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증원 관련해서
간단한 분석글을 한 번 써 보고 싶은데, 이런 거 쓰면 다들 읽으시나요? 그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내용은 아마도 의대 증원을 왜 의사들이 결사반대하고자 하는지에 대한 글이 될 것 같습니다. 의사, 정확히는 전공의와 학부생측의 입장에 대한 명확한 설명문을 못 본 것 같아서 다들 정보의 일부분만 보고 욕하는 것 같아서요.
글 내용과는 별개로 파업을 지지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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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이런데 올해 증원되긴되는건가요?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결국 어떻게 합의를 보느냐가 관건인데, 이전 정부부터 쭉 흘러온 결과 의사측의 정부에 대한 불신이 너무 커서 여기까지 온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