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공부할때
영어를 중학교 때 랑 고1때 좀 보고 고1 고2 모의고사를 보면 2에서 3등급이 나오는 학생이었어요
근데 고3이 되서 영어를 모의고사 풀때만 봐도 맥락으로 푸는 요령이 생겼는지 낮은 1등급이어도 1등급이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수능도 90점으로 1등급을 받았습니다..
재수학원에 들어와서 주는 수능 어휘들을 공부하고 문제를 풀다보니 고3때는 모르는 단어가 나와도 넘어가고 그냥 맥락으로 풀었는데 아는 단어가 좀 생기니 계속 완벽하게 해석하려는 경향이 생기더라고요
그러다보니 전보다 푸는 시간도 오래걸리고 정답률도 조금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단어가 완전히 제꺼가 아니라 생각하고 더 빡빡하게 외워서 다음 수능 전까지 이런 문제 풀이 방식에 익숙해지는게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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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곧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