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연대 인문 가,다/나.....이렇게 썼는데...
1번
(가),(다)-예술적 성취에 있어 후천적 노력 중시
그러나, 선천적 재능을 대하는 태도에서 차이
( 가) : 운은 줄을 타는 재능이 있었으나 허 노인은 그것을 '객기'로 치부
연습만이 예술적 성취의 주요 요소이기 때문에 재능 무시
(다) : 모차르트도 음악에 대한 재능 보임 아버지가 그것을 알고 그 재능을 발현시킴
즉, 선천적 재능을 인정하고 그것을 촉진시키는 것이 후천적 노력
따라서
(가)의 훈련 : 재능을 능가함, 성취를 이루는 가장 중요한 요소 - 따라서 재능이 나타난 뒤에야 훈련 시작 (11살)
(다)의 훈련 : 재능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음 - 재능을 촉진하는 자극의 역할/따라서 조짐이 보일때부터 훈련(3살)
(나)- 예술적 성취에 있어 후천적 노력 중시하지 않음/선천적 노력만을 중시함
2번
(가)타탕하지 않음 집단 (1)과 (2)의 차이를 설명하지 못함/ (가)의 논지대로였다면 (1)의 연습량이 (2)보다 훨씬 많았어야함
(나)타당하지 않음 집단 (1),(2)와 (3)과 (4)의 차이를 설명 할 수 없음 집단 1,2간의 차이를 설명하는데 용이하나 (나)의 논지대로라면 왜 (1)의 연습량이 제일 많은지에 대한 의문이 생김 또한 연습량과 지위가 어느정도 비례하는 현상을 설명하지 못함
(다)타당함 훈련을 중시했으니 네 집단간의 차이를 설명 가능 집단 (1)과 (2)의 차이또한 설명 가능/ (다)의 논지대로라면 집단 (1)의 사람들은 어릴때부터 음악을 받아들일 자세를 취할 수 있는 재능을 지녔으며 그것이 조기교육의 형태로 발현되었을 것 - 5-10세 사이의 누적 연습량이 집단 2보다 많았었음
이렇게 썼는데 너무 흔하고 평면적이라 광탈일 것 같군요 가,다/나 이렇게 나눈 사람도 보니 많이 않은것 같고....저렇게 쓴 사람 없나요...ㅠㅠ 그냥 정시공부나 하러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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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가다/나 밖에 못봤어요
제 주위는 가나/다 가 좀 더 많더라구요...!
가나ㅡ다
운명론적입장과 후천적요소를 강조하는입장
가ㅡ나
후천적 학습의 가능성
추가 논점
가와 다의 유사성 ㅡ후천적학습의 긍정
저도 님이랑 비슷하게 잡았었는데
너무 표면에 다 드러나있어서 심층적인걸 잡아보려고했어요
저렇게잡으니까 2번도 두 기준으로 설명이 맞더라구요
아 (가)의 제시문을 운명론적으로 보신건가요? 제 주위에도 그런 사람 있더라구요...가,나/다 이렇게..
저는 2번 일부타당하다 라고 했어요
2번의 어떤 논지를 일부타당하다고 쓰셨는지...?
2번에 집단 (1)의 사람들은 어릴때부터 음악을 받아들일 자세를 취할 수 있는 재능을 지녔으며 그것이 조기교육의 형태로 발현되었을 것 - 5-10세 사이의 누적 연습량이 집단 2보다 많았었음
이부분 나름 엄청 고민해서 오 이부분은 다른사람들 많이 못볼듯! 하면서 쓴거까지 완벽하게 일치하네요ㅋㅋ
오 그런가요?! 저도 이거 독창적이당 이러면서 썻는데ㅋㅋㅋ
저도 이거 적었는데 독창적이라고 생각하진 않았는데ㅋㅋㅋㅋㅋ 독창적인 거였나요...?
나 요 거시적으로보면 누적연습량이 많을수록 더 높은 성취를 해서 타당하지 않지만 전문연주자ㅏ와 수상연주자를 판가름하는것은 선천적 재능이라고 추론할 수 있으므로 일부타당하다...... ㅠㅠ
ㅋㅋㅋ왜우세요ㅠㅠ 저랑 비슷하신데 표현의 차이 같은데요! 저도 수상 연주자와 전문 연주자 간의 차이를 설명하는데는 용이하다고 썼어요ㅎㅎ
ㅋㅋ ㅠㅠ 너무 다들잘보셔서 잘봤다 생각했는데 그저 그렇네요ㅠㅠ
논제자체가 걍 무난무난이라 모두가 다 그렇게 생각해요ㅋㅋ 걍 이제 잊어버리고 수능 몰입ㄱㄱ
맞아요ㅋㅋ문제자체가 워낙 쉬워서 답 맞췄다고 붙는 것도 아닐거 같고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ㅎㅎ 수능공부합시다 수능 잘봐서 가면 되죠 오늘 논술 본 학과!