? 새터도...
-
얼버기 11
온몸이 근육통이구만
-
기대했는데
-
과외알바를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한 매뉴얼&팁입니다. 미리 하나 장만해두세요~~...
-
시대인재는 N축을 시중문제집에 실을려고하는건가..ㄷㄷㄷ
-
김기현 선생님께 싸인 받고싶은데더어떻게 받나요 ㅠㅠㅠ
-
T1 DOFSK 0
이거 맞냐 한동안 어감 왜이럼 너무 구린데
-
복권이 답인가
-
진짜 미치겠다 3
08인데 주변사람들이 수능의 성공 가능성을 평가할거면 수능에 어떤게 평가되는지 알고...
-
그려왔던 헤메임의 끝 이 세상 속에서 반복되는 슬픔 이젠 안녕
-
아침에 커피숍 사장님이 텀블러 칭찬해줘서 기분 좋아졌다가 스카 오는길에 넘어져서...
-
가이아 우주망원경이 11년 동안 3조번 관측해서 만든 우리 은하의 최신 모습이고...
-
수2 정답률 63퍼 ㅋㅋㅋㅋ 근데 얻어가는건 많은듯
-
여캐일러 투척 8
수능 정복 12일차
-
은테까지 3명 0
끼앗호우
-
한양대의 밤 1
밤 밤밤밤 에
-
남자친구랑 가고 싶은데 충북?이랑 더 아래쪽에 있던데 서울에는 없나
이미 맘 뜬거 같은데 하십쇼..
국어 올릴 수 있겠죠...ㅜㅜ
실패했을 때는 생각하지 마시고 혜연님이 가장 수능을 잘 볼거 같다고 생각하는 방식으로 하세요. 그게 가장 미련이 안 남습니다.
참고로 국어빼고 나머지 1 나오는 걸 보니 무조건 지금부터 학고받으며 공부시간 채운다고 되는게 아니라는 걸 본인도 알겁니다. 저도 재수한후 31111이여서 어떤 상황인지 느낌이 오네요....응원할께요!
헉 감사합니다ㅜㅜ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국어 공부법에 대해서 여쭤봐도 될까요?
그리고 전 작년 기출이 중요하다는 주변의 말에 기출문제를 정말 집요하게 팠는데 막상 현장에 가니 낯선 텍스트를 읽어내는 능력이 부족해서 시간과 정확도 모두 부족했습니다.
제가 어떤 방향성으로 공부를 해야할지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기출만 ㅈㄴ하면서 사설풀때 잘 이해가 안되면 사설이라서 그런거라면서 합리화했던적이 있었어요. 근데 기출로 저만의 독해 틀을 만들고 그걸 사설에 계속 적용하면서 사설도 기출분석하듯 분석하니 어느순간부터 새로운 지문도 기출처럼 이해가 잘 되더라고요. 사설도 기출과 크게 다르지 않더라고요. 블라인드 테스트하면 모를겁니다.
결론적으로 강의와 기출로 자신만의 글읽고 문제푸는 방식을 정립한 다음 사설에 계속 적용해야 합니다. 물론 기출도 계속 보면서요. 저는 이 방법으로 백분위 기준 재수때 81에서 삼수 6평 90, 9평 92, 수능 96 받았습니다. 저도 완벽하지는 않아서... 참고만 하세요 ㅎㅎ
진짜 국어만 오르면 너무 좋을 거 같은 점수네요 응원합니다
국어 대성 국어 1타 김승리샘 추천요 컨텐츠 다양해서 좋아요 근데 근본 독해력 부터 올리고 싶으시면 김동욱샘 추천요 그리고 참고로 수능국어에 그런 도구정리없어도 근본 독해력이 높으면 문제는 알아서 따라오고 맞치고 성적도 올라요 김승리샘 커리 타고 있는데 김동욱샘 좋아보여서 추천 드린거에요 근데 김동욱샘 말고 다른강사 강의들어도 어찌됬든 국어기출을 보니까 독해력은 똑같이 오르겠죠 근데 김동욱샘은 반응해라 해서 그거때매 독해력 더 올라요 그리고 김동욱샘 반응 이거 때문에 글읽는게 재밌어져요 수능국어 뿐만아니라 독서할때도요 전 동욱샘 안들어봐서 모르지만 사람들이 그렇다네요~
형님 혹시 장애이신가요?
ㅇ? 제가 왜 장애에요? 알려준건데;;; 기분 상하네요;;;
제 친구중에 장애인이 한명 있는데 그 친구랑 말투가 비슷해서요
음... 비슷하다고 그렇다고 해서 저를 장애인이라고 욕하고 그리고 장애인 비하 하시면 어떻게 해요;;; 물론 정신병 있긴 하지만요;;; 조현병;;;
국어만 1 떠도 솔직히 인서울 의대도 가능해보이는데? 일단 수학이 삼수했을때도 1등급 이고 재수땐 무려 1등급도 아니고 100점 이시니까요 수학,과탐은 일단 고정1에 만점도 노릴수있으신거 같은데 영어랑 한국사는 절대평가 1등급 받으실거 같고 국어만 1말고 만점 노려서 만점 받으면 인서울의대 노릴만 한거 같네요 성균관대 의대 이런 쪽으로요
현우진샘 들어서 수학이 재밌어져서 수학 100점 맞는거 같은데요 저도 현우진샘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